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룩쉴즈,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 중에 누구 제일 좋아하셨나요?

..... 조회수 : 4,274
작성일 : 2012-02-20 21:28:42

http://photonews.paran.com/newsphoto/2011/04/05/dk/dk106707_0.jpg

전 피비 케이츠요 .동서양 혼합된 얼굴이 오묘한 매력이 있었던거 같네요
브룩쉴즈,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 중에 누구 제일 좋아하셨나요?
IP : 121.146.xxx.14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20 9:32 PM (116.124.xxx.131)

    다이안 레인이요...물론 브룩이 젤 예뻤지만...분위기있는 다이안을 좋아했답니다.
    책받침도 다이안것만 사고..ㅋ

  • 2. 스뎅
    '12.2.20 9:33 PM (112.144.xxx.68)

    저도 피비케츠요^^

    파라다이스 노래 부를때 목소리가 너무 이뻤음

    미모는 두말하면 숨차고요^^

  • 3. **
    '12.2.20 9:36 PM (118.103.xxx.221)

    피비 케이츠를 제일 좋아했어요. 피비 케이츠가 노래도 잘 불러서 판도 냈었죠.
    "..파라다이스 .."어쩌구 하는 노래. 영화에서는 벗은 몸이 너무 예뻐서 넋을 잃었었구요.

  • 4. 리아
    '12.2.20 9:38 PM (36.39.xxx.159)

    아......절대 한사람만 선택할 수 없다능...

    막강 3인조.....ㅋㅋㅋ

    근소한 차이로 소피마르소...!!!!!!!!!!!!!!!!

  • 5. 저도
    '12.2.20 9:40 PM (210.106.xxx.87)

    다 좋았는데
    소피 마르소 영화랑 브로마이드 등이 좀더 친근감들고 너무 예뻐서 한참을 봤던 기억이 나요
    닮고 싶었어요

  • 6. ..
    '12.2.20 9:41 PM (61.73.xxx.12)

    저도 다이안 레인이..ㅋㅋ
    제가 좀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좋아해서리..
    어렸을땐 소피마르소가 뭐가 이쁘냐 이랬네요...ㅋ

  • 7. 조용한여자
    '12.2.20 9:46 PM (119.192.xxx.182)

    단발머리의 소피마르소요..^^

  • 8. ..
    '12.2.20 9:49 PM (112.152.xxx.144)

    반가워요^^ 다이안레인 팬분들~ 나이 들수록 멋진 그녀..

  • 9. kandinsky
    '12.2.20 9:51 PM (203.152.xxx.228)

    소피마르소
    울 친정언니들이랑 저랑 다 좋아했어요 ㅋㅋ 라붐 보고 반해서
    책받침 사고 비디오 테이프도 사서 소장하고
    스크린로드쇼 하이틴 잡지란 잡지는 다 사모으고
    하드보드지로 필통 사물함 가방 안만든게 없네요 ㅋㅋ
    아 소피는 여전히 좋아합니다
    내 어린날 노스텔지어의 한 인물이지요 ㅎㅎ

  • 10. 한마디
    '12.2.20 9:55 PM (110.9.xxx.108)

    소피마르소가 기중 지존아니었나 싶습니다.

  • 11. 음핫
    '12.2.20 10:05 PM (61.101.xxx.219)

    소피마르소 매력을 따라올 사람이 있나요...^^

    라붐에서도 나와요. 공자 + 이자벨 아자니를 섞어 놓은것 같다는 표현. 딱 맞아요.
    서양인이 보기에도 동양적 매력이 있는 거죠. 혼혈도 아닌데도요. 같은 의미로 피비케츠도 비슷한 매력이 있죠. 짙은 갈색머리, 눈색깔 등등...

    브룩쉴즈도 굉장한 스타였지만, 나이들수록 거인병이니 뭐니...너무 덩치가 커져서 풋풋한 매력은 없어요..

  • 12. ^^
    '12.2.20 10:06 PM (175.192.xxx.92)

    저는 소피 마르소 좋아했어요...
    너무 청순하고 예뻤어요.

  • 13.
    '12.2.20 10:08 PM (222.104.xxx.186)

    제 생각엔 소피마르소가 동양혼혈이 아닌가 싶더군요. 물론 부모대는 아니고, 먼 윗대 어디선가...아무리 봐도 서양인 100%의 혈통은 아닌 듯 싶어요. 동양인 특유의 깨끗한 청순미가 있죠.

  • 14. ddd
    '12.2.20 10:10 PM (121.130.xxx.78)

    어멋! 저도 다이안 레인이요.
    사실 저 3미녀 다 이쁘지만 당시엔 제 눈에 단점들도 보여서
    그닥 좋아한 사람이 없거든요.
    근데 다이안 레인은 정말 여성스럽고 이뻤어요.
    브룩쉴즈는 눈썹이 너무 숯검댕이 같았고
    소피 마르소는 그 당시엔 이쁜 줄 몰랐고
    피비 케이츠는 말상이어서.
    아 물론 지금은 다 이쁩니다. 다 이뽀요. ^ ^

  • 15. 한사람만
    '12.2.20 10:13 PM (182.211.xxx.198)

    선택한다면, 피비케이츠요. 물론 모두 너무 예쁜얼굴이라서 고르기 힘들지만요^^

  • 16.
    '12.2.20 10:14 PM (222.104.xxx.186)

    쎄시봉의 윤형주 선생 왈-인터뷰로 많은 여성들 만나 봤지만, 지금까지 만난 여성 중 가장 아름다왔던 여성-소피 마르소~~~

  • 17. 라붐
    '12.2.20 10:17 PM (211.237.xxx.78)

    라붐 때 소피마르소가 최고미인이라며 프랑스에서 난리 났다고 해서
    당시 중1인 저로서는 그 뚱뚱하고 평범한 여자애(기차역에서 청바지 입고 달리던 신;;;)가 도대체 어디가 이쁜 건가 했는데
    아 나이 들면 들수록 정말 아름다운 여신이시죠.
    다이안 레인은 스트리트오브파이어에서 또 완전 여신이 되었고
    국딩 때는 피비 케이츠 팬이었네요. 당시 오빠들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올리비아 핫세 책받침 갖고 다녔던 듯.

