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디선가 읽었어요.
자식과 부모가 특별한 이유가
태어날때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부모고
죽을때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자식이라
삶의 시작과 끝을 같이 할수 있어서라는걸 본적이 있는데
정말 공감했거든요.
저 글을 보면
늙으면 그냥 늙은몸이라도 혼자서 엠뷸런스 불러 병원가고
수술 동의서 혼자 사인하고
안되면 관뚜껑도 혼자 닫아야
며느리 볼수 있는것처럼 느껴지네요.
그 글의 며느리는 너무 정 떨어져요. 그렇게 전제를 깔고 시작한다면
전에 어디선가 읽었어요.
자식과 부모가 특별한 이유가
태어날때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부모고
죽을때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자식이라
삶의 시작과 끝을 같이 할수 있어서라는걸 본적이 있는데
정말 공감했거든요.
저 글을 보면
늙으면 그냥 늙은몸이라도 혼자서 엠뷸런스 불러 병원가고
수술 동의서 혼자 사인하고
안되면 관뚜껑도 혼자 닫아야
며느리 볼수 있는것처럼 느껴지네요.
그 글의 며느리는 너무 정 떨어져요. 그렇게 전제를 깔고 시작한다면
근데.. 저런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아들을 계속 부르면 그것도 가만 있지는 않을것 같아요.
전 며느리가 하라는게 아니고
아들이 해줘야하는데, 저정도로 딱 부러지게 끊는 사람이
남편이 가는것도 가만히 볼 것 같진 않아서요.
윗님들이 정답을 말하셨네요.
아니 며느리 없으면 관뚜껑도 못닫고 수술동의서도 혼자 싸인해야한다고 생각하다니
아들은 뭐 금치산자인가요?
그리고 아들이 자식이지요. 며느리는 잘해봤자 자식"같은" 존재이지 자식은 아들입니다.
가끔은 무언가를 받을때는 며느리만 자식이고 줄때는 아들만 자식인 사람들이 참 많아서
며느리들이 저렇게 선긋기까지 나서는 게 아닌가싶네요.
왜 아들 딸 놔두고 며느리만 잡나요? 저도 결혼하고 느낀게 시부모님 편찮으시니 아들과 딸은 피곤하니 쉬어라 오지 마라 하시고선 며느리만 매일같이 병원에 오라고 전화하시고 부르시더라구요.
진짜 효도는 피붙이인 자식이 해야죠. 며느리라고 안하라는게 아니라 자식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반대로 며느리만 잡는거죠.
저 역시 저희 부모님 편찮으시면 딸인 내가 먼저 달려가는게 당연하다고 봐요.
그 글에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6. 시부모가 아파도 직장때문에 같이 병원모시고 갈수는 없다,
본인들 아프면 본인들이 알아서 병원 가시라는 며느리,
입원하면 한번 방문은 하겠다는,,
----------> 며느리 시키겠다는게 아니고, 본인들 알아서 늙은이들 알아서 가라는 거잖아요.
며느리에게 원하지마라가 아니고, 아들도 포함시킨듯
본인들 알아서..
무슨 간단한 병가지고 말하는것 아닌데요??
웃겨서 님은 그리 맺힌것이 많은건지 사고방식이 많이 꼬이셨네요.
전 모든게 기준치 이상 중할때를 말하는건데
웃겨서 님은 참..
늙으면 그냥 늙은몸이라도 혼자서 엠뷸런스 불러 병원가고
수술 동의서 혼자 사인하고
안되면 관뚜껑도 혼자 닫아야
며느리 볼수 있는것처럼 느껴지네요.
----------> 며느리 시키겠다는게 아니고, 본인들 알아서 늙은이들 알아서 가라는 거잖아요.
며느리에게 원하지마라가 아니고, 아들도 포함시킨듯
본인들 알아서..
그 글의 며느리는 너무 정 떨어져요
웃겨요님
입원할 정도 병이 그냥 간단한가요?
지금 저 젊어도, 입원할 정도는 혼자 못가요.
아니, 가서 수액 맞을 정도로 열만 나도 혼자 병원으로 못가겠던데요.
작년에 열 39도 넘으니 화장실 가는것도 어찌나 힘겹던지.
