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작은 아버지가 돌아 가셨어요.
그럼 저도 상복을 입어야 하는지요?
내일 모레가 발인인데 제 생각엔
입어야 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애들이 어려서 (초6,초1)집에 놓고 가야하는데 봐줄 사람이
없어요 먹을거 해 놓으면 자기들끼리 먹어야 하는데
저도 직딩이라 지금 뭘 준비해야 할지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오래앓으시다가 가셔서요...ㅠ 집안에 어른들이 한분 두분
모두 떠나 시네요.. 작년엔 할머니 돌아 가시고.ㅠ
할머니때는 애들을 데려 갔는데 이번에 놓고 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