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런닝머신 30분이라도 걷는게 안하는 것 보단 낫겠죠?

cha 조회수 : 25,589
작성일 : 2012-02-20 19:41:35
체력이 엄청 안좋습니다. 마트간다고 잠깐 나갔다와도 너무 힘들어요.
지병이 있어서 밖에 잘 안돌아 다니다보니 나이는 젊은데 체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예전에는 등산도 자주하고, 자전거도 타러 다니고, 헬스도 해서 체력이 참 좋았는데
한 2년간 집안에서 움직이다보니까 하루에 걷는 양도 없고 하다보니
살찐것도 문제지만 체력이 너무 안좋아져서요
이래선 안되겠가 싶어서 운동을 시작할려고 하는데
너무 체력이 저하하다 보니까 헬스장 가긴 좀 아직 시기가 아닌 듯 하고..
밖에 나갈려니 날씨가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집에 런닝 머신 구비하고, 지금 하루에 30분 정도 티비 보면서 걷고 있거든요. 
너무 빨리 걸으면 무릎이랑 연골 안좋아 질까봐 적당한 걸음 걸이로 30분 정도 걷고 있는데
이게 운동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침, 점심 해서 하루에 2번이상 타야할지..일주일 해보고 1시간으로 늘릴려고 하는데..

아예 안하는 것보단 이렇게 하루 30분 런닝머신으로 걷는게 도움은 좀 되겠죠?


IP : 112.158.xxx.11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a
    '12.2.20 7:47 PM (112.158.xxx.111)

    런닝머신으로 뛰는게 아니고 걷는건데요.
    그리고 저희집 아파트가 아니라 개인 주택인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라고 적지도 않았는데
    리플을 이리 공격적으로 달으시나요? 집에 우환있으신가 본데 스트래스를 악플달며 풀지 마시고 님이나 나가서 풀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 2. ...
    '12.2.20 7:48 PM (1.251.xxx.58)

    슈퍼를 좀 멀리 다녀오세요. 제가 해봤던 방법인데요
    체력이 없는건 운동부족이예요..운동을 안해서 쭉 늘어나서 그렇거든요.
    힘들면 보약이라도 한두재 드시고

    슈퍼 장을 볼때 멀리 걸어가세요. 돌아오면서 가까운 집근처에서 물건사시고요. 이렇게만 해도 운동 됩니다.
    바람과 햇빛을 좀 쏘여야 건강해지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기구 사용은 말리고 싶네요.

  • 3. 리아
    '12.2.20 7:49 PM (36.39.xxx.159)

    110.70.xxx.79)
    본인의 건강을위해서 남한테 피해주지 마세요.요즘 누가 무식하게 런닝머신을 집안에서 뛰나요?그냥 밖에 나가서 걸으세요.

    아니....이렇게 82 스럽지 않은 댓글..... 이 무슨 분위기인지 원...
    쩝.....허....참.....기가 막히네..

  • 4. ..
    '12.2.20 7:49 PM (121.139.xxx.226)

    윗님 까칠하긴..
    원글님이 아파트에 사는지 혹은 살더라도 낮시간이 빈집인지
    피해를 주는지 어찌알고 댓글을..

    건강이 안좋다니 무리하지마시고
    40분정도 걸으세요.
    30분은 좀 짧다 싶구요.
    그러다 점차 시간을 늘여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 5. ....
    '12.2.20 7:49 PM (182.211.xxx.238)

    그럼요. 걷는운동은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으니 도움이 될거예요
    대신 쿠션좋은 운동화 꼭 착용하세요.

  • 6. **
    '12.2.20 7:49 PM (211.108.xxx.43)

    아프시다잖아요
    걸으신다는데..
    참...
    원글님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체력이 조금씩 붙으면 모든 게 쉬워지고 편해집니다
    저도 요즘 운동 시작했습니다

  • 7. 바느질하는 엄마
    '12.2.20 7:50 PM (122.35.xxx.4)

    어제부터 자꾸 저런식으로 댓글 다시는 분이 계신거 같아요..딱 한줄인데 엄청 기분 상하게..
    뭐 집에서 하시더라도 매트 깔고 늦은 시간에 안하시면 될꺼 같은데...근데 천천히 걸으시는건 사실 운동이 안됩니다. 빠른 걸음으로 숨이 좀 차오르게 걸으셔야해요..그리고 30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 걸으시는것 만으로 무릎이 안좋아지시지는 않을꺼예요..조금 힘들게 하셔야 운동 효과가 있답니다.

