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m
'12.2.20 7:23 PM
(219.251.xxx.5)
공개해도 조작이라며 공개신검 요구할게 뻔합니다.
2. 그래잘됐다
'12.2.20 7:23 PM
(125.177.xxx.59)
깨끗하게 털고가자.
더이상 분란 만들지 말기를.
누구든지 책임져야 하고
3. 세우실
'12.2.20 7:24 PM
(202.76.xxx.5)
어차피 쟤네는 공개해도 조작이고 안 공개해도 켕기는 거니까요. 이건 저 사람들 보라고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도 좋죠.
4. 나거티브
'12.2.20 7:26 PM
(118.46.xxx.91)
강용석은 시장선거 때도 학력의혹이니 딸 전과 의혹이니 들고 나온 것 거짓말이었는데...
박원순 시장님이 적절한 시기에 강펀치를 날려주시길 바랍니다.
5. 나거티브
'12.2.20 7:28 PM
(118.46.xxx.91)
강용석은 박원순 시장님 학력/ 딸 전과 문제로도 헛짓을 많이 했는데,
아직도 귀 기울여 듣는 사람들이 있으니 매장되지 않는거죠.
6. ㅇㅇ
'12.2.20 7:29 PM
(222.112.xxx.184)
남초싸이트에서도 몇몇 찌질이 외에는 거의 강용석이 또 지랄한다는 걸로 결론난 사건같던데요. ^^
7. 세우실
'12.2.20 7:30 PM
(202.76.xxx.5)
아니요. 의심은 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주도적으로 여론몰이 하는 분들이 있지요. 의심하는 분들을 어떻게 다 쟤네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쟤네"를 뺀 나머지 분들을 위해서라도 지금쯤 대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얘기. 강용석 의원이 제시한 MRI 자료에 대한 진정성 검증이 우선이라고 말씀드렸고, 심지어 박 시장이 단두대 매치에 기꺼이 휩쓸려 주겠다~ 나섰는데도 아직도 화력은 공개신검 응해라 수준입니까? ㅎ
8. ....
'12.2.20 7:30 PM
(112.184.xxx.54)
정말 시장님 피곤하시겠어요.
별 상그지 찌질이들이 저리 물고 늘어지니.
9. ......
'12.2.20 7:32 PM
(210.216.xxx.181)
박원순이라는 사람을 믿는게 아니라, 여러 정황상 그런 호재를 선거때 안써먹을 이유가 없잖아요.
10. 눈가리고아웅이네
'12.2.20 7:33 PM
(218.158.xxx.108)
공개재검하라는 서명이 일주일 동안 1300 명이 넘었어요
이사람들도 다 지랄하는건가요
간단히 재검하면 강용석 한방에 날릴수 있는문제인데,
오히려 박시장 지지자들이
재검해야 된다고 주장해야 되지 않나요?
그런데 왜 입장이 거꾸로 되었나요
웃긴일이죠?
11. 세우실
'12.2.20 7:37 PM
(202.76.xxx.5)
별것도 아니라는 건 제가 더 먼저 말씀 드렸던 건데요. ㅋ
지난 게시판 검색을 한 번 해 보시길 ㅋ 누가 열내는 글과 댓글이 더 많은가. ㅎ
처음 강용석이 비디오 가지고 난리피울 때에는 신경 쓸 여지조차도 없었어요. ㅋ
잘됏네요님은 몰라도 게시판 보신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깔끔하게 갑시다 깔끔하게~
저도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드린 대로 단두대 배틀이에요.
강용석이 지면 그야말로 콩밥 먹이고 다시는 숨소리도 못내게 만들면 되고,
박원순 시장이 지면 그건 개인의 비리 사실에 대한 충격과 함께 이른바 진보진영의 지지를
한 10년은 후퇴시킬 짓을 한 것이니 그 죄까지 떠안고 가면 되고요.
