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치제로 아짐마

분통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2-02-20 23:29:16
교회모임에서의 일입니다.님 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나이도 거이 60을 바라보시는것 같으시든데 어찌그리눈치가......집주인이 음식을 잘 준비했더군요.근데 이분(60아짐)그많은recipe를 일일이 집주인에게 물어보고있으시고있네요.집주인은 손님접대하느라 정신없는와중에 그아짐일일이 대응하고,열가지정도 음식을 했는데 그걸 일일이 다물어보고있었습니다.보다못해 제가 물었어요그걸 다해드실거에요? 하고,그분대답..그냥 하도맜있어서 언제고 해볼려고 미리 적어둔다네요.님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recipe.묻는걸 나무라는게 아니라 집주인 정신없이 일 하시는데 설거지 한번 돕지않으면서 일일이 그걸묻고있는분..대충묻는것도 아니고 소금,후추는 어디거,얼만큼.....천불나데요 이렇게 눈치없는 아짐땜에.저도 나이들면 이리 눈치없어질까 겁납니다.
IP : 99.233.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11:39 PM (211.109.xxx.230)

    인터넷을 안하시나 보네요... 이제 육순이면 젊으신데..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47 요즘 드라마 뭐 보시나용???? 8 나쁜펭귄 2012/02/21 1,437
73946 삼성전자 AS 너무 화나네요 5 난둘 2012/02/21 1,439
73945 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1 453
73944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651
73943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350
73942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852
73941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747
73940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739
73939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135
73938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755
73937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986
73936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667
73935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184
73934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489
73933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195
73932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532
73931 차이나펀드는 많이 회복 but 브릭스, 인사이트는.. 4 다행이다 2012/02/21 1,391
73930 부산 남자들 박력있다하시지만, 부산 여자들 박력에 비하면이야.... 8 ... 2012/02/21 3,205
73929 냄비 테팔만 쓰는 분들 어떤가요 1 .. 2012/02/21 644
73928 2년전 살던 아파트 이웃집 할머니의 전화에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 41 이웃집할머니.. 2012/02/21 15,028
73927 5살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7 힘들어요 2012/02/21 1,374
73926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21 730
73925 스텐그릇..중금속 16 ㅠㅠ 2012/02/21 10,258
73924 하루에 커피 몇잔이나 드세요? 21 커피중독 2012/02/21 3,139
73923 대학신입생(여자), 책상과 침대 추천해주세요 5 가구 2012/02/21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