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영어교과서에 문법 부분에서 현재분사, 과거 분사 나오나요?

^^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12-02-21 00:41:37

학원에서 예비중 1학년들에게 교과서의 문법적 내용을 익히게 하는 봄방학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문법 용어들, 예를 들어 8품사 등등을 소개해주고있는데 내용이 너무 쉬운 것 같아요...

현재분사, 과거분사에 대한 내용도 중 1 교과서에 나오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218.238.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실치는 않지만
    '12.2.21 12:45 AM (14.52.xxx.59)

    안나오는걸로 알아요
    중1은 진짜 쉽구요,중2부터 살살 문법적인게 나오죠

  • 2. 부자패밀리
    '12.2.21 12:47 AM (180.182.xxx.160)

    안나와요.
    우리애 교과서도 안나왔구요.
    시험기간에 다른 출판사것도 다 체크해봣는데 분사는 안나왔어요.

  • 3. **
    '12.2.21 2:05 AM (218.52.xxx.193)

    교과서 지문에는 안나오지만... 시험 때 다루기 위해서 몇몇 학교는 프린트로 따로 하는 것 같던데...

    가볍게 훑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4. 과외샘
    '12.2.21 2:30 AM (203.132.xxx.75)

    현직 영어과외샘인데요.. 1학년 때 분사 깊히 들어가진 않지만... 현재분사 나옵니다~ --;
    교과서에 현재진행형 시제가 나오는데.. 현재진행 시제의 문장을 만들려면 현재분사가 재료로 필요하죠~
    동명사도 1학년 때 나오니까...
    현재진행형 문장에 사용되는 현재분사 하시면서 동명사와의 차이..
    머 그런거 좀 설명해주시는 게 좋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과거시제 하면서.. 과거분사도 조금 얘기해주시고... ^^;

  • 5. ..
    '12.2.21 8:17 AM (180.71.xxx.244)

    이런 댓글 죄송합니다.

    청담을 잠깐 보냈었고 다시 보내려고 하는 예비 중등입니다.
    적어도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한다면 중 1 2 3 교과서 정도는 훑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1학년 가르친다고 1학년것만 보면 아이들은 뭐가 될까요?
    까칠할지 모르지만 다른 학원도 아니고 청담에서 이렇게 관리가 철저하지 않은 줄 몰랐습니다. 적어도 자기 직업에 대해 소명도 가지고 열정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시야로 인해 아이의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어요. 너무 거창한지 모르지만 내가 앞에 있는 걸 가르쳐 주려면 전체를 알고 해야 막히는 것도 없고 아이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지 않나요?
    보니까 문법이라면 거의 내신특강인데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학원 다니며 내신기간엔 처음이지만 한번 해 볼까 했는데...
    거의 학원 도움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가 전부인 경우라 맘이 많이 심란합니다.

  • 6. ...
    '12.2.21 10:17 AM (110.14.xxx.164)

    저도 적어도 중학과정은 알고 계셔야 할거 같아요
    근처 학교 참고서 라도 사서 보시는게 좋지요
    청담 다녔고 친구들 많이 다니는데 유난히 학교 문법이 약하다고 꺼리는데
    ....

  • 7. 저두
    '12.2.21 11:44 AM (121.139.xxx.189)

    이런 댓글 죄송합니다.222
    예비6 청담 보내고 있는 학부모인데 청담 특강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청담도 윗 강사님도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 8. 원글
    '12.2.21 3:04 PM (218.238.xxx.79)

    이번 5일간의 봄방학 무료특강은 청담 아이들에게 생소할, 한국식 문법 용어를 익숙하게 해주자는 원장님의 취지로 이루어진 이벤트 성 특강이고요... 별도의 문법, 내신 수업은 당연 받는 아이들이죠.
    글쎄요... 문법 수업 많이 해봤지만 학교 교과서로 수업해본 적은 없어서,, 무척 쉽다고만 알고 있었고 학교 교과내용이 어떤지 몰라서 여쭈어본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문법 수업 별도로 받는 아이들이라 청담에서 자기 학년 교과내용만 배우는 건 아니죠... 오해하지 마세요~~ 실망도 하지 마시고요~~

  • 9. 원글
    '12.2.21 3:11 PM (218.238.xxx.79)

    그리고 180.71 님... 좀 황당하네요...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자기일에 소명을 갖고 열정을 가지라고 충고하시니... 제 짧은 글이 오해의 소지를 만든건 맞지만 누구에게 충고를 하시려면 전후 상황은 확실히 아신다음 하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96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622
73895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325
73894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831
73893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726
73892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720
73891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117
73890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743
73889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964
73888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642
73887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160
73886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468
73885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175
73884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516
73883 차이나펀드는 많이 회복 but 브릭스, 인사이트는.. 4 다행이다 2012/02/21 1,364
73882 부산 남자들 박력있다하시지만, 부산 여자들 박력에 비하면이야.... 8 ... 2012/02/21 3,184
73881 냄비 테팔만 쓰는 분들 어떤가요 1 .. 2012/02/21 625
73880 2년전 살던 아파트 이웃집 할머니의 전화에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 41 이웃집할머니.. 2012/02/21 15,007
73879 5살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7 힘들어요 2012/02/21 1,360
73878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21 708
73877 스텐그릇..중금속 16 ㅠㅠ 2012/02/21 10,213
73876 하루에 커피 몇잔이나 드세요? 21 커피중독 2012/02/21 3,119
73875 대학신입생(여자), 책상과 침대 추천해주세요 5 가구 2012/02/21 1,039
73874 중3 수학문제(제곱근) 쉽게 설명해 주세요 2 헷갈려 2012/02/21 1,173
73873 은행 백화점 VIP 액수 기준 얼마인가요 2 2012/02/21 2,365
73872 체크카드 사용하시는 분요~ 8 의미가 2012/02/2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