정말... 댓글 읽다 짜증 솟구치는 걸 보니
인터넷 그만 하산해야할까 봅니다
며느리 볼라면 삼십년은 족히 남은 새파랗게 젊은 며느리인데도 그러네요
무슨 어디서 매뉴얼들이 나오나
하나같이 똑같은 말들;;;
지겹네요
댓글님들이 시집에 적은대로 사시는 게 찔려서 그러는지
그렇게 못사니 글로라도 한을 푸시는 건지
이거야 원;;;
어디가 얼마나 아프냐에 따라 다르겠죠. 여튼 왜 며느리랑 같이 다니려고 하세요? 아들 부르세요 아들. 아들이 사정 안 된다고요? 그럼 혼자 가셔야죠 참나 ㅎ
원글님 처럼 느꼈어요 며느리뿐만 아니라 아들도 포함 니들일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병문안 한번 정도는 가주겠다 큰 선심쓰네요
다르게 읽었는데요.
절대 안보겠다, 딱 끊겠다가 아니라 의무로 받아들이지 않고 싶다로 읽었어요.
시부모님이 아니라 내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면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가 아니라 스스로 하고싶다거나 해야겠다는 생각 들잖아요.
그렇게 되기까지 의무로 요구당하지 않겠다. 이렇게요.
시부모님 좋아하는데도 전화드릴때 의무감이 앞설때가 있어요. 한 일주일 안했으니 할때가 지났다.
이런 생각. 그보다는 순수하게 보고싶고 전화해서 수다도 떨고싶고 그래서 하는거면 더 좋겠단 생각을 해요.
친정 부모님께는 그런 의무감 잘 안들거든요. 그냥 별 생각 없이 며칠 지나다가도 수다떨고 싶고 보고싶으면
또 부담없이(오래 전화 안드렸다는 죄책감 같은거요) 전화하고^^;
그 글에도 보면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절대로 안한다, 안뵌다가 아니라
내키면 한다, 라고 나와서 저는 꽤 공감했어요.
시가족도 가족인데 의무보다는 서로 좋아하는 마음으로 관계가 엮여나가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입니다.
70넘으신 친정어머님이 오래전부터 치질치료 받고 싶어하셨습니다.
오늘 혼자 병원가셔서 이거저거 물어보고 오셨는데 미처 이해못하신게 있어서 제가 점심시간에 병원에 전화드려 추가로 여쭤보았습니다. 직접 수술날짜 잡고 확실한 결정하는 일은 토요일에 모시고 가기로 했습니다.
평일 입원하신다면 아버지와 택시타고 가셔야할테니 가능하면 집 가까운 쪽에 하시라 했습니다. 필요하면 간병인 쓰겠지만,직장 다니는 사람이 퇴근후 간병 못합니다.다음날을 위해 몸관리 해야하니,문병은 하지만 간병은 안됩니다.제 아이도 챙겨야하고요.병원은 밥이라도 나오지만 아이는 부모가 해주지 않으면 밥도 못먹지요.
솔직히 양가 부모님 4분 편찮으실 때마다 병원 모시고 다닐 만한 휴가낼 수 있는 직장이 얼마나 있는가 모르겠습니다.위의 글은 진료인지 입원인지도 불분명하지요.수술/입퇴원같은 경우도 길게 휴가낼 수는 없지않습니까? 아파서 열이 펄펄 끓어도 본인 병원갈 시간도 없는게 맞벌이 직장맘의 현실입니다.직장 안다녀보셨나요?
효자아들 곱게 안보던데요? 며느리만 잡는 못되 시어머니도 있지만 효도하겠다는 내아들 잡는 못된 며느리도 있다네요
병원에 근무하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진료해서 문제가 있어도 노인분들은 잘 못 알아들으신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시술이나 수술할일은 자식들 불려야한다고.
나이가 70세만 넘어도 설명을 제대로 알아들으시는 분들이 잘 없다고
병원만 가면 끝이 아니고, 이것저것 설명과 과정을 이해도 해야하는데
그게 나이가 들면 복잡해지고 해서 잘 안된답니다.
