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컨텐츠이용료환불조치

독도사랑3333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2-02-20 15:39:46

14일 휴대폰 요금청구서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니 새상에 요금이보통 5~6만원 나오던것이 25만원이 청구가 되었어요. 헉 그래서 통신사에 연락했더니  2011년12월30일부터 2012년1월8일 사이에 갑짜기 컨텐츠이용료가 많이 부가되었다 하더라구요. 더 상세히 알고보니 우리둘째아이가 (7살) 엄마 몰래 엄마휴대폰으로 개임하다가 모르고 뭐를 눌러는지 컨텐츠이용료가 199000원이나 청구 됬더라구요. ㅠㅠ   갑짜기 요금이많이쓰이면 통신사에서 조치취하는것이아닌가요. 가만이 있다가  청구서 보내고 고객이 문의없으면 꿀꺽하고 문의 젼화하면 기다려보라하고 고객이 기다리다 지치도록 하고나서 또꿀꺽하고 3살배기 아이 코딱지 까지 빼먹을 사람들... 이거 환불조치 안될까요. 개임사에도연락드렸더니 터구니 없는 말만 하고 아이탬인지먼지 남았는것만 환불된다던데 ㅠㅠ  통신사와 와개임사의 합작품 옛날에는 주민번호누르라고하고 아님면 인증번호누르라고 하던데 요즘스마트폰은 그냥 예스 누르면 다되더라구요. 나쁜넘들 끝까지 통신사와 싸워야 겠어요 힘네자, 100%환불될때까지....

IP : 39.112.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3:44 PM (14.47.xxx.204)

    원글님 말씀대로 "잘못는 부모가 휴대폰 간수를 못했지만.." 말씀하셧네요.
    통신사가 원글님이 무슨일로 데이타를 사용하는줄 알고 조치를 취합니까?
    보통은 데이타요금 몇만원 사용하셧다고 문자라도 보내는데 그런거 확인은 하셨는지요?

  • 2. 독도사랑3333
    '12.2.20 3:50 PM (121.182.xxx.36)

    확인 문자 못받았구요, 그리고 몸이 아파서 몇칠 동안 신경못썻어요 그리고 통신사 정화해서 물어보고 문자보냈다고 확인서 보내달라고 하니 머뭇거리더라고요

  • 3. 독도사랑3333
    '12.2.23 2:15 PM (121.182.xxx.140)

    통신사와 싸우는중 상담사 연락와서 65000원만 환불된다네요. 왕짜증 우~~쉬불 끝까지 싸워서 100% 환불받아야쥐 ㅋㅋ. 방통위 연락했고 소비자고발 연락했고 개임사죽일늠 연락했고, 전새계 불만 민원샌타 찾아서 다~~글올릴꺼고 쭈~~우우욱 100% 환불될때까지 난 싸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23 피로회복에 모가 좋을까요? 8 봉봉 2012/02/21 1,670
73922 전 오늘 강용석이 꼭 박주신 군을 고발하길 바랍니다. 짜증추가 6 나거티브 2012/02/21 1,830
73921 전기밥솥 쿠첸 괜찮을까요 3 .. 2012/02/21 1,040
73920 18개월인데 밥을 넘 안먹어 한약을 약하게 지어먹일까하는데요 함.. 10 함소아한의원.. 2012/02/21 2,253
73919 요즘 드라마 뭐 보시나용???? 8 나쁜펭귄 2012/02/21 1,415
73918 삼성전자 AS 너무 화나네요 5 난둘 2012/02/21 1,421
73917 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1 439
73916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628
73915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332
73914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838
73913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728
73912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729
73911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119
73910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745
73909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969
73908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654
73907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172
73906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474
73905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180
73904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520
73903 차이나펀드는 많이 회복 but 브릭스, 인사이트는.. 4 다행이다 2012/02/21 1,372
73902 부산 남자들 박력있다하시지만, 부산 여자들 박력에 비하면이야.... 8 ... 2012/02/21 3,191
73901 냄비 테팔만 쓰는 분들 어떤가요 1 .. 2012/02/21 632
73900 2년전 살던 아파트 이웃집 할머니의 전화에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 41 이웃집할머니.. 2012/02/21 15,012
73899 5살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7 힘들어요 2012/02/21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