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 좋아하세요?

.....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2-02-20 15:11:18
저는 잡채가 왜 이렇게 느끼한지
웬만한 느끼한 음식들보다 더 느끼한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조금만 먹네요.
잡채 좋아하세요?
IP : 121.146.xxx.1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3:14 PM (1.225.xxx.70)

    울 남편 느끼한거 잘 못먹는데 잡채는 잘 먹어요.

  • 2. 버섯잡채
    '12.2.20 3:16 PM (203.90.xxx.115)

    맛있어요 파프리카넣고 햄넣으면 느끼하지않아요

  • 3. ....
    '12.2.20 3:16 PM (211.114.xxx.233)

    저도 그래서 많이 못먹는데 키친토크의 리틀스타님 우엉잡채는 약간 매운맛도 나면서 맛있어요..
    우엉잡채 한번 해보세요~~~

  • 4. 00
    '12.2.20 3:18 PM (115.143.xxx.152)

    밥반찬으로 자주 해먹어요.

    재료 따로 사지않고 집에 양파,당근만있어도 만들수있기에,때에 따라 오뎅,버섯,부추등등
    장보기에따라서 넣어서만들어요.

    재료일일이 볶지않고, 그냥 다 썰어서 한번에볶고(볶을때 기름많이 안넣고 야채수분으로익히는정도),
    그담에 불린당면넣어서 양념장넣고 한꺼번에 휘리릭 뒤적여주면 끝.

  • 5. 원글
    '12.2.20 3:19 PM (121.146.xxx.149)

    ㅎㅎ님 그러게요 저도 신기해요, 까르보나라 같은 굉장히 느끼한건 잘먹는데...

  • 6. 아마도
    '12.2.20 3:39 PM (123.212.xxx.170)

    원글님 잡채는... 울 시어머니 표 처럼... 기름이 듬뿍들어간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혹은 간이 잘 안맞았다거나...

    누가 한것이냐에 따라 맛이 너무도 다른게 잡채인듯....

  • 7. 자연
    '12.2.20 3:45 PM (183.97.xxx.218)

    잡채는 항상 김치와 먹어요

  • 8. ....
    '12.2.20 3:48 PM (211.208.xxx.43)

    저도 잡채 느끼해서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

  • 9. 잡채
    '12.2.20 4:13 PM (124.49.xxx.4)

    잡채에 유난히 기름 많이 쓰는 집이 있어요.
    먹으면 입술이 번들번들.
    그런건 느끼하고 뭐 대부분의 잡채는 좋아요

  • 10. 그게
    '12.2.20 4:23 PM (222.107.xxx.181)

    당면을 볶지 않으면
    기름기 별로 없을텐데요....

  • 11. 날개
    '12.2.20 7:22 PM (112.121.xxx.214)

    잡채를 해서 금방 먹으면 기름 조금만 넣어도 되는데
    해 놓고 조금 두었다 먹으려면 기름 적게 넣으면 잡채가 불어서 붙고 난리나죠.
    금방 한 잡채 너무 맛있어요. 기름 조금만 넣고 막 해서 드셔보세요.
    잔치상 메뉴에도 자주 오르지만, 잔치 상의 잡채는 미리 만들어 두잖아요. 직전에는 찌개 같은거 해야하니까요. 그래서 잔치상 오르는 잡채보다 보통때 잡채 한가지만 금방 만들어서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65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826
73564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720
73563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708
73562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109
73561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733
73560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957
73559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631
73558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147
73557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463
73556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173
73555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508
73554 차이나펀드는 많이 회복 but 브릭스, 인사이트는.. 4 다행이다 2012/02/21 1,354
73553 부산 남자들 박력있다하시지만, 부산 여자들 박력에 비하면이야.... 8 ... 2012/02/21 3,177
73552 냄비 테팔만 쓰는 분들 어떤가요 1 .. 2012/02/21 618
73551 2년전 살던 아파트 이웃집 할머니의 전화에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 41 이웃집할머니.. 2012/02/21 15,000
73550 5살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7 힘들어요 2012/02/21 1,354
73549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21 699
73548 스텐그릇..중금속 16 ㅠㅠ 2012/02/21 10,200
73547 하루에 커피 몇잔이나 드세요? 21 커피중독 2012/02/21 3,108
73546 대학신입생(여자), 책상과 침대 추천해주세요 5 가구 2012/02/21 1,030
73545 중3 수학문제(제곱근) 쉽게 설명해 주세요 2 헷갈려 2012/02/21 1,158
73544 은행 백화점 VIP 액수 기준 얼마인가요 2 2012/02/21 2,357
73543 체크카드 사용하시는 분요~ 8 의미가 2012/02/21 1,650
73542 NO FTA, NO GMO에 관해서 ... 2012/02/21 411
73541 컴퓨터 도와주세요ㅠㅠ 7 찌니후니맘 2012/02/21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