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오면서 보증금을 못받고 나왔어요

...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2-02-20 14:00:25

2년계약한 원룸인데 계약기간안에 나왔어요

주인은 다음사람 들어오면 준다고 하는데

집내놓은지 한달넘었는데 보러오는 사람 거의 없었어요

이사온 곳은 확정일자때문에 주민등록을 옮겨 왔어요

주인말믿고 기다리자 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싶고

만에 하나 어떤 일 있을지 모르니 대비를 해야하나 싶어요

어떤 조치를 취하면 될까요?

IP : 121.145.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12.2.20 2:02 PM (175.115.xxx.20)

    짐을 모두 들고 오신거예요? 한두개 정도는 집에 놔두고 오셨어야하지않나요?
    부동산과 상의하셔야할듯해요.

  • 2. ㅅㅅ
    '12.2.20 2:03 PM (210.107.xxx.161)

    얼마나 남겨두고 나왔어요? 일단 기존 원룸 계약 만기 시점에는 다 돌려줘야 하는건데요..

  • 3. 흠...
    '12.2.20 2:06 PM (115.161.xxx.192)

    그냥 나오시고 주소지까지 옮기신건 좀 위험해보이네요...........

  • 4. 원글
    '12.2.20 2:15 PM (121.145.xxx.243)

    2년계약했는데 6개월정도 남았어요
    이사온지는 열흘정도 됐구요
    계약기간전이고 다음사람이 안들어와서
    기다려줘야되는건가 했는데
    아니군요
    주인은 다음사람들어와야 준다는데 일단 2월말까지
    기다려본다 생각했는데 서둘러야 되나봐요

  • 5. 원글
    '12.2.20 2:15 PM (121.145.xxx.243)

    주인이 건물에 같이 살고 원룸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
    큰걱정 안했답니다ㅜ.ㅜ

  • 6. 보증금은
    '12.2.20 2:22 PM (115.161.xxx.192)

    6개월까지는 못받아도 할수없지않나요. 계약기간전에 원글님이 먼저 나가신거니까요.
    근데 짐 다 빼고, 주소지까지 옮긴건 좀 아닌거같아요

  • 7.
    '12.2.20 2:23 PM (112.168.xxx.63)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세입자가 정해지고 그 세입자와 집주인이 계약을 한 것도 아닌데
    짐도 다 빼내오고
    확정일자 받겠다고 주소지도 이전해오고...

    원글님 너무 답답하네요.

    원룸 키랑 가지고 계시죠?
    일단 작은 박스에 짐 몇가지 넣어서 원룸에 놓고 오시고요.

    이거라도 해두셔야 할 거 같아요.

    제일 안타까운게 주소지를 옮겼다는 거에요.
    주소지는 옮기지 마셨어야 하는데 이왕 옮겼다니 어쩔 수 없고..

  • 8. 원글
    '12.2.20 2:29 PM (121.145.xxx.243)

    원룸 보증금 천만원이었고
    이사온곳은 일억이 넘는곳이예요

  • 9. 근데
    '12.2.20 2:31 PM (115.161.xxx.192)

    남은 계약기간동안 월세도 내고계신가요?
    만약 계약기간동안 월세 안내시면 그거는 제하고 보증금돌려받으시는건 아시죠...?
    주인입장에서는 급할게 없을거같아요.

  • 10. '
    '12.2.20 2:38 PM (118.33.xxx.62)

    절대 짐 먼저 빼면안되여!!

    그리고 돈 안주면서 세입자 짐 건드리면 소송할수있다고 들었거든여.

    지금 님이좀 불리한 상황인거같아여. 넘 성급하게 움직이셨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40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2012/03/15 1,563
82039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호불호가가 .. 2012/03/15 1,815
82038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2012/03/15 2,275
82037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세우실 2012/03/15 1,864
82036 속이 씨~원 합니다!!! 51 음하하하 2012/03/15 13,874
82035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080
82034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524
82033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397
82032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1,702
82031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310
82030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849
82029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601
82028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323
82027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그냥... 2012/03/15 2,219
82026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험난 2012/03/15 3,034
82025 같이 일하던 두사람의 연봉 5 혼란스럽다 2012/03/15 1,673
82024 오늘 점심은 .. 2012/03/15 433
82023 선글라스 가격이 그래도 얼마는 해야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될까.. .. 2012/03/15 508
82022 친인척과 이웃을 포함해서 부모 내쫓는 과정을 3번 봤는데요 43 하아 2012/03/15 10,186
82021 고2아들아이 영어 문법책 추천해주세요 2 2012/03/15 935
82020 복희누나 궁금증요.. 8 해결해주세요.. 2012/03/15 1,671
82019 시어머니한테 전화드리기 왜이리 힘들까요 9 전화하기 2012/03/15 1,605
82018 드라마 보통의 연애 2 whgdms.. 2012/03/15 985
82017 첫째가둘째젖못먹게해요... 7 ........ 2012/03/15 1,601
82016 휴대폰 요금 ,보험료 3 000 2012/03/15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