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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복스탈, 타워형이 익숙해지니 좋네요.

...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2-02-20 13:44:42

첨에는 모든 창이 확장스타일이고 거실 두면이 유리창이고 그랬는데

살다보니 주복은 극단적인듯 해요.

남향으로 앉은집은 판상형보다 좋은것 같구요.

남향이 아닌 집은 판상형보다 별루구요.

 

 

남향꼭지점 주복이 익숙해지니 이제 판상형은 안가고 싶어지네요.

특히, 엘레베이터가 1개 밖에 없어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엘레베이터 4개가 있으니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데

엘레베이터 1개가 되니깐, 아차하고 지하주차장에서 놓치고 나니

28층 갔다 내려오면서 중간에 한.. 3군데 섰다가 다시 지하까지 와서 타고 올라가는데

한참인것 같이 느껴지고 그렇데요.

사람은 한번 편한 맛을 보면 그 전에 잘 쓰던것도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IP : 175.214.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2:01 PM (59.17.xxx.1)

    저도 지금 주복 살다가, 타워형으로 이사왔는데 좀 힘들어요 ^^;;
    2~25층, 26~고층 이렇게 나눠서 3대씩(도합6대) 운영하던 곳 살았는데..
    지금 아파트는 1~41층 3대로 운행하니까 중간중간 계속 서네요
    오늘은 30층에서 지하1층 주차장까지 가는데 6번 이상 섰나봐요

    어쨌든 주복이 살기 편해요
    베란다 없고, 환기 좀 힘들고, 구조가 엉망인거 빼면ㅎㅎ

  • 2. ....
    '12.2.20 2:03 PM (175.214.xxx.242)

    비슷한 평형인데
    전에 살던 판상형보다 인건비, 공용전기등이 5-6만원 더 나오는것 같네요.
    나머지는 쓰기 나름이구요.

  • 3. 관리비는
    '12.2.20 2:04 PM (118.47.xxx.13)

    비슷한것 같아요

    주복 남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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