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오면서 보증금을 못받고 나왔어요

...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2-02-20 14:00:25

2년계약한 원룸인데 계약기간안에 나왔어요

주인은 다음사람 들어오면 준다고 하는데

집내놓은지 한달넘었는데 보러오는 사람 거의 없었어요

이사온 곳은 확정일자때문에 주민등록을 옮겨 왔어요

주인말믿고 기다리자 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싶고

만에 하나 어떤 일 있을지 모르니 대비를 해야하나 싶어요

어떤 조치를 취하면 될까요?

IP : 121.145.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12.2.20 2:02 PM (175.115.xxx.20)

    짐을 모두 들고 오신거예요? 한두개 정도는 집에 놔두고 오셨어야하지않나요?
    부동산과 상의하셔야할듯해요.

  • 2. ㅅㅅ
    '12.2.20 2:03 PM (210.107.xxx.161)

    얼마나 남겨두고 나왔어요? 일단 기존 원룸 계약 만기 시점에는 다 돌려줘야 하는건데요..

  • 3. 흠...
    '12.2.20 2:06 PM (115.161.xxx.192)

    그냥 나오시고 주소지까지 옮기신건 좀 위험해보이네요...........

  • 4. 원글
    '12.2.20 2:15 PM (121.145.xxx.243)

    2년계약했는데 6개월정도 남았어요
    이사온지는 열흘정도 됐구요
    계약기간전이고 다음사람이 안들어와서
    기다려줘야되는건가 했는데
    아니군요
    주인은 다음사람들어와야 준다는데 일단 2월말까지
    기다려본다 생각했는데 서둘러야 되나봐요

  • 5. 원글
    '12.2.20 2:15 PM (121.145.xxx.243)

    주인이 건물에 같이 살고 원룸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
    큰걱정 안했답니다ㅜ.ㅜ

  • 6. 보증금은
    '12.2.20 2:22 PM (115.161.xxx.192)

    6개월까지는 못받아도 할수없지않나요. 계약기간전에 원글님이 먼저 나가신거니까요.
    근데 짐 다 빼고, 주소지까지 옮긴건 좀 아닌거같아요

  • 7.
    '12.2.20 2:23 PM (112.168.xxx.63)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세입자가 정해지고 그 세입자와 집주인이 계약을 한 것도 아닌데
    짐도 다 빼내오고
    확정일자 받겠다고 주소지도 이전해오고...

    원글님 너무 답답하네요.

    원룸 키랑 가지고 계시죠?
    일단 작은 박스에 짐 몇가지 넣어서 원룸에 놓고 오시고요.

    이거라도 해두셔야 할 거 같아요.

    제일 안타까운게 주소지를 옮겼다는 거에요.
    주소지는 옮기지 마셨어야 하는데 이왕 옮겼다니 어쩔 수 없고..

  • 8. 원글
    '12.2.20 2:29 PM (121.145.xxx.243)

    원룸 보증금 천만원이었고
    이사온곳은 일억이 넘는곳이예요

  • 9. 근데
    '12.2.20 2:31 PM (115.161.xxx.192)

    남은 계약기간동안 월세도 내고계신가요?
    만약 계약기간동안 월세 안내시면 그거는 제하고 보증금돌려받으시는건 아시죠...?
    주인입장에서는 급할게 없을거같아요.

  • 10. '
    '12.2.20 2:38 PM (118.33.xxx.62)

    절대 짐 먼저 빼면안되여!!

    그리고 돈 안주면서 세입자 짐 건드리면 소송할수있다고 들었거든여.

    지금 님이좀 불리한 상황인거같아여. 넘 성급하게 움직이셨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43 79년 10월 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쏘았는가? 김재규 2012/02/20 831
73642 플라스틱 도마가 자꾸 움직여서.. 3 뭘로 2012/02/20 838
73641 아이 성장 검사... 15 키고민 싫어.. 2012/02/20 2,160
73640 셜록홈즈 드라마, 연출 끝내주네요 3 ㅇㅇㅇ 2012/02/20 2,075
73639 미국 로스앤젤레스 날씨 3 여름 2012/02/20 2,270
73638 위기의 주부들 질문이요~ 7 teresa.. 2012/02/20 1,354
73637 오늘 복희누나 내용좀 알려주세요 4 못봤어요 2012/02/20 1,563
73636 이거 정상적인 대화 인지 좀 봐주세요. (거짓말 하는 중3 남자.. 28 거짓말 2012/02/20 3,473
73635 뒤늦게 김수현앓이중..-드림하이..연기대상 찾아보고 있네요 4 늦바람 무서.. 2012/02/20 1,597
73634 줄 서있는대로 택시타기 1 택시 2012/02/20 729
73633 암기 못하는 딸아이 ㅠㅠ 방법 없을까요? 17 ㅠㅠ 2012/02/20 4,578
73632 평소에 칵테일 자주 드시나요? jjing 2012/02/20 586
73631 6세 여아, 하루 1시간 반 봐주고 월 25만원 어떤가요? 9 맞벌이 2012/02/20 2,289
73630 급합니다ㅜㅜ영어문장해석해주세요~~ 2 ㅠㅠ 2012/02/20 696
73629 갑자기 제주도에 가게 되었어요... 11 아씐나,,,.. 2012/02/20 2,040
73628 아이 교정 고3겨울방학때 해주고 싶은데 중학생때 빨리 하는게 좋.. 2 치과 2012/02/20 1,489
73627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전세구할때 누가 먼저 집을 구해야하나요? 3 초짜 2012/02/20 1,333
73626 에어컨 실외기 거치대 옥션에서 사보신분 계세요? 3 클로버 2012/02/20 2,674
73625 대형마트 문제의 다른 관점 6 람다 2012/02/20 1,314
73624 집에 있는 저 양주들...어떻게 처분할 방법이 없을까요? 4 푸르른물결 2012/02/20 2,210
73623 이가 돌출이 아니라, 잇몸이 튀어나온경우도 교정이 되나요? 1 치아교정 2012/02/20 1,721
73622 옆의 베스트 이런며느리 보다... 자식과 부모가 특별한 이유 29 .... 2012/02/20 3,627
73621 몸이 미친듯이 가려운데 왜그럴까여?ㅠㅠ 2 미치겠음 2012/02/20 1,819
73620 [널리 퍼가주세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동영상 (고작.. 7 홀란 2012/02/20 936
73619 2박 3일의 대만 vs 상해 vs 남도투어 중 어디가 나을까요?.. 10 ^^ 2012/02/20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