12. 세우실
'12.2.20 7:38 PM
(202.76.xxx.5)
몇 번을 말씀드리고 또 말씀드리지만 강용석 의원이 제시한 MRI 자료의 진정성을 먼저 증명하지 않는 이상 공개신검에 응해야 할 이유 자체가 없지요. 본질은 박주신씨의 디스크 여부이고 강용석이 어디서 출처도 모르는 사진 가져와서 왈가왈부하니까 병무청 MRI 사진 공개하겠다는 건데 뭐가 웃기죠?
13. 캬캬
'12.2.20 7:40 PM
(112.184.xxx.54)
참 교묘해졌어요.ㅋㅋ
아닌 척 어찌나 교묘한지.
그런다고 못 알아 볼줄 알고
진화도 잘하네요.ㅋㅋ
14. 세우실
'12.2.20 7:49 PM
(202.76.xxx.5)
공개재검하라고 서명하신 분들 글 남기신 분들이 전부 소위 "쟤네들"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게다가 지랄이라니요. 말씀이 너무 험하시군요.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저런 식으로 대응한 이상 이제 강용석은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하기 위해서 박 시장과 병무청의 관계를 증명해 내야 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1500명이라 치고 거기서 상당수는 떨어져 나가겠지요. 그런 분들을 다 싸잡아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까? 그러라고 하는 대응인데? 강용석이 검사도 아닌 이상 100%의 완벽한 물적 증거를 통한 증명은 힘들더라도 누구처럼 심대한 정황적 증거라도 들이대야 하는데 그것이 있었다면 강용석 의원이라면 벌써 써 먹었을겁니다. 저보고 어느 분이 이걸 정치적인 대결구도로 몰고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닙니다. 저는 게임처럼 보고 있는 거죠.
15. .....
'12.2.20 7:55 PM
(210.216.xxx.181)
의혹이란게 누구건지 알지도 모르는 척추사진? ㅋㅋㅋㅋㅋ
16. 세우실
'12.2.20 7:56 PM
(202.76.xxx.5)
저도 님이 알바라고 말씀드린 적 전혀 없습니다. 차라리 편을 갈라서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비난하시면 몰라도요. 저기 공개적으로 글 남기고 서명한 1500명이 다 알바입니까? 자신있으면 고소고발하라고 말씀드렸던 건 저입니다. 그건 120% 자신감의 표현이 아니라 진흙탕으로 가지고 나와서 싸울 일이 아니라 병역 비리에 대한 의혹이 있고 그걸 개인적으로 써먹을 의도가 없었다면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그런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회창 아들을 공개신검으로 내몬 데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상당부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치고 그것은 "당신이 그렇게 하더니 당신 아들도 결국 같은 신세가 되었구나"라는 비아냥의 대상일 뿐이죠. 그걸로 놀리는 걸 제가 어떻게 막습니까? 하지만 누군가의 말대로 칼같은 근거와 증거, 그리고 절차적이고 행정적인 방법으로 의혹을 제기했다는 강용석 의원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시면서 "네가 했으니까 똑같이 당해봐라"라고 말씀하시는 게 공개신검 요구에 대한 근거인가요? 예 큰 틀만 맞으면 강용석이 딴말해도 국민들은 알겁니다. 벌써부터 제가 이 말 하고 있었지 않습니까? 변명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어차피 같은 말 계속 쓰게 될 것 같으니 한 마디 남기고 가자면 저는 박원순 시장을 믿는다기 보다는 강용석 의원을 더 이상 믿지 못하는 겁니다.
17. 세우실
'12.2.20 8:05 PM
(202.76.xxx.5)
밑에 댓글 얼마든지 달아주셔도 좋아요. 하지만 어차피 제가 쓰게 될 댓글은 위에 쓴 코멘트와 이미 잔뜩 써놓은 댓글의 일부를 발췌해서 다시 옮기는 수준일 겁니다. 그러니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평가는 좋으실대로.
18. 댓글 중
'12.2.20 8:10 PM
(61.74.xxx.219)
관련 댓글 중 이런 글이 있더군요
병무청 사진이 나와서 공익 판정이 맞다고 한다면 박주선은 박원순 아들이 아니라고 할 기세~
19. 왓비컴즈 부류들이죠..