  • 8. 리아
    '12.2.20 7:52 PM (36.39.xxx.159)

    112.152.xxx.16)
    건강 찾으려다 이웃집 사람들한테 저주받는일 생깁니다.더군다나 밖에 나가기 싫다고 집에서 백날 운동해봤자 소용없습니다.층간소음의 주범자들 범죄인들이에요.

    저주? 범죄인?
    이건 또 무슨 이상한 댓글인가....
    접입가경이네....하....

  • 9. 밀크티
    '12.2.20 7:54 PM (58.237.xxx.142)

    원글님께서는 개인주택 사신다고 하시는데
    왜 자꾸 층간소음 얘기가 나오나요?

    원글을 취사선택해서 새로운 상황으로 짜집기한뒤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는 답글들을 요즘 자주 만나게 되어서 속상합니다.

    원글님, 뭐든 안하는 것보단 하는 게 좋고
    하다보면 근육이 붙어서 시간도 강도도 높일 수 있어요.
    고민하지 마시고 편안히 하시되 봄되면 밖에서 걸으시는게 좋아요.
    같은 시간을 걸어도 운동 효과가 확 차이납니다.

  • 10. cha
    '12.2.20 7:55 PM (112.158.xxx.111)

    저희집 개인 단독주택이라 소음은 신경 안쓰고 런닝머신 구입했어요..
    밝히기 꺼리는 부분을 공개하고 조언을 구하던거라
    첫 댓글에 기분이 팍 상했는데
    생각해보니 요즘 아파트 층간소음이 얼마나 심하면 저런가 싶어 이해하니 기분이 나아지네요.

    쿠션있는 런닝화 신고서, 내일부턴 좀더 빠르게 걸어봐야 겠습니다.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11. 힘내세요.
    '12.2.20 7:55 PM (222.109.xxx.209)

    에고...자전거까지 타신분이 그리 꼼짝못하시니 더 답답하시겠어요.

    어제 산에갔는데 80도 넘어 보이는 할머님이 지팡이 쥐고 하산하는걸 봤어요.다리도 많이 휘어져 있는데도...한걸음 한걸음 걸으시는데도 저도모르게 힘내시라고 말씀드렸네요.
    첨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꼭 30분이라 정해놓지도 마시고...체력되는대로 천천히 하셔서 꼭 건강찾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12. 대한민국당원
    '12.2.20 7:57 PM (219.254.xxx.96)

    러닝머신, 헬스 전 왠지 이런쪽은 맞지 않아서.ㅎㅎ;; 집안에서 움직여 봐야 거기서 거기겠고요. 지루해서 하던 것도 하기 싫어질 거 같은데요. 물론 본인의 의지겠지만요. 가까운 곳 자주 걸어 다니세요. 3 ~40분 한 2주일 정도 하시고 조금씩 늘려가세요. 2년간 꼼짝(?) 않다가 하시면 발바닥도 아프고 근육이 뒷바침이 안되니 무릎이 더 아프죠. 힘?이 생기면 1시간씩...쭉쭉~~~~~~~~~~~

  • 13. 런닝
    '12.2.20 7:59 PM (112.184.xxx.54)

    요즘 첫댓글이 이상해 졌어요.
    저런식으로 댓글을 유도하거나 원글 기분 상하게 합니다.

    원글님.
    처음에 천천히 조금씩 하시다 보면 근력이 붙습니다.
    그러다 속도도 높이고 시간도 늘릴 수 있어요.
    지금은 그냥 천천히 해 보시구요.
    날 좋아지면 나가셔서 씩씩하게 걸어 보세요.
    훨 좋아져요.

  • 14. ..
    '12.2.20 8:01 PM (121.139.xxx.226)

    훨.. 상상초월이다.
    진짜 댓글이
    살기가 너무 팍팍한 세상인가봐요.
    득달같이 달려들어 아니라고 하는데도 거짓말이라고 덤비네요.

    세상일이 안풀릴 수록 맘 순하게 먹자구요

  • 15. 운동화
    '12.2.20 8:01 PM (220.86.xxx.224)

    집에 있는 러닝머신에서 걸을때 꼭 운동화신고 하세요..그래야지 다리에 무리가 안가거든요..
    처음에는 10분...15분...20분....이런식으로 점점 시간을 늘려가시다가
    날 따뜻해지면 집주변 산책(천천히~)으로 한시간씩...한시간씩...밥먹은후 걸어보네요..
    체력도 좋아지고 살도 빠진답니다....

