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 작은아버지 돌아 가셨는데요.여쭤 볼께요.

초상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2-02-20 18:52:18

남편의 작은 아버지가 돌아 가셨어요.

그럼 저도 상복을 입어야 하는지요?

내일 모레가 발인인데 제 생각엔

입어야 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애들이 어려서 (초6,초1)집에 놓고 가야하는데 봐줄 사람이

없어요 먹을거 해 놓으면 자기들끼리 먹어야 하는데

저도 직딩이라 지금 뭘 준비해야 할지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오래앓으시다가 가셔서요...ㅠ 집안에 어른들이 한분 두분

모두 떠나 시네요.. 작년엔 할머니 돌아 가시고.ㅠ

할머니때는 애들을 데려 갔는데 이번에 놓고 갈려구요.

 

IP : 211.47.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6:59 PM (180.64.xxx.147)

    작은아버님 자손이 어리면 상복 입고 같이 상주 노릇 하고
    자손이 시집 장가 다 간 집이라면 그냥 참석하는 것 같아요.

  • 2. ..
    '12.2.20 7:18 PM (112.184.xxx.54)

    상복까진 안 입으셔도 될 듯 합니다.

  • 3.
    '12.2.20 7:29 PM (221.139.xxx.63)

    집안마다 달라요.
    저희 시댁은 상복입었어요. 작은 집 큰며느리는.....
    애들이 어릴경우 보살필 사람이없을경우는 상복입지 마시고, 집에 왔다갔다 하셔도 되요. 어른들이 허락하시면...
    왔다갔다하셔도 발인보고 그러시면 되구요.
    다녀만가는 조카나 며느리도 많은데 발인만 봐줘도 상치뤄준걸로 봐주더라구요

  • 4.
    '12.2.20 8:09 PM (183.98.xxx.192)

    안입었어요.
    애들은 놓고 가시는게 좋고요, 장지까지 가시면 고마워 하시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17 며느리와 첫만남하러 가요~ 10 나 시어머니.. 2012/02/25 11,719
75616 가끔 한국의 4계절이 싫어요 13 흠흠 2012/02/25 2,642
75615 남이섬 옛날 도시락 먹어보신분 어떻게 만드나요 1 ..... 2012/02/25 1,298
75614 급)))친동생 첫아이 돌잔치 옷차림 문의 2 수수엄마 2012/02/25 1,659
75613 너무 많이 먹고 배가 자주 고파서 고민이에요 1 ㅓㅓㅓㅓㅓㅓ.. 2012/02/25 783
75612 진상손님, 진상엄마, 피해 끼치는 사람들, 무신경한 사람들???.. 3 온라인-오프.. 2012/02/25 1,722
75611 뉴스타파 5회 1 밝은태양 2012/02/25 764
75610 아파트빌트인 전기오븐,식기세척기 4 어떤걸로 선.. 2012/02/25 1,446
75609 지하철 비용 ..올랐나 보네요 2 ?? 2012/02/25 850
75608 과외선생님 이야기에요.. 14 학부모 2012/02/25 3,866
75607 긴급제안] 새글쓰기 중단 호소함--주성영 보도 도배요 6 사랑이여 2012/02/25 964
75606 브라우니 만들때요... 5 왜없을까 2012/02/25 860
75605 결혼 화장품 구입 7 남자는하늘 2012/02/25 1,996
75604 헐~ 난리났네요; 12 두분이 그리.. 2012/02/25 12,885
75603 대학새내기 20살남자 향수선물 어떤게좋을까요? 4 ... 2012/02/25 1,301
75602 (충주 사시는 분들께) 충주역에서 시외버스 터미널 까지 가깝나요.. 2 .. 2012/02/25 1,247
75601 공유씨가 광고하는 커피 진짜.. 24 T.T 2012/02/25 7,611
75600 스마트폰 3 애짱 2012/02/25 607
75599 화장실 문이 혼자 열려요 2 음.. 2012/02/25 1,150
75598 근데 부동산이 그렇게 돈을 잘 버나요? 8 ... 2012/02/25 3,269
75597 혹시 강남쪽에 무보증 월세 같은거 구하기 어렵나요? 3 까르페지오 2012/02/25 1,351
75596 선배어머님들, 조언주세요... 자다깨서 혼내는..나쁜 엄마인가요.. 6 ?? 2012/02/25 1,127
75595 낚지볶음 맛나게 하는 집 좀 부탁드려요 3 급합니다! 2012/02/25 1,159
75594 어제 시켜먹고 남은 치킨!! 뭐 해먹을 수 있을까요? 7 아지아지 2012/02/25 972
75593 난 강남부촌에 임대아파트 짓는것 절대 반대한다. 7 상처 2012/02/25 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