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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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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작은아버지 돌아 가셨는데요.여쭤 볼께요.

초상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2-02-20 18:52:18

남편의 작은 아버지가 돌아 가셨어요.

그럼 저도 상복을 입어야 하는지요?

내일 모레가 발인인데 제 생각엔

입어야 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애들이 어려서 (초6,초1)집에 놓고 가야하는데 봐줄 사람이

없어요 먹을거 해 놓으면 자기들끼리 먹어야 하는데

저도 직딩이라 지금 뭘 준비해야 할지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오래앓으시다가 가셔서요...ㅠ 집안에 어른들이 한분 두분

모두 떠나 시네요.. 작년엔 할머니 돌아 가시고.ㅠ

할머니때는 애들을 데려 갔는데 이번에 놓고 갈려구요.

 

IP : 211.47.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6:59 PM (180.64.xxx.147)

    작은아버님 자손이 어리면 상복 입고 같이 상주 노릇 하고
    자손이 시집 장가 다 간 집이라면 그냥 참석하는 것 같아요.

  • 2. ..
    '12.2.20 7:18 PM (112.184.xxx.54)

    상복까진 안 입으셔도 될 듯 합니다.

  • 3.
    '12.2.20 7:29 PM (221.139.xxx.63)

    집안마다 달라요.
    저희 시댁은 상복입었어요. 작은 집 큰며느리는.....
    애들이 어릴경우 보살필 사람이없을경우는 상복입지 마시고, 집에 왔다갔다 하셔도 되요. 어른들이 허락하시면...
    왔다갔다하셔도 발인보고 그러시면 되구요.
    다녀만가는 조카나 며느리도 많은데 발인만 봐줘도 상치뤄준걸로 봐주더라구요

  • 4.
    '12.2.20 8:09 PM (183.98.xxx.192)

    안입었어요.
    애들은 놓고 가시는게 좋고요, 장지까지 가시면 고마워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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