  • 16. 다이어터
    '12.2.20 8:04 PM (221.155.xxx.88)

    님은 그래도 예전에는 체력이 좋으셨네요.
    저는 한 번도 체력이 좋았던 적이 없었어요.
    저 소화 안되는 것 빼고는 지병도 없습니다.
    그래도 그냥 헬스 다녀요.

    며칠 안 됐지만 트레이너한테 운동 초보라고 천천히 오래 하고 싶다고 말해 쉬운 코스로 짰고
    그대로 따라하면서 제가 여력이 있는 날은 걷는 속도나 시간, 웨이트 중량 등 조금씩 바꿔가며 하고 있어요.

    이미 기구를 사셨다니까 일단 열심히 활용은 하시고요
    하루에 30분씩이나마 걷는 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보면 그 정도라도 꾸준히 하면 좋다는 읙견도 있고
    딱 밥맛 좋아지는 운동량이라 살 더 찐다는 의견도 있고 해서요.
    체력을 얼추 만든 뒤 헬스장에 가는 건 문외한인 제 생각에도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어쨌든 열심히 하세요
    저도 꼭 살 빼고 힘 키울거예요.

  • 17. dd
    '12.2.20 8:07 PM (210.219.xxx.211)

    첫댓글이...덜덜덜..

    30분이라도 걷는게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거리는것보다 훨씬 낫지요!
    어느정도 하고 나면 체력이 좀 붙을꺼에요. 먹는것도 단백질 위주로 신경써서 드셔보시구요..날 좋아질때까지 체력 기르시고, 날씨 좋아지면 야외활동도 고려해보세요^^

  • 18. 저분들
    '12.2.20 8:14 PM (122.38.xxx.4)

    다른 댓글에서도 저런식으로 달음
    님들이 이해하시길

  • 19. --
    '12.2.20 8:42 PM (118.221.xxx.212)

    이상한 댓글들은 액떔이라 생각하고 넘기시구요
    런닝머신에서 처음엔 너무 무리하지 말고 걸으세요.
    그게 지면에서 걷는거랑 좀 달라서 자세를 잘 잡아야 하거든요. 헬스클럽처럼
    옆에 거울 놓으시던지 아니면 누구한테 좀 봐달라고 하세요.
    처음엔 좀 천천히 걸으면서 자세가 바르게 잡히면 속도 올리세요.
    전후에 스트레칭이랑 운동화 신는것도 잊지 마시고 봄에는 밖에도 걸으면서
    다시 건강한 체질로 원상복귀 하세요~

  • 20. 30분이라도
    '12.2.20 8:59 PM (211.223.xxx.95)

    안 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제가 경험자네요.
    전에 30분 정도만 런닝머신 사용했는데 안 하는 것보다 훨씬 차이가 커요.
    무시 하지 마시고 적은 시간이라도 꼭 하세요.

  • 21. 어..
    '12.2.20 9:48 PM (211.207.xxx.111)

    첫댓글 완전재수없어요 미친거 아니예요?

  • 22. Jenlove
    '12.2.20 9:55 PM (121.145.xxx.165)

    전 2층 사는데 우리아파트 방음 짱이거든요
    매트3개깔고 뛰고서 아랫집가서 확인해보니
    아무소리 안난다고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셔서ㅎㅎ제가 빵순이라..머핀구워드리고 혹시 소음 발생하면 바로 말씀 주시라고 했어요
    원글님은 속보로 걸어보셔도 될듯해요

  • 23. ...
    '12.2.21 12:27 AM (79.194.xxx.139)

    천천히라도 30분 걸으시면 정말 효과가 좋아요!!
    그리고 한 번에 1시간 걸으시는 것도 좋지만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걸어주시는 게 운동 효과는 더 있는 편이구요^^ 무리하지 않으니까 관절에도 안전해요.

    45분씩 2번 걸으실 수 있으시다면 아마 초강력 체력으로 다시 태어나실 듯~

  • 24. ㄱㄱ
    '12.2.21 1:15 AM (175.117.xxx.87)

    전 런닝 머신에서 30분 걷기가 왜 그다지도 힘들던지요.
    그 지루함이란 말 할 수가 없던데요.
    밖에 나가 걷기는 2시간도 걸어요.

