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근처사시는분들..매주말시댁방문하세요?
무조건전화와서 밥을많이해놨데요 그래서우리가좀먹어야한다길래가면ㅡㅡ 뜨아@@ 진짜밥만가득....
반찬거리다시사러가야되요..아무것도않하고 자기가먹고싶은거 요리해주길바라시네요 그런것도가끔이지매주저러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칠년넘게내내근처사는데도인내심에한계가오네요
1. ‥답은
'12.2.20 3:10 PM (115.140.xxx.84)이사 ‥
반찬준비는 시집에 있는거만 ‥
가는간격을 차차 늘리고
가더라도 최대한 이핑계 저핑계대며 늦장부리세요2. 네..
'12.2.20 3:11 PM (118.222.xxx.80)차로 10분거리.. 10년넘게 매주 갑니다요.. 솔직히 전 너무 지겨워서 요즘 격주로 가려고 노력해요. 남편은 토욜이면 거의 무조건 가요. 한달에 한번만 가고 싶어요 ㅠ
3. ‥답은
'12.2.20 3:11 PM (115.140.xxx.84)장볼시간 빠듯하게 말이죠
4. 바꿀려고하면
'12.2.20 3:12 PM (203.90.xxx.115)싸움나지않을까요?요즘은평일날저녁에전화하시네요 유휴...미쳐
5. 작은형님
'12.2.20 3:26 PM (59.26.xxx.107)시댁과 가까이 사시는데
차로 한 5분?
명절이나 생신이외에는 전화 통화도 안하신데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구요..
명절에도 저보다 더 늦게 오세요
밤에는 잠 안온다고 자기집 가서 자고 오구요..6. 자꾸
'12.2.20 3:35 PM (112.187.xxx.134)가니까 더 그러시겠죠... 약속 핑계대시고 안가면 되죠.
설령 가더라도 있는 밥에 김치에 먹고 오세요. 장보지마시고...
말 그대로 어쩌다 한번씩 하는거지...7. **
'12.2.20 4:32 PM (211.108.xxx.43)저 신혼 때 삼년을 매주 갔는데
아이 생기고는 토요일에 가서 하루 자고 오고요
결과는 아주 나빴어요
남편과 사이 나빠지고
저는 늘 화가 나있고
늘 힘들고 지치고
그거 회복하는데 거의 15년 걸린 거 같아요
절대 반대입니다
부모님 좋자고 우리 가정 말아먹을 일 있나요
독립을 했으면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것이 맞습니다
할 도리만 하구요
가끔 가니까 더 대접도 해주시고
사이도 더 좋아졌어요8. **
'12.2.20 4:33 PM (211.108.xxx.43)저는 근처도 아니고 차로 한 시간 거리였구
직장 다녔어요...
그 시간 돌이키고 싶어요9. 네
'12.2.20 11:23 PM (124.54.xxx.39)8년차, 매주 갑니다.
당연한 줄 아십니다.
안 가면 큰일 납니다.
나..왜 이렇게 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3924 | 김현숙씨가 그렇게 돈을 많이 버나요? 12 | ... | 2012/04/09 | 11,835 |
93923 | missin' , kissin' 무슨뜻인가요? 6 | 가사 | 2012/04/09 | 2,315 |
93922 | 저 같은 경우 장뇌산삼을 먹어도 될까요? 2 | ***** | 2012/04/09 | 899 |
93921 | 로스용 등심 많아요ㅠ 어떻게 처리할까요? 3 | 정 | 2012/04/09 | 1,009 |
93920 | 누굴뽑아야할까요? 4 | 모르겠어요 | 2012/04/09 | 796 |
93919 | 이젠 국민 생명마저 버린 부패·무능·정치 경찰 | 샬랄라 | 2012/04/09 | 715 |
93918 | 피검사결과가 영어로 나와서 3 | 몰라서 | 2012/04/09 | 2,233 |
93917 | 투표율 60% 달성하고 갈비와 냉면 먹자!! (냉면 인증샷). 11 | 카루소 | 2012/04/09 | 2,234 |
93916 | 슬옹이 넘 잘생기지 않았어요? 18 | 아웅 | 2012/04/09 | 2,571 |
93915 | 윤미래씨 너~무 노래 잘부르네요. 나가수 2에 나왔으면 10 | 시간이흐른뒤.. | 2012/04/09 | 1,940 |
93914 | 입원할 때 준비물 질문드려요(신촌 세브란스) 8 | .. | 2012/04/09 | 10,997 |
93913 | Acn 이 뭔지요 1 | .... | 2012/04/09 | 807 |
93912 | 수원 희생자 분의 목소리가 공개 됐었나요? 10 | 의아 | 2012/04/09 | 2,063 |
93911 | 인터넷 카페서 처음본 동생이 자꾸 성형수술 했냐고 물어봐요 ㅡㅡ.. 12 | 궁금 | 2012/04/09 | 2,583 |
93910 | 코스트코에 파는 호두랑 아몬드 문의드려요 2 | 코스트코.... | 2012/04/09 | 1,818 |
93909 | 고혈압인데 귀 뚫어도 될까요? 1 | Pp | 2012/04/09 | 923 |
93908 | 소장궤양에 좋은 민간요법은 없나요? 4 | 건강하고싶어.. | 2012/04/09 | 1,219 |
93907 |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듣다가 눈물이... 12 | 마음이 | 2012/04/09 | 2,661 |
93906 | 코스트코 천연 세제 좀 질문드립니다. | 시영이 아빠.. | 2012/04/09 | 832 |
93905 | 정말 이해가 안되군요;; 9 | 55me | 2012/04/09 | 2,627 |
93904 | 윤석화..철 없을 때 거짓말 35 | 학력위조 | 2012/04/09 | 13,555 |
93903 | 박사모가본 삼두노출에 대해서 4 | .. | 2012/04/09 | 1,633 |
93902 | 시모와 3자대면 6 | 나에요 | 2012/04/09 | 2,455 |
93901 | 근데 솔직히 시댁은 밥 때문에라도 자주 못만나요. 1 | 윽 | 2012/04/09 | 1,508 |
93900 |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1 | 참맛 | 2012/04/09 | 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