단지 무식해서가 아니고, 노화의 한 과정이라고도 말 하더군요. (의사인 지인이)
저 그글 읽어봤고 그글 내용이랑 가치관 비슷한사람인데 남편 효자구요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효도하는거 안말려요
홀시어머니라서 각별한데 남편이 효자노릇하는거 싫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단지 나한테까지 대리효도 시킬려고 하면 가만 안있죠
아직까지 3년 살면서 나한테 대리효도 시키려고 한적은 없지만요 정말 효자들은 자기들이 하지 부인한테 안시키거든요
저 가끔씩 남편 등떠밀어서 시어머니랑 둘이 영화도 보고 데이트좀 하라고 보냅니다
희안한게 왜 남자들은 결혼하면 혼자 시댁에 안가려고 하는지 몰라요
전 제가 영화예매도 해놓고 남편한테 어머니 모시고 데이트 하면서 맛있는거 사드리라하고 1박2일 즐겁게 보내고 오라고 하네요
휴가때도 제가 가기 싫으면 남편이랑 시엄니랑 둘이 가라 그러구요 제가 멀미가 좀 심해서 차를 오래 못타거든요
둘이 멀 얼마나 재밌게 놀고 오던 그걸로 싫어라 한적 없고 오히려 남편 잘했다고 우쭈쭈해주네요
나도 혼자 맘편히 휴가 보내서 좋고 주말 가끔씩 혼자 맘편히 보내서 좋고 다 좋은데 아들 효도하는거 왜 싫어하나요
한번은 남편이 어머니 하도 애틋해하길래 정 그러면 그냥 주말부부 하자 했어요 주중엔 시댁서 직장다니고 나랑은 주말만 보자고요 ㅋㅋㅋ 평생 그렇게 살자고 해도 난 오케이라고... 시엄니랑 같이 살면서 말라 죽거나 우울증걸리느니 그렇게 사는게 낫죠
글타고 제가 아예 시엄니한테 못하는것도 아니니 오해들 하진 마세요 저도 기본이상은 합니다 나름대로 주변에서 며느리 잘얻었다는 소리 들으시고 사시네요
며느리란 존재가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지 처음 알았네요.
며느리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나요?
며느리 없이는 병원도 못가고 수술도 못하고 눈도 못감나요?
아들은? 딸은? 배우자는? 다 어디 가고?
아들, 딸이 그 의무를 거부하면 국가가 해결해야겠지요.
부모봉양이 당연한 세대와,부모봉양이 당연하지 않은 세대로 변하고 있잖아요..
나이드신 분들,보호자로 자식이 병원가는거 당연하지만
그걸 무기로 오라가라하고 특별한 대접을 바라니까 싫은거죠..
나이먹은 부모는 자식의 보호를 바라고,
아들이 중간에서 알아서 잘하면 다행인데,보통 자식에게 바라지 않고 며느리한테 바라는 경우가 많아서요..
자기자식이 못하는건 따지면 싸워서 남이 되니까,
남인 며느리한테 바라고 못하면 욕을 먹죠..
바라면 서러운거 투성이고,
바라지 않으면 요즘 시대가 그렇다.. 씁쓸해도 삼키기 힘들지만 삼켜야 하는 시대 아닌가요?
정말 핏줄이 잘하면 분란날일이 줄어들어요.
글쎄요. 웃겨서님은 세상이 그리 간단하시군요.
본인 생활도 그리 간단하신지는 알 수 없지만.
각자 생각대로 살아가고, 각자 생각대로 어떤 일을 받아들이듯이...
참, 근데요.
간혹 올라오는 친정 관련 글에도 보면
받는 자식은 받기만하고, 주는 자식을 계속 주게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웃겨요 님은 그냥 하고 싶은대로만 가네요.
위에는 자식을 을이 어쩌고 하시더니. 밑에는 사랑받아 본 사람이 운운앟시고.
실생활에서는 의외로
사랑이 모자라게 받은 사람이 부모에게 연연해하고, 효자노릇하구요. (며느리한테는 최악이지만)
사랑 받은 자식들은 부모한테도 쿨하더군요. 더 이상 받을필요 없어져서..
심리학적으로도 들어가보면 비슷한 결론이 나와요.
웃겨요 님은 양쪽을 짜집기해서 그냥 본인 생각하고픈대로 하시네요.
자기 아쉬운 부분은 아들한테 받으면 좋은데, 이 남자들이란 인간들은 마누라만 생기면 마누라 없이는 아무데도 안가고 아무것도 못한다는거. 즉 마누라가 안가는 본가에는 절대 혼자서는 안간다는거.