  • 25. Jenlove
    '12.2.21 11:39 AM (121.145.xxx.165)

    저는 밖에서 걸으니 더 지겹던데..런닝머신 앞에 티비가 있으니..재밌는것만 하면 계속 할수 있어요..ㅎㅎ

  • 26. 앞으로
    '12.2.21 12:34 PM (175.120.xxx.162)

    날씨도 좋아지니 걸으세요~~
    매일 코스 잡으시고 오늘은 이쪽 내일은 저쪽,,일부로라두 빙 둘러 걸는습관하시면 좋을듯해요~~
    글구 무심한듯 단 댓글 속 시원해욧!!!

  • 27. 뚱녀
    '12.2.21 12:49 PM (223.33.xxx.239)

    저번에 뚱뚱한여자라고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제가 첨에 체력이 너무 안좋아 런닝머신 6으로 한시간 걷고 집에 오면 옷도못갈아입고 누워있었어요 그런데 하루하루 하다보니 체력도 좋아지고
    혈색두 좋아지고 피부도 당근 좋아지고~~
    한번 힘들더라구 꾸준하게 해보세요 꾸준하게가 중요한거랍니다

  • 28. ....
    '12.2.21 1:21 PM (59.22.xxx.245)

    마트를 매일 한번씩 가세요
    조금 먼거리를 몇년전 동생이 했던 방법 입니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마트를 단돈 1만원만 들고 가서
    무겁지 않을 정도의 물건을 사서 돌아 온답니다.
    그 만원으로 반찬거리 고민을 하면서 걷고
    살꺼 없을때는 그냥 마트 한바퀴를 돌고 다시 걸어 오면
    1시간20분 정도 소요
    그렇게 매일 꾸준히 했더니 배둘레가 확 줄고
    다리에 힘이 붙어 다시 운동을 시작 했어요

  • 29. 초딩맘
    '12.2.21 1:52 PM (58.149.xxx.13)

    런닝머신의 경사를 조금 올려서 하면
    같은 시간을 걷더라도

    경사가 0인 것보다
    운동효과가 훨씬 더 커진다고 하네요.
    티비에서 봤어요^^

    꼭 성공하시길...화이팅

  • 30. ..
    '12.2.21 2:09 PM (119.207.xxx.37)

    제가 했던건데요..
    단백질 파우더와 비타민 먹으면서 걷기 운동 조금씩했어요..
    지치지 않으면서 체력이 좋아지더라구요..
    도움되셨으면해요..

  • 31. 제니
    '12.2.21 3:54 PM (222.99.xxx.161)

    첫댓글 박복...ㅜ.ㅜ지못미...

    위에분들이 다 좋은말해주셨네요.^^화이팅입니다 꾸준히 하세요~

  • 32. ..
    '12.2.21 4:06 PM (115.140.xxx.203)

    첫댓글에 마음 상하지 마세요. 저런 사람은 남의 기분 본인처럼
    망가뜨리는게 의도인 사람이에요. 뭐든지 꾸준히 하면 조금씩 체력
    회복 되실꺼에요.

  • 33. ...
    '12.2.21 4:19 PM (121.146.xxx.149)

    런닝머신 하지 마세요

    무릎에 안좋아요.

    지금은 몰라도 서서히 반응 옵니다

  • 34. 헬스 가서
    '12.2.21 4:41 PM (211.182.xxx.2)

    런닝머신도 헬스 가서 하심이. 저도 나이 들면서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건강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집에다 운동 기구 갖다 놓고 해보려고 해도 나가서 운동 안하는 사람은 집에서도 안되더군요. 억지로 헬스 가서 TV프로 재미있는 것 틀어놓고 보다보니 1시간은 거뜬히 걷겠더군요. 그리고 반드시 걷는 요령 배우고 나서 하세요. 걷는 요령 알고 걸으시면 건강에 엄청난 도움 받으십시다. 꼭 걸으세요.
    그리고 진짜 참으려고 했는데 첫 댓글님, 매(글로 맞는 매지만)를 버십니다요. 그리고 우리 모두 남의 글 좀 잘 읽어보고, 제대로 알기 전에는 댓글 달지 말기로해요. 제발.

