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닥치지도 않는 미래와 일에 대해서 미리 걱정하고 머릿속에는 엄청난 소설을 쓰고 있어요..
평소에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생각하고 느낍니다..
의심도 굉장히 많은 편이고요.. 그래서 그런지 늘 불면증과 우울증, 그리고 조울증도 있어요.
잠을 자도 잔 것 같지가 않고 자고 일어나면 하루종일 머리가 아파요..
그리고 늘 무기력하고 초조하고 누구와도 말하고 싶지가 않네요..
누군가 긍정적으로 모든일을 생각해야지 실제로 모든일이 잘 풀린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그렇게 생각할려고 해도 그게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이런 제 성격 어찌 고치면 좋을까요?
이제는 정말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