그러게요..
엄마가 다해줬으니 자기는 뭘 할줄 아는게 없고,뭘 할줄 몰라서 엄마대신 와이프 치마자락
꼭 잡고 자기부모 보러 가야합니다ㅋ
이거슨 현실
울남편도 단 10분 거리의 시댁도 저없이 혼자서는 절대 안간다는 거...
시댁가면...아들바라기 홀시어머니...아들이랑 눈이라도 마주칠려고 하면...
아기랑 저랑 얼른 시댁에 떨궈놓고 자기는 자기 볼일 보러 간다는 거...줄행랑 친다는 거...
나도 너희 엄마랑 있으면 미치겠다...너만 그러는 거 아니거든?
저녁때쯤...어머니랑 맛있는 저녁 먹으려고 준비하면...나타나서...
얼른 집에 가자고 난리...집에가서 먹자고 난리...
그러니까 어머니가 나를 미워하지...
내가 아무리 어머니에게 잘하면 뭐하니...니가 다 까먹잖니...
제발...당신 어머니는 당신이 좀 챙겨라...응?
원글님...82 분위기 모르세요?
여기서는
"본인들 아프면 본인들이 알아서 병원 가시라는 며느리,
입원하면 한번 방문은 하겠다는"
며느리가 합리적이라는 분이라는 분들이 대세에요.
며느리로서의 인간적인 도리...같은 얘기는 통하지 않는 곳이죠.
그러면서 정치적으로는 정의와 도덕과 가치를 외치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참 아이러니예요.
자신의 삶과 일상은 무한이기주의를 추구하면서
세상만 바뀌길 바라는...
175님.
아프면 자식인 아들딸한테 먼저 연락해서 병원가라는 얘기입니다. 남의 자식인 엄한 며느리 잡지 말고요.
다른 사람들 글의 주제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82 싸이트 분위기가 어쩌고 저쩌고 왜곡하지 마세요.
게다가 여기에 님같은 사람도 수두룩한데 82 분위기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82 분위기 모르세요?
여기서는
"본인들 아프면 본인들이 알아서 병원 가시라는 며느리,
입원하면 한번 방문은 하겠다는"
며느리가 합리적이라는 분이라는 분들이 대세에요.
며느리로서의 인간적인 도리...같은 얘기는 통하지 않는 곳이죠.
그러면서 정치적으로는 정의와 도덕과 가치를 외치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참 아이러니예요.
자신의 삶과 일상은 무한이기주의를 추구하면서
세상만 바뀌길 바라는...
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
자식이 본인 부모에게 효도하겠다는데 그걸 말리는 며느리는 잘못된거죠. 하지만 며느리에게만 자식의 의무를 강요하는게 이해도 안되고 싫습니다. 저는 남편에게도 부모님이 보고싶어 찾으시니 자주 퇴근하다 들려서 부모님도 뵙고 오라고 해요. 근데 부모님들이 싫어하시더라구요.
내 손이 더 간다는거죠. 결국 며느리가 와야 손이라도 돕고 설거지라도 할텐데 아들만 오는건 귀찮다네요.
입원이나 중환자 같은 경우에도 보호자 없인 어차피 입원하기 힘듭니다.
문제는 수발을 누가 드냐인건데 며느리가 맞벌이일 경우 서로 봐주면서 해야지 며느리만 휴가내고 나와서 모든걸 희생하라는걸 강요하지 말란 뜻으로 보이는데요. 자식이 효도하는것 조차 못하게 말리는걸로는 안보여요.
위 점세개님..
그 글 에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드시나요?
시부모가 아파도 직장때문에 같이 병원모시고 갈수는 없다,
본인들 아프면 본인들이 알아서 병원 가시라는 며느리,
입원하면 한번 방문은 하겠다는,,
전 이 대목은 놀랐고, 동조하는 글들에 또 놀랏어요.
입원하면 한번 방문할 뿐이고, 알아서 병원가라는 의미잖아요.
차라리 효도는 셀프, 본인 부모는 본인이 챙기자 이런 문구였다면 대환영이었죠.
