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산을 넘는게 안좋다는데 맞는지요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2-02-21 08:20:54

요즘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꿈을꾸며 설명하기힘든게

많은장면이 나오는데요

어제같은경우는 제가 친정근처뒷산에 연예인들과 같이 올라갔는데

한참을 그렇게 지내다 어느사람에게 쯫긴건지 ....... 반대편으로 내려오는꿈을 꾸었어요

어느분이 말한게 갑자기 생각이나서요

꿈에 재를 넘으면 (그러니까 산을 말하는거겠죠 ) 그 해는 자기가 죽는거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꿈해몽잘하시는분계시면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그리고 산을넘기전에 어느밭인지 소금밭으로 기억하는데 거기 있었던 기억도있구요

제발 도와주십시요~~

IP : 112.163.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비우기2
    '12.2.21 9:15 AM (59.5.xxx.54)

    제 생각엔 개꿈같아요. 연예인이 등장했다는 것이 ... 신경쓰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 2. 제가 꾼 적 있어요.
    '12.2.21 9:30 AM (119.64.xxx.134)

    재작년에요.
    2년 후까지 멀쩡히 살아서 이렇게 82에 글 올리고 있으니 ^^ 안심하세요.
    아주 큰 산을 넘어가는데 제 주위로 그렇게 산을 넘어가는 여인들이 있었고 흙길 중간중간,
    저보다 나이 좀 더 지긋한 여인네들 몇이 길에 죽은듯 엎드려 있었어요.
    누군가, 저들은 그만 지쳐서 쓰러지고 말았다,라고 얘기하더군요.

    그 꿈을 꾼 당시 몸과 마음의 힘든 고비를 몇년째 ,말 그대로 힘겹게 넘고있을 때였는데,
    그 꿈을 꾸고선 안심이 돼더라구요.
    이제 드디어 끝나겠구나, 라구요...

    같은 꿈이라도 현재의 처한 상황과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98 피로회복에 모가 좋을까요? 8 봉봉 2012/02/21 1,665
73897 전 오늘 강용석이 꼭 박주신 군을 고발하길 바랍니다. 짜증추가 6 나거티브 2012/02/21 1,825
73896 전기밥솥 쿠첸 괜찮을까요 3 .. 2012/02/21 1,038
73895 18개월인데 밥을 넘 안먹어 한약을 약하게 지어먹일까하는데요 함.. 10 함소아한의원.. 2012/02/21 2,247
73894 요즘 드라마 뭐 보시나용???? 8 나쁜펭귄 2012/02/21 1,411
73893 삼성전자 AS 너무 화나네요 5 난둘 2012/02/21 1,418
73892 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1 435
73891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623
73890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326
73889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832
73888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727
73887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724
73886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118
73885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744
73884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964
73883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645
73882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163
73881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471
73880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175
73879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516
73878 차이나펀드는 많이 회복 but 브릭스, 인사이트는.. 4 다행이다 2012/02/21 1,366
73877 부산 남자들 박력있다하시지만, 부산 여자들 박력에 비하면이야.... 8 ... 2012/02/21 3,186
73876 냄비 테팔만 쓰는 분들 어떤가요 1 .. 2012/02/21 627
73875 2년전 살던 아파트 이웃집 할머니의 전화에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 41 이웃집할머니.. 2012/02/21 15,009
73874 5살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7 힘들어요 2012/02/21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