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트 체인점에서 좋아하는 빵을 어제 오늘 이틀 간격으로 샀는데요
한곳에서는 4300원 한곳에서는 5200원이에요
영수증에 나온 빵 이름도 똑같구요 체인이어도 매장마다 가격이 다른건가요?
파리 **트 체인점에서 좋아하는 빵을 어제 오늘 이틀 간격으로 샀는데요
한곳에서는 4300원 한곳에서는 5200원이에요
영수증에 나온 빵 이름도 똑같구요 체인이어도 매장마다 가격이 다른건가요?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요.
일 이백원 차이는 나던데...
(그냥 파리 바게트와 파리 바게트 카페... 가격이 좀 다르더라구요.)
무려 900원 차이....
그건 좀 심하네요.
파리바게트랑 바리바게트 카페랑 가격차이 난다더니 저렇게 많이 나는군요..
spc계열 워낙 소문 안좋아서 구매하기 꺼려진다는..ㅠㅠ
가게임대료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걸어서 5분거리에 파바가 두곳 있었는데
케잌은 2000원 차이가 났었고
다른 빵들도 작게는 200원씩 달랐어요.
파리크라상 바게트 차이 나구요
카페라고 브런치 해주는 곳은 더 비싸요
시골 오지에선 더 싸게파나?..
같은 지역 땅값의 차이인지...같은 샌드위치인데 500원 차이나더라구요
아무리 봐도 내가 보고 또 봐도 재료 구성은 같은데...어디서 500원 차이 나는지 정말 알고 싶었어요
까페랑 다르구요. 지역마다도 달라요.
일반 가맹점끼리는 크게 차이나지않아요. 대부분 많이 비싸게 받는 곳은 직영점인 경우가 많지요. 자기들 말로는 직영점은 특급 기사가 만들고 뭐 어쩌고 하면서요. 직영점은 넓고 가게세가 비싼 곳에 있고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뚜레주르와의 경쟁으로 무조건 문을 열기 때문에 손실 보전 차원에서 빵값을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아뇨, 까페가 더 비싸지 않아요.
우리 동네는 같은 빠리 체인점 두군데가 있는데
까페 겸해서 하는 가게의 빵이 더 쌉니다.
두 군데 다 단골이라 확실함.
점주 마음인듯.
파리바게트 그렇더군요
햄치즈 빠니니
어디선 1500이더니 다른 데는 1800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