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최고의 비매너 인간

아침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2-02-21 08:49:25
가장자리 기둥 옆에 앉았어요.
몇 정거장 뒤에 아저씨가 한 면 탔는데 기둥에 엉덩이를 기대놓고 계속 방구를 끼네요.
냄새 완전 지독하고 소리도나요.
참다참다 그냥 일어났어요
아침부터 기분 안좋아요.
IP : 49.28.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호
    '12.2.21 8:56 AM (116.120.xxx.11)

    방구 봉지에 받아서
    그 영감탱이 얼굴에 씌워주고싶네요,
    진짜 나이먹은 아저씨들 왜들그러는지.
    정말 드럼고 냄새도 많이나고.
    중년남자들 몸냄새도 역해요.

  • 2.
    '12.2.21 9:06 AM (115.140.xxx.84)

    나이들어도 늘 긴장하며 살아야해요
    이러니 아저씨 아줌마들 선입견이생기나봐요

  • 3. 아침
    '12.2.21 9:13 AM (210.206.xxx.130)

    본인이 방구 끼는거 아는지 끼고 나면 더 큰 소리로 기침 하더라구요.
    방구 안끼면 기침하고 콧물 들이키고 가래 들이삼키고
    조용하다 싶으면 방구끼고 계속 반복.
    서서가기 싫어서 참았는데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 4. ...
    '12.2.21 9:31 AM (211.109.xxx.184)

    정말 비매너...
    와..일부러 그러는건 아닌지...
    최소한 인간의 도리는 지켜야죠...아드러워

  • 5. ㅇㅇㅇㅇ
    '12.2.21 9:39 AM (14.40.xxx.129)

    헐...ㅁㅊㄴ 아니에요?????

  • 6. ...
    '12.2.21 10:14 AM (180.64.xxx.147)

    어제 많이 읽은 글에 이런 내용 올라왔는데...
    http://staritshu.tistory.com/895

  • 7. 아 진짜
    '12.2.21 11:13 AM (168.126.xxx.242)

    최악이네요. 그럴땐 그냥 서서 가요. 살도 빠지게

  • 8. 토토
    '12.2.21 1:30 PM (220.86.xxx.40)

    지하철 계단 앞서 올라가던 아저씨가 방구끼는게 젤 기분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60 ( 급질)지금 CJ 쇼핑몰 로x첸 세라믹냄비 어떤가요(꼭 좀정보.. 3 ㄷ ㅈ ㅌ .. 2012/03/17 1,805
82959 도서관에 자원봉사 갔다왔는데 힘드네요 1 자원봉사 2012/03/17 1,640
82958 어린이집 선생님이 만화 뽀로로 친구들 이름을 모르세요 19 뽀로로거품인.. 2012/03/17 5,606
82957 중국어는 어찌 공부하시나요. 2 중국어~ 2012/03/17 1,288
82956 82쿡에 유행요리들 너무 좋아요 9 히히히 2012/03/17 2,903
82955 내가 장터 농산물에 제일 싫은 점 9 Tranqu.. 2012/03/17 2,788
82954 한미FTA 큰일이네요 5 한미FTA반.. 2012/03/17 1,516
82953 갤2 isc업데이트를 했는데요 3 2012/03/17 943
82952 처음으로 목욕탕에서 세신을 부탁했는데 이런점이 궁금해요 7 마그돌라 2012/03/17 9,829
82951 자외선 차단제가 그렇게 피부에 안좋은가요? 6 자차 2012/03/17 3,402
82950 (||박원순시장 홍보 ) 글 건너가세요 1 김태진 2012/03/17 482
82949 나꼼수는 보통 무슨요일에 업뎃이 되나요 1 .. 2012/03/17 732
82948 박원순이 서울시 홍보 기회를 발로 차버렸던데.. 2 원숭이 2012/03/17 826
82947 왜 힘들게 요리하고 나면 먹기가 싫을까... 8 비빔국수 먹.. 2012/03/17 1,881
82946 김완선 한참 활동할때 어른들이 그렇게 싫어했나요?? 11 ... 2012/03/17 3,308
82945 괜히 기분 안좋으네요 1 흠.. 2012/03/17 1,101
82944 영어가 익숙해 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3 다크하프 2012/03/17 2,194
82943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합니다. 10 초5남맘 2012/03/17 3,601
82942 김소연 박시연 한채영 이 여자들도 북방계 미인인가요 3 미녀 2012/03/17 5,702
82941 근20년만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6 성당가볼까... 2012/03/17 1,314
82940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2012/03/17 2,026
82939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잘하네? 2012/03/17 2,383
82938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왜 사람들은.. 2012/03/17 5,837
82937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ㅋㅋ 2012/03/17 2,221
82936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사과 2012/03/17 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