'12.2.20 8:15 PM
(116.127.xxx.24)
그런 자들은 뭘해도 끝까지 조작 운운 할거고....그치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황 정리되면 알아서 인정 하실거라봐요. 타진요 사태가 그랬던것 처럼. 부끄럽지만 저도 어느선이 오기까진 타진요 운영진의 말을 믿었어요. 타블로는 답이 없고...의혹만 눈덩이로 커졌었죠. 그러니 한방에 빵! 그러고나니 도착증 환자들이 보이더라구요. 아직도 타블로가 방송국과 스탠포드를 매수했다고 믿고 산다더라는...ㅎㅎㅎ
20. 정말
'12.2.20 8:26 PM
(222.116.xxx.12)
위에 어떤님 말씀대로 세우실.나거티브.핑크.mm님은 정치글에 정말 민감하신듯..
82카페 첨엔 소소한 일상글이 재미있어서 자주 들여다봤는데 이런글때문에 자꾸 짜증이 나거든요
너무 공격적이거나 내의견만 옳다고 다른 의견 가진사람들 알바로 모는것 너무 보기 안좋습니다
서로 무시하면 그만 아닙니까? 애들도 아니고..
21. 세우실
'12.2.20 8:39 PM
(202.76.xxx.5)
그리고 제가 강용석 의원의 말을 딱히 믿지 않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새누리당하고 조중동에서 물어뜯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논란에 있어서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행동패턴은 타이밍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지만 매우 신빙성 있거든요. 아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님들이 알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몇 번씩 말씀드렸는데 제가 그랬으면 좋겠는 것도 아니고 왜 자꾸 같은 말씀을 하시나요? 저도 자유게시판에서 82쿡커로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활동하시는 분들이 다 흥미를 더 가지는 관심 분야가 있습니다. 가족 얘기에 관심갖는 분들도 계시고 육아 얘기에 관심갖는 분들도 계시고 연예 얘기에 관심갖는 분들도 계시고요. 저는 벌써 햇수로 5년째 정치나 시사 얘기에 더 흥미를 느끼고 있을 따름입니다. 근데 이것도 무척 지루할 법한데 오늘도 어떤 분이 트위터에서 새삼 열띤 관심을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어찌 재미있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정치/시사 얘기보다 아이돌이나 소녀시대 얘기를 더 많이 해서 시끄럽다고 핀잔듣게 될 그 날을 기다립니다.
22. 핑크 싫어
'12.2.20 8:45 PM
(125.252.xxx.136)
위의 정말(222.116.xxx.12)님은 82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양파청문회(183.105.xxx.53)나 일베에서 분란종자들을 끌고와서 82에서 난리친 콜록789(122.36.xxx.42)는 짜증나지 않으시나봅니다.
그들에 대해 궁금함은 없고 화살표시했던 제 글에 제가 82운영자냐 왜 민감하게 구냐라고만 반응을 하시는 걸 보니 말입니다.
제가 화살표시를 하는 이유는 그들의 분란글이 싫은 분을 위한 것입니다.
아이피를 외우지 못하는 분들이 그들의 글이 싫으니 표시를 해달라고 해서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무시요? 무시하면 멀지않아 디시 정사갤이 엉망이 되고 마이클럽이 망가지듯 82쿡도 분란종자들 손에 넘어가게 될겁니다
23. 나거티브
'12.2.20 8:49 PM
(118.46.xxx.91)
정말님/ 전 이런 사람들을 알바라고 부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95420
24. 세우실은
'12.2.20 9:14 PM
(59.9.xxx.25)
김대업 전과자 말은 덥석 믿었겠지..ㅋㅋㅋ
25. ㅋㅋㅋ
'12.2.20 9:27 PM
(119.71.xxx.179)
사기꾼 믿는건 니들 전문아니냐? 전과14범을 비롯해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