입원하면 한 번 방문은 비약이라고 생각해요. 딱 그 부분만 놓고보면 정 없는 며느리 맞습니다. 다만 실제 현실에서 며느리가 그렇게 하기가 쉽던가요? 저는 며느리만 의무를 강조하는 생각자체에 회의를 품은 거고요. 이런 얘기 누가 한 얘기가 아니라 짜집기란 생각 많이 드는게 전체적 맥락으로 봤을때 오죽하면 이런 말이 나왔을까 하는 심정에서 이 글을 동조한거에요. 앞서 말했듯 효도하고자 하는 자식을 말리는건 할 짓이 아니고요.
직장맘인 저로서는..시부모님이 입원해야하시면 둘 중 휴가 낼 수 있는 사람이 가서 수속해드리고,
간병인 찾아서 붙여드리고..주말에는 찾아뵙고..그정도 할수있을꺼 같아요...
완전 붙어서 간병은 못할꺼 같고요...
착한 병에 걸려 심신을 아프게 사는 것도 문제고.
착한 줄 착각하고 사는 것도 문제지만
인생이 수학 공식처럼 그대로 될꺼라고 여기는 것도 모순인거 같아요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인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353 | 여자도우미 나오는 가요주점 같은곳... 11 | dd | 2012/03/28 | 7,979 |
87352 | 남자아기가 귀엽긴더 귀여운듯 7 | tttt | 2012/03/28 | 1,796 |
87351 |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2 | .... | 2012/03/28 | 474 |
87350 | 강릉편입학원 2 | 막내 | 2012/03/28 | 870 |
87349 | 어린이들 잘 때 고개 이리저리 굴리는거 방지하는 법 있을까요? 5 | 차에서 | 2012/03/28 | 525 |
87348 | 세무일과 간호조무사중... 어떤일을 해볼까요? 5 | 막강 고민중.. | 2012/03/28 | 2,445 |
87347 | 꼭 사과를 받아야만 마음이 풀리시나요? 4 | 고민 | 2012/03/28 | 1,060 |
87346 | 사춘기 아들 땜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6 | 사춘기 | 2012/03/28 | 2,238 |
87345 | 회사별로 효과,성분이 차이가 나나요? 1 | 홍삼잘아시는.. | 2012/03/28 | 394 |
87344 | 입영일자 때문에 문의합니다. 12 | 입영 | 2012/03/28 | 851 |
87343 | 19대 총선 금품사범 72% 늘었다 1 | 세우실 | 2012/03/28 | 424 |
87342 | 50~60만원대 가방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2 | 허브 | 2012/03/28 | 2,758 |
87341 | 아이가 티눈치료시작하고 너무 아파해요 6 | 티눈 | 2012/03/28 | 2,674 |
87340 | 집 선택 조언 좀 주세요 ㅠㅠㅠ 5 | 고민중.. | 2012/03/28 | 1,290 |
87339 | 주진우기자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예약판매중입니다. 7 | 책 주문하고.. | 2012/03/28 | 1,196 |
87338 | 회하고 어울리는 음식 4 | 손님초대 | 2012/03/28 | 799 |
87337 | 미국 영양제만 이리 큰건가요 5 | 너무크다 | 2012/03/28 | 1,483 |
87336 | 직장에 다닐지 전업주부를 할지- 내용 삭제 14 | 고민중 | 2012/03/28 | 1,507 |
87335 | 바깥볼일 없이 집에서 육아하시는 전업맘님들.... 23 | 육아는힘드러.. | 2012/03/28 | 2,825 |
87334 | 강아지눈언제떠요? 4 | ..... | 2012/03/28 | 1,397 |
87333 | 등교 도우미 비용은? 8 | 아이맘 | 2012/03/28 | 1,803 |
87332 | S.O.S! 가장 쉬우면서 비주얼이 화려한 요리는 무엇이 있을까.. 14 | 전생에 나라.. | 2012/03/28 | 2,848 |
87331 | 여드름 꼭 치료 받아야 하나요? 7 | .... | 2012/03/28 | 1,382 |
87330 | 아들 때문에 웃어요. 6 | 베이커리 | 2012/03/28 | 1,025 |
87329 | 식물까페에서 간단한 이벤트 할만한거 있을까요?(사자성어,나무이름.. | ^^ | 2012/03/28 | 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