  • 35. 저도
    '12.2.21 4:54 PM (61.81.xxx.53)

    저질 체력이라서 런닝머신 30분 정도만 하는데요.
    안하는 거보단 훨~~낫습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운동효과 있어요.
    저도 왼쪽 무릎이 퇴행성관절염 초기인데
    런닝머신하고 오히려 좋아진 거 같아요.

  • 36. z컥
    '12.2.21 5:08 PM (221.165.xxx.185)

    첫댓글 정말 심하네요..
    그런 글 무시하려해도 하기가 쉽지 않죠.
    원글님 상처받지 마시고, 패스하세요.

    런닝머신도 좋지만, 걷다보면 안 좋다는걸 느끼실거예요.
    학교운동장이든, 주위 인도든 바깥공기를 쐬세요..
    바람불거나 추울땐 중무장하시구요..
    단 30분이라도 얼마나 상쾌한데요..
    건강에 충분히 도움될거예요.

  • 37. 원글님~
    '12.2.21 5:31 PM (125.135.xxx.33)

    저도 건강이 좋지 않은 편인데요~
    운동을 해본 결과 걷기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칭과 바르게 걷는게 훨씬 더 중요해요.
    스트레칭을 하지 않으면 운동 효과가 적은 것 같아요.
    걷기전에 20분정도 스트레칭 하세요 걷고 나서도 하시고요~
    걸을때는 보폭을 넓게해서 천천히 걸으시고요...
    그게 잰걸음 빨리 걷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운동 잘못하면 관절나가고 오히러 건강에 좋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93 보험을 갱신하라고 하는데요... 5 빈처 2012/02/21 1,164
73692 시엄니가 오셨는데요. 3 zz 2012/02/21 1,442
73691 세탁기에 세탁하고 나면 옷에 먼지가 달라붙어서 13 처치곤란 2012/02/21 22,947
73690 1000원짜리 물건사고 카드결재하는거요.. 14 초록단추 2012/02/21 2,511
73689 4년간 가카가 언론에 싸논 똥덩어리들, 치우는 방법! yjsdm 2012/02/21 579
73688 채선당 하니 생각이 나서.. 체리맘 2012/02/21 896
73687 겟잇뷰티에서 나온 화장품비교에서 성적좋았던 저가상품? 8 알고파 2012/02/21 2,326
73686 스마트폰을 카메라용도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6 뭐사까 2012/02/21 1,432
73685 무선 청소기 파워 센거 없나요? 13 제발 2012/02/21 2,137
73684 죽전 신세계 루이비통 매장도 줄서나요? 5 죽전 2012/02/21 3,670
73683 만리장성을 쌓았던 남자랑 친구가 될 수 있나요? 24 ;; 2012/02/21 22,731
73682 녹물나오는줄모르고 세탁기를 돌렸어요TT 1 녹물빨래 2012/02/21 1,790
73681 전주살아요~~ 6 팔랑엄마 2012/02/21 1,618
73680 신혼집 구하는건 시댁에서 해줘야 한다는 직장동료.. 같은여자지.. 11 집은 시댁에.. 2012/02/21 3,234
73679 외국인 영어 수업 해 보신 분? 기대반 2012/02/21 557
73678 32개월 아기 한글공부 시켜야 하나요? 11 또 고민이야.. 2012/02/21 5,249
73677 강아지 귀염증반복되는분이렇게해보세요.. 11 moon 2012/02/21 19,985
73676 번역알바 하는게 불법인지요? 소득원천징수영수증 문제.. 1 공무원 2012/02/21 4,079
73675 진짜 고민이에요..곧 미용실갈껀데.. 가르마 방향 어디로할까요?.. 3 고민 2012/02/21 3,400
73674 [충격] 김종훈-정동영, '이완용 vs 김구'의 대결? 3 prowel.. 2012/02/21 1,434
73673 달맞이꽃종자유는 어느회사제품이 괜찮은가요 달맞자 2012/02/21 841
73672 82쿡은 재밌으면서도 한편으론 매우 불편합니다. 4 ... 2012/02/21 1,276
73671 박희태 의장 불구속 기소…헌정사상 최초 2 세우실 2012/02/21 782
73670 임신중인데 독감 걸렸어요. 감기에 좋은거 뭐 있을까요? 8 임산부 2012/02/21 1,226
73669 초4전과구입시... 2 은새엄마 2012/02/21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