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희누나 어린 시절은 보면 너무 가슴 아플까요?^^;;

복희누나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2-02-20 20:50:27

복희누나를 처음 부터 못보고...

아역배우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고 나서 부터 봤어요...

전혀 관심 밖이였다가..

우연히 보고선 빠져 들어 아침마다 본방 사수를 하고 있는데요..

 

그간의 내용은 홈페이지 들어가서 미리 보기 같은걸로 요약해서 나온걸 읽어 봐서 대충은 어떤 내용인지는 알것 같아요...

그래서 보지는 않고 있는데....

안 보는 이유가...

제가 워낙에 가슴 찢어지고 막 구박 받고 고생 하고 이런걸...

좀 싫어 하거든요..

근데 요약해 놓은걸 보면..

어린 시절 보면.. 양조장 할머니가 어린 복희를 엄청 구박 하고 그런것 같은데..

그냥 이거 보면 너무 가심(?)아플까봐서..^^;;(중독이 넘 심한가 봐요... 현실과 티비를 막 구분 못하는거 보니..)

 

복희 어린 시절 이야기...

많이 구박 받고 그런가요?

복희 너무 고생하고 구박 받고 그러면..

차라리 안 볼려구요..^^;;

IP : 122.32.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ᆢ
    '12.2.20 8:58 PM (118.219.xxx.4)

    겁나게 구박당해요
    미자하고 점례가 최강이었어요

  • 2. ....
    '12.2.20 9:00 PM (122.32.xxx.12)

    저는 요약본에서.. 양조장 할머니가 결국엔 쫒아 내고 그런것 같아서...
    할머니가 엄청시리 구박 하는줄 알았는데...
    미자랑..점례가..구박을 많이 하는군요..

    그냥 차라리 안 볼래요...^^;;
    보고 나면 너무 가심 아플것 같아서..
    그냥 지금의 잘나가는 복희 보는 재미로..볼래요..^^

  • 3.
    '12.2.20 9:07 PM (118.219.xxx.4)

    그런데 어린시절이 재밌었어요
    어린 복희랑 아역들 연기가
    참 좋았어요ᆢ

  • 4. 저도
    '12.2.20 9:18 PM (220.73.xxx.165)

    최근에 엄청 빠져서 첨부터 돌려보고 있는데 볼만해요.
    저도 구박당하고 이런거 맘아파서 일부러 안보고 하는 편인데
    꼭 보세요. 그시절 옷입는거 가구들 감정처리 너무너무 아듯하고 따스하고..
    아 정말정말 재미있어요.
    지금 약 50회까지 봤는데 이번주 열심히 다 돌려보려고요.

    그리고 질문! 복희는 누구랑 연애하나요?
    홈페이지나오는 사진보면 강준모 선생님이랑 연결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은영이가 죽어야 하는데 (이궁 미안!) 여하튼
    복희는 언제 연애하고 언제 좋아할런지.

  • 5. 조용한여자
    '12.2.20 9:28 PM (119.192.xxx.182)

    어린시절의 복희는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니 그걸로 위안삼아 보면 그래도 정말로 볼만 하답니다.
    그리고 은영이가 아직도 결핵이 완치가 안된걸 보면..끝엔 왠지 복희랑 선생님하고 될거 같은데..선생님 나이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늘 보면서 복희는 누구랑 연애를 할까..민수는? 늘 궁금해하면서 본답니다. ㅋㅋㅋ

  • 6.
    '12.2.21 12:13 AM (112.214.xxx.73)

    전 앞부분은 못보고 요즘 가끔 보는데 미자는 원래 악녀의 아이콘이군요 그 거플 최강으로 미운 캐릭터인것 같아요 점례는 지금은 괜챦던데 같이 그랬군요 무슨 사연이지는 모르지만 왜 딸을 조카라고 하면서까지 그 엄마는 재혼을 했는지...드라마이지만 너무 마음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30 남친 능력이 없어서 원룸지어주겠다는데 어때요? 48 .. 2012/02/21 8,958
74029 당의입은 연우..이쁘네요..ㅎㅎ 10 이뻐 2012/02/21 2,798
74028 간장에 쉰데렐라 2012/02/21 456
74027 저의 한달 소비내역좀 봐주세요 15 점검좀. 2012/02/21 2,764
74026 아이폰 통화중녹음방법 4 Jb 2012/02/21 45,502
74025 장담그려고 산 메주가 방금 도착했는데 대략난감입니다. 6 장담그기~ 2012/02/21 3,519
74024 나경원 "1억 피부과 사실이면 정치 안한다 14 밝은태양 2012/02/21 1,981
74023 피로회복에 모가 좋을까요? 8 봉봉 2012/02/21 1,709
74022 전 오늘 강용석이 꼭 박주신 군을 고발하길 바랍니다. 짜증추가 6 나거티브 2012/02/21 1,866
74021 전기밥솥 쿠첸 괜찮을까요 3 .. 2012/02/21 1,073
74020 18개월인데 밥을 넘 안먹어 한약을 약하게 지어먹일까하는데요 함.. 10 함소아한의원.. 2012/02/21 2,290
74019 요즘 드라마 뭐 보시나용???? 8 나쁜펭귄 2012/02/21 1,450
74018 삼성전자 AS 너무 화나네요 5 난둘 2012/02/21 1,450
74017 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1 469
74016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659
74015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360
74014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860
74013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758
74012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746
74011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141
74010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769
74009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1,004
74008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683
74007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195
74006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