  • 18. 쓸개코
    '12.2.20 10:36 PM (122.36.xxx.111)

    나이들어서는 다이안 레인이 젤 아름다운것 같아요^^

  • 19. 소피마르소가 지존이지요
    '12.2.20 10:41 PM (110.12.xxx.110)

    피비케이츠는 이쁜데 약간 컨츄리필..눈땡그란시츄같은느낌.
    브룩쉴즈는 좀 부담감...너무 미인이죠.
    소피마르소는 몸매부터 정말 저런미인은 요즘도 잘 없는듯.

  • 20. 소피
    '12.2.20 11:12 PM (175.124.xxx.78)

    소피마르소 젤 좋아했어요. 중1때 첨 라붐 봤는데 넘 이뻤어요.
    남주보다 여주한테 꽂혀서 봤죠 ㅋㅋ
    1편에선 청순한 소녀(발레복에 올림머리 정말 이뻤어요)였고
    2편에선 좀 어중간한 시점이었던듯. 완전 성숙한 여인도아니고 소녀도 아닌
    유콜릿러브에선 완전 성인. 요때가 젤 아름다웠던거 같네요.
    나이들어서도 자연스레 늙는거 같아서 보기좋더라구요.

  • 21. 전 무조건
    '12.2.20 11:36 PM (116.127.xxx.24)

    소피마르소요~!! ㅎㅎ

    하지만 그녀들 모두.아름다웠죠.

    이자벨 아자니나 나스타샤 킨스키는......크흐~~

  • 22. 전 소피마르소가 젤 좋아요.
    '12.2.20 11:51 PM (112.153.xxx.36)

    아무튼 그 시대 소피마르소, 브룩쉴즈, 피비케이츠 , 다이안레인
    아 그런 시절이 있었군요.

  • 23. ..
    '12.2.20 11:58 PM (125.152.xxx.121)

    브룩쉴즈가 정말 예뻤어요.......중학교 때 정말 좋아했는데...

  • 24. 나비
    '12.2.21 1:09 AM (61.4.xxx.244)

    혹시 제니퍼코넬리 좋아했던분은 없으세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 그 청순미는 사라졌지만...^^; 그당시 저 윗분들보다 인기는 없었지만 어린 제 눈에는 얼마나 이쁘던지요 ㅎㅎ 제니퍼코넬리의 하이틴시절이 저는 참 이뻤습니다^^

  • 25. tim27
    '12.2.21 9:51 AM (121.161.xxx.63)

    브룩쉴즈!!!

    일본 패션잡지 커버모델로 나온 사진 보고 뭐 이렇게 아름답고 완벽한 얼굴이 다 있나 했어요.

    리즈 테일러 다음으로 예쁘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22 미국-중국-러시아-일본이 모두 북한 로켓을 비난 ??? 2012/03/26 623
86721 봄정기세일하나요? 5 백화점 2012/03/26 1,451
86720 친정 부모님 * 길어요 74 도움 좀 2012/03/26 16,321
86719 사돈어른의 부의금 얼마해야 할까요 3 급해요 2012/03/26 10,992
86718 생선찜 메뉴.. 1 어쩜 2012/03/26 531
86717 랄프로렌 아기옷 사이즈 잘 아시는분 있나요? 4 직구 2012/03/26 6,168
86716 중국 완전 이기적인것 같아요. 2 열혈여인 2012/03/26 957
86715 광파오븐 쓰시는분 전기요금 많이 나오나요.. 하늘 2012/03/26 919
86714 선생님이 달라져야 아이들이 달라진다~(학교선생님들꼭 봐주세요~.. 5 .. 2012/03/26 1,255
86713 아이들 학교공부 때문에 강남으로 이사를 하는게 맞는 선택일까요?.. 14 ㅀㅎ 2012/03/26 3,444
86712 입학사정관제가 뭔지...자식이 뭔지... 9 2012/03/26 2,850
86711 웃긴 헤프닝... 2 오늘 2012/03/26 818
86710 급질) 마루아이 사이즈 질문이에요~~ 1 .... 2012/03/26 1,035
86709 아는 사람이 7급공무원 합격해 공정위에서 근무하다 3 ㄱㄱ 2012/03/26 5,355
86708 환갑 식사할 이태리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2 .,, 2012/03/26 992
86707 밀가루 섭취를 줄여보려는데요. 3 ... 2012/03/26 1,521
86706 오일풀링 입안에 중금속 있으면 짧게 하라더니 22 .ㅁ 2012/03/26 17,190
86705 분양기간이 지난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늙은새댁 2012/03/26 1,288
86704 은근 요리책이 입맛을 가리지요? 3 ㅋㅋ 2012/03/26 1,397
86703 원빈 얼굴이 동남아에서는 정말 흔한 얼굴인가요? 20 ..... 2012/03/26 8,670
86702 급) 내일 출근할 때요! 급해요 2012/03/26 585
86701 언터처블도입부에나온음악 3 영화 2012/03/26 794
86700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추천해 주세요. 3 뉴욕 2012/03/26 794
86699 JYP 사장이 박진영 아닌가요? 6 ... 2012/03/26 10,769
86698 지독한 몸살엔 뭐가 좋을까요 7 ... 2012/03/2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