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들은 치아교정은 기본인가봐요..

애엄마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12-02-20 15:15:52

우리때와는 다르게 얼굴이 작아져서 그런건가요?

 

요즘애들은 치아교정은 필수로 하는거같아요..

 

울집 딸내미도 지금 악궁확장기 달고있고 영구치 다 나면 치아교정 해야한다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치과들이 많이 생기는건지...

IP : 110.14.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비에서
    '12.2.20 3:18 PM (211.54.xxx.68)

    요즘 아이들 60%이상이 부정교합이래요.
    원인은 손가락빨기, 인공젖꼭지, 등등이라네요.
    더불어 옛날과는 달리 딱딱한 음식을 먹지않은 이유도 있는거 같아요.
    생선을 주로먹는 일본은 잇몸이 약해서 이가 전부 삐뚤빼뚤하잖아요.
    단단한 음식을 먹어야 잇몸도 단단해지고 이도 튼튼하다고 들었어요.

  • 2. 아들만셋맘
    '12.2.20 3:19 PM (175.198.xxx.130)

    요즘 아이들은 턱이 좁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희 큰아이두 치아 갈고 있는데 자꾸 겹쳐져서 치과에 가서 여쭤보니...
    요즘 많이 그런다네요.ㅠ
    좀더 있다가 치아교정해줘야한다고...하드라구요.
    게다가 둘째녀석까지 치아가 ....겹쳐져서 나와서 더 속상해요.

  • 3. ...
    '12.2.20 3:21 PM (180.64.xxx.147)

    딸이 저희 부부를 닮았으면 절대로 턱이 좁지 않을텐데(남편은 사각도시락, 저는 동그란 도시락이거든요.)
    치과의사 말로는 요새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얼굴이 길고 갸름해지면서
    교정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 4. ..
    '12.2.20 3:23 PM (115.41.xxx.10)

    옆으로 뉘는 등의 노력을 안 해도 얼굴이 갸름해요. 씹는 동작이 적어지니 그런거구요.

    치아갯수도 앞니가 네개인데 3개만 나는 애들이 많아요. 진화? 용불용설? 이런거죠. ㅋ

  • 5. 휴....
    '12.2.20 3:30 PM (59.26.xxx.107)

    울딸도 앞니 사이가 좀 벌어지고 사~알~짝 돌출이라
    교정해줘야 하는데 돈이.....ㅠㅠ

  • 6. jk
    '12.2.20 3:39 PM (115.138.xxx.67)

    원래 옛날부터 부정교합은 상당히 많았어용...

    다만 그게 이전에는 돈이 없어서 혹은 필수라고 생각안해서 안했던것 뿐이고.. 지금도 어른들 중에서 부정교합은 널렸죠.

    근데 지금은 그나마 살아가는데 여유가 있으니까 치아교정은 해줄려고 하는 것 뿐이죠...
    일본처럼 아예 부정교합이라도 별 상관없이 생각하면 모르겠는데 그걸 거슬려하는 혹은 가지런한 이를 선호하는 욕망이 강하니까요.

  • 7. 치아건강과도 직결
    '12.2.20 3:58 PM (211.107.xxx.33)

    가지런한 치아가 건치에요 치아교정은 필수인것 같아요 예전엔 비용도 만만찮았지만 기술도 지금처럼 뛰어나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8. ..
    '12.2.20 5:13 PM (110.14.xxx.164)

    예전엔 대충 살았는데 요즘은 외모에 신경을 많이쓰는거죠

  • 9. 식습관
    '12.2.20 6:33 PM (113.10.xxx.38)

    턱이 덜발달했대요, 덜씹어서... 근데 턱 넓고 엄청 발달한거보다 이뽑고 교정해서 갸름한게 낫죠? 멀쩡한 턱도 깎는데...

  • 10. 한마음으로55
    '12.2.23 2:51 PM (112.169.xxx.229)

    치아교정은 잘하는 쪽으로 알아보는게 좋죠..
    http://go9.co/79a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66 이 여자 언어해석 좀 부탁드려요 12 seduce.. 2012/06/27 2,061
124165 요즘 카드 갱신 발급할때 본인에게 직접통화를 통한 확인없이 발급.. 2 ㅇㄹㄹ 2012/06/27 1,361
124164 추적자에서 보좌관 질문이요..... 1 2012/06/27 1,308
124163 이것만 보면 사고 싶다 31 2012/06/27 4,342
124162 위안부 할머니들, '말뚝테러' 법적대응 나선다 6 세우실 2012/06/27 710
124161 전라도여행 계획을 세워요. 도와주세요 5 .. 2012/06/27 1,995
124160 남대문가시면 뭘 사시나요? 7 쇼핑나들이 2012/06/27 2,311
124159 사위는 100년 손님으로 왠만하면 6 ... 2012/06/27 2,216
124158 빅마켓에 다녀와보았습니다. 3 발빠르고시간.. 2012/06/27 2,467
124157 펑 했어요 6 조언해주세요.. 2012/06/27 995
124156 초3수학 문제 좀 봐주세요. 6 수학 2012/06/27 1,271
124155 가슴작으신분들중...유방암검사해보신분들이요... 17 부끄 2012/06/27 7,779
124154 동참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2 원더 2012/06/27 846
124153 친정아버지 제사에 안온다는 남편... 38 섭섭 2012/06/27 6,861
124152 종아리 제모 후 반바지 입으셨나요? 3 고민 2012/06/27 1,462
124151 송전탑 가까운 아파트는 정말 전자파 심각할까요? 6 고민 2012/06/27 5,908
124150 추적자에서 서지수가 연예계남자 10명과 연애했다는거보니 4 2012/06/27 3,349
124149 재봉틀 중고로 어무니 사드리고 싶은데요~ 2 요술공주 2012/06/27 1,903
124148 대통령 서울교육감 경남도지사 일타삼피네요 이번대선에는.. 2012/06/27 1,032
124147 유이가 선전하는 비디랩 어떤가요? 2 궁금이 2012/06/27 1,240
124146 임신했을때 충치치료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아참. 2012/06/27 1,117
124145 어느덧 7월이네요.. 1 여름이벌써 2012/06/27 670
124144 인신했을때의 증상, 어떤 변화들을 겪으셨나요? 4 임신 2012/06/27 1,626
124143 40대후반여성복사려면청평화?동평화? 6 멋쟁이 2012/06/27 1,958
124142 제삿날 시어머니 발언과 행동 14 여름이 2012/06/27 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