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있는 아기엄마들.......

고민녀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2-02-20 20:57:50

시누가 미국 엘에이...에 살고 있어요.

이번에 둘째가 돌인데.. 어떤 선물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워낙 그쪽에 좋은 것들이 다 있다보니....

 

저번에 소포를 보내봤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군요.

내용물보다 택배비가 더 들었어요;;

 

비교적 효율적.. 실용적으로 선물을 전달할 방법이 없을까요?

선물은 어떤 아이템이 좋을까요?

 

미국에 계신 맘들.... 도와주세욧@@!!!!

IP : 111.118.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9:43 PM (61.73.xxx.12)

    제 생각엔 한국의 내복이 아이들에겐 좋은거 같아요~ 미국내복은 너무 두껍고 거친거 같아요..

  • 2. 원글
    '12.2.20 9:52 PM (111.118.xxx.196)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딱 한분만 글 남겨주셨네요 ㅜㅜ

    도와주세용~~~~~~

  • 3. 리봉소녀
    '12.2.20 10:34 PM (210.205.xxx.25)

    김이 좋을것같아요

  • 4. 복부비만
    '12.2.20 11:32 PM (58.230.xxx.46)

    미국사는 제 친구는 출산선물로.. 한국산 이불..
    이 이불이..애기들 가제손수건 소재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이불이였는데...
    미쿡엔 이런거 찾기 힘들다고 사달라고 했었어요.
    얇아서 큰가방에 둘둘말아 넣어다닐수 있는 이불이였답니다.
    가격은 4만원정도?

  • 5. 복부비만님
    '12.2.20 11:49 PM (124.197.xxx.161)

    저 곧 갓난쟁이 아가데리고 미국들어가야되는데
    아직 이불 마련을 못했어요

    말씀하신 이불에 대해 조금만 더 정보를 주실수 잇을까요?
    저두 미리 뭐 사서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6. hhh
    '12.2.21 1:38 AM (209.134.xxx.245)

    당장 필요할만 한건 베냇저고리류의 아이내복(아무래도 한국면이 더 좋은거같아요) 이나 작은 이불류

    그리고 아이가 6개월 정도 되면 이유식 하잖아요 물론 미국에도 다 있긴하지만
    아이가 좀 크면서 뽀로로 보고 이럼 뽀로로 식기나 숟?가락 젓가락 이런거 또 같고싶어해요.
    그.. 안에는 스텐으로 되어있고 겉은 플라스틸으로 되어있는 이유식기 같은것도 있음 좋구요

    아이관련 용품은 이정도?

    그 밖에 아이와 상고ㅏㄴ없는걸로는
    건어물류가 최고죠 뭐..

  • 7. 미국맘
    '12.2.21 1:40 AM (152.179.xxx.146)

    내복강추요!
    약간 도톰한 내복부터 봄가을용 실내복 겸용 내복 최고예요

  • 8.
    '12.2.21 3:03 AM (221.153.xxx.238)

    내복은 미국것이 더 얇고 이뻐서 좋던데. 몸에 딱 붙어서 겉옷입어도 옷매무새가 이쁘거든요.
    울 나라 내복은 입으면 겉옷입히기가 애매해요..
    미국에 없는 배기팬츠트레이닝 세트같은거 좋을거예요. 편하고 실용적이라.
    애기 키우다보니 트레이닝 입히는게 아이도 편하고 엄마도 편하고.
    면으로된 청바지같이 생긴 쫄바지도 좋구요.
    한글동화책 몇 권 넣어주는것도 좋은데 책은 무게가 나가서..^^

  • 9. 아기 엄마
    '12.2.21 4:16 AM (24.164.xxx.71) - 삭제된댓글

    저 미국 아기 엄만데요
    가능하면 선편으로 보내세요 얼른 준비하셔서..
    그나마 한국에서 미국은 선편이라도 있으니까 괜찮아요
    선편으로 보낼실거면 한글 동화책아주 좋아요.
    그리고 내복도 그럭저럭은 괜찮은데 미국서도 적당한거 있어요. 팬티종류는 한국꺼만한거 없구요
    여아일경우 머리핀이나 방울종류는 한국거 같은거 구하기 힘들어요
    그정도 생각나네요

  • 10. .....
    '12.2.21 6:07 AM (121.160.xxx.6)

    저는 내복, 팬티 모두 미국 면도 가격대비 좋다고 생각하구요.
    윗 분 처럼 여아인 경우 헤어악세사리는 우리나라 것이 더 이쁘게 느껴져요.

  • 11. 루루~
    '12.2.21 12:30 PM (14.56.xxx.205)

    아니면 애들 것은 너무 많을 테니 애기 엄마 선물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애기 낳았을 때 수고했다고 아는 언니들이 제 선물 사줬는데 참 고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239 승모근 발달하신 분들 23 팁... 2012/06/19 28,794
121238 파마 담날 머리를 감았는데요.. 3 ㅠㅠ 2012/06/19 2,252
121237 올해 에어컨 없이 버티는거 가능할거 같아요? 8 에어컨 2012/06/19 2,581
121236 김치냉장고 111 2012/06/19 1,094
121235 타르트 원형틀 바닥 분리 되는거 무슨 장점이 있나요? 5 Tarte 2012/06/19 1,684
121234 제가 죽는 꿈을 남편이 꾸었다는데요.. 7 오늘은 익명.. 2012/06/19 4,148
121233 중년남자 비비 추천요 2 어렵다.. 2012/06/19 1,320
121232 발뒷꿈치가 챙피해요. 46 책만드는이... 2012/06/19 11,302
121231 찐따 아들... 3 눈물이난다 2012/06/19 3,206
121230 서대문구 홍제동 살기 어떤가요? 8 홍제동 2012/06/19 12,698
121229 방광암,신장암 검사? 3 ... 2012/06/19 4,685
121228 [애완견 관련] 손장난하며 놀다가 아랫니 하나가 빠졌어요. 2 수아 2012/06/19 1,360
121227 [커널TV] 마지막방송될지도.. 1 사월의눈동자.. 2012/06/19 1,243
121226 돈암동 근처에 남자 스포티한 반바지 어디가 저렴해요? 남성복 2012/06/19 1,122
121225 소리잠 장판 쓰시는 분들 층간소음에 효과 있나요? 5 이사 2012/06/19 11,302
121224 저는 잠옷을 너무 너무 좋아해요~ 16 파자마 2012/06/19 5,302
121223 젖가슴에서 젖이 발사될 정도로 많이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3 2012/06/19 8,703
121222 페티큐어 해보신 분이요~ 2 알려주세요... 2012/06/19 2,021
121221 후궁보고왔어요. 혼자ㅋ 5 간만에 2012/06/19 3,869
121220 부딪치다? 부딪히다? 2 궁금 2012/06/19 3,082
121219 노소영씨 이혼문제 보다가.. 3 .. 2012/06/19 13,759
121218 버스카드 안찍고 내리는거, 서울은 상관없어요 2 ㅈㅈㅈ 2012/06/19 3,032
121217 생선조림 잘하시는 분이요 6 .... 2012/06/19 2,526
121216 더워서 입맛도 없네요.. 입맛 돌아오는 음식 머가 있나요? 7 의정부아기맘.. 2012/06/19 2,603
121215 호텔 주차권? 총총 2012/06/1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