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청춘이면 엄마도 청춘이야!!!

상큼쟁이 조회수 : 503
작성일 : 2012-02-21 09:01:01

10살 아들이 학원갈 준비하는데 윗옷을 바지속으로 넣은 배바지를 하고와요 ㅋㅋ

 

옷을 고쳐입히며 "이 띨띨한 청춘아"했더니

 

"내가 청춘이면 엄마도 청춘이야"ㅋㅋ

 

고마워 아들~~~했더니 영문을 모르겠는 얼굴입니다 .ㅋㅋ

 

싱거운 이야긴가요??

 

혼자 미친듯이 웃다가.....

 

같이 웃자구요^^*

IP : 114.203.xxx.18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43 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1 453
    73942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651
    73941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350
    73940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852
    73939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747
    73938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739
    73937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135
    73936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756
    73935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986
    73934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667
    73933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184
    73932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489
    73931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195
    73930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532
    73929 차이나펀드는 많이 회복 but 브릭스, 인사이트는.. 4 다행이다 2012/02/21 1,391
    73928 부산 남자들 박력있다하시지만, 부산 여자들 박력에 비하면이야.... 8 ... 2012/02/21 3,206
    73927 냄비 테팔만 쓰는 분들 어떤가요 1 .. 2012/02/21 644
    73926 2년전 살던 아파트 이웃집 할머니의 전화에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 41 이웃집할머니.. 2012/02/21 15,028
    73925 5살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7 힘들어요 2012/02/21 1,374
    73924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21 730
    73923 스텐그릇..중금속 16 ㅠㅠ 2012/02/21 10,258
    73922 하루에 커피 몇잔이나 드세요? 21 커피중독 2012/02/21 3,139
    73921 대학신입생(여자), 책상과 침대 추천해주세요 5 가구 2012/02/21 1,064
    73920 중3 수학문제(제곱근) 쉽게 설명해 주세요 2 헷갈려 2012/02/21 1,205
    73919 은행 백화점 VIP 액수 기준 얼마인가요 2 2012/02/21 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