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의 시어머니상에 가야하나요?

[ㅁㅁ]

제목그대로입니다 어느정도까지 챙겨야하나요? 못가면 부의금이라도 해야할까요?

[글쎄요]

저흰 보통 안가는데 말이죠. 친어머니라면 당연히 가고요.

[저는]

안가는쪽으로 생각했는데...

[제발]

같은 지역이면 보통 가죠.

[엄마손은약손]

안간다고 보는데요...오버아닌가요?

[...]

챙겨야 될 자리죠

[..]

친하면 찾아 가고 친분이 별루면 봉투만 보냅니다.
문상은 되도록 챙기는 편이에요.

[디케]

친분이 어떤가 모르겠지만 서로 말을 튼 사이라면 시부모 상은 당연 챙깁니다.
문상 가기 힘들면 조의금은 챙기세요.
나중에 얼굴 보기 껄끄러워요.

[......]

뭔 시부모까지 챙겨야 하나요?

[제발]

직장상사 처가상 가보셨어요? 여자가 전업인 경우 친자식인 여자쪽 손님은 거의 없어요. 다들 그 사위손님이죠. 사위랑 아들 손님.. 요즘은 다른 지역이면 몰라도 같은 지역이면 시부모, 처가쪽 챙겨요.

[동이마미]

네 챙기세요. 나중에 그 상사분이 많이 고마워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