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대문에 아이옷 사러 가볼까 하는데...

남대문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2-02-20 13:09:40

보통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아이들 옷이 남대문 옷인것 같은데

쇼핑몰보다 가격이 더 싼가요?

4살된 아이라 금방 쑥쑥 커버려서 가능한 저렴한 옷으로 입히려고 하는데

남대문 가볼만 할까요?

거리가 1시간 거리라 맘 먹고 다녀와야할것 같아서요.

IP : 220.79.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2.2.20 1:14 PM (118.176.xxx.20)

    님 말씀 들어보니 저두 남대문 함 댕겨오고 싶네요...
    예전보다 가격은 안 싼듯해요...
    다녀오신분들 말씀 들어보면...

  • 2. 처음처럼
    '12.2.20 1:34 PM (175.213.xxx.179)

    저도 서울살때 몇번 가보고 최근엔 안 가봤는데 이번주 수욜에 가볼까 해요.
    아동복 상가 막 돌아다니다보면 도매로 팔다가 치수 빠진 것들 있거든요.
    보통 도매로 같은 치수 2장씩 사가나봐요.
    근데 사이즈가 도매로는 팔수없게 남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것들은 정말 싸게 팔아요.
    계절 바뀔때도 세일 많이 하고요.
    운동화 신고 한번 경험삼아 다녀오세요.

  • 3. 남대문
    '12.2.20 1:37 PM (211.210.xxx.30)

    원 아동복, 마* 아동복, 부르* 아동복 등등 있는데요
    일단 상가 안으로 들어가시면 무수히 많은 점포들이 있고요
    전 주로 낮 11:30 ~ 1시 사이에 많이 가는데
    잘 고르시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옷들 많아요 ^^

    도매를 파는 시간이 있어서 시간대를 살펴보고 가심이...

  • 4. 그럼요
    '12.2.20 2:28 PM (125.177.xxx.193)

    저희애 중2되는데 재작년쯤까지 남대문 정기적으로 열심히 옷사러 다녔었네요.ㅎㅎ
    직접 보고 사니 인터넷으로 살때보다 더 좋을거예요.
    처음에 맘에 든다고 사지말고요 상점들 쭉 훑어보고 거꾸로 돌아나오면서 맘에 드는거 사세요.
    사이즈 몇 개 안남은거라든지 계절 바뀔때 정말 싸게 살 수도 있어요.
    아이옷 사는거 참 재밌었는데 지금은 교복을 입으니 그 재미가 없어졌네요.
    자주 가다보면 맘에 드는 가게 눈에 들어올거예요. 재밌게 쇼핑하세요~

  • 5. 부르* 아동복 가시면
    '12.2.20 2:46 PM (219.251.xxx.150)

    예쁜옷들 많더라구요, 일년에 한두번 가는 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15 요즘 왜케 자살많아? 또 광주 아파트서 일가족 3명 투신해 사망.. 4 호박덩쿨 2012/02/21 2,387
73914 월급받는 아이를 보면서 4 신입사원 2012/02/21 1,819
73913 사춘기아이들과잠깐떨어져쉬고싶습니다 33 엄마다 2012/02/21 8,738
73912 통합진보당 청년비례선출 프로젝트 1 sooge 2012/02/21 488
73911 남성구두 새신발 구입했는데 발등이아프다네요.. 2 ... 2012/02/21 3,355
73910 초보운전자가 여쭤봐요,,, 15 홍홍홍 2012/02/21 2,506
73909 저는 인터넷 서핑을 좀 많이 하는 사람인데요 7 나비22 2012/02/21 2,258
73908 신랑이랑 둘이 갈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4박5일정도.. 15 야옹야옹 2012/02/21 2,069
73907 취학전 딸아이들 스티커,스케치북,수첩 등등 정리 어디에 하세요?.. 4 정리.. 2012/02/21 1,142
73906 30개월 우리 아가.. 예술에 재능이 있는 걸까요? 19 정말궁금 2012/02/21 3,164
73905 2년쯤된 백김치로 뭘해먹으수있나요?;; 6 궁금 2012/02/21 1,441
73904 멍게젓 맛있는 사이트 8 알려주세요~.. 2012/02/21 1,277
73903 7살 우리 아들이 영문도 모르고 이혼 당한 이유.... 25 hhh 2012/02/21 14,953
73902 평편사마귀 치료해보신분 계신가요, 도움이 필요해요..ㅠㅠ 13 지쟈스..!.. 2012/02/21 12,372
73901 개신교를 빛낸 10인!!!! 5 sooge 2012/02/21 1,178
73900 장터에 글쓰기 호박 2012/02/21 470
73899 중1 영어교과서에 문법 부분에서 현재분사, 과거 분사 나오나요?.. 9 ^^ 2012/02/21 1,466
73898 아 시간에 하필 하이면이 먹고 싶어요 7 다른거다필요.. 2012/02/21 1,094
73897 같은 체인점 다른 지역에서 같은 종류 빵을 샀는데요 가격이 틀려.. 10 오잉 2012/02/21 1,707
73896 csi 뉴욕 시즌8 보는데요. 등장인물에 대해 궁금해요. 6 csi애청자.. 2012/02/21 2,107
73895 정말 답답해서 여쭤요. 경험있는 분들 답변 절실히 기다립니다. 6 happy 2012/02/21 1,622
73894 저희동네에 뚜*쥬르 없어지고 그냥 동네빵집이생겼어요 12 OO 2012/02/21 2,984
73893 아기가 남의 아기때려도 가만 있는 엄마들 이해가 안되요 10 기가막히네요.. 2012/02/21 2,186
73892 안목 높으신 82분들.. 도와주세요~ 11 가방고민 2012/02/21 1,772
73891 구찌보스턴백 사려는데요 바나나 2012/02/21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