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대문에 아이옷 사러 가볼까 하는데...

남대문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2-02-20 13:09:40

보통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아이들 옷이 남대문 옷인것 같은데

쇼핑몰보다 가격이 더 싼가요?

4살된 아이라 금방 쑥쑥 커버려서 가능한 저렴한 옷으로 입히려고 하는데

남대문 가볼만 할까요?

거리가 1시간 거리라 맘 먹고 다녀와야할것 같아서요.

IP : 220.79.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2.2.20 1:14 PM (118.176.xxx.20)

    님 말씀 들어보니 저두 남대문 함 댕겨오고 싶네요...
    예전보다 가격은 안 싼듯해요...
    다녀오신분들 말씀 들어보면...

  • 2. 처음처럼
    '12.2.20 1:34 PM (175.213.xxx.179)

    저도 서울살때 몇번 가보고 최근엔 안 가봤는데 이번주 수욜에 가볼까 해요.
    아동복 상가 막 돌아다니다보면 도매로 팔다가 치수 빠진 것들 있거든요.
    보통 도매로 같은 치수 2장씩 사가나봐요.
    근데 사이즈가 도매로는 팔수없게 남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것들은 정말 싸게 팔아요.
    계절 바뀔때도 세일 많이 하고요.
    운동화 신고 한번 경험삼아 다녀오세요.

  • 3. 남대문
    '12.2.20 1:37 PM (211.210.xxx.30)

    원 아동복, 마* 아동복, 부르* 아동복 등등 있는데요
    일단 상가 안으로 들어가시면 무수히 많은 점포들이 있고요
    전 주로 낮 11:30 ~ 1시 사이에 많이 가는데
    잘 고르시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옷들 많아요 ^^

    도매를 파는 시간이 있어서 시간대를 살펴보고 가심이...

  • 4. 그럼요
    '12.2.20 2:28 PM (125.177.xxx.193)

    저희애 중2되는데 재작년쯤까지 남대문 정기적으로 열심히 옷사러 다녔었네요.ㅎㅎ
    직접 보고 사니 인터넷으로 살때보다 더 좋을거예요.
    처음에 맘에 든다고 사지말고요 상점들 쭉 훑어보고 거꾸로 돌아나오면서 맘에 드는거 사세요.
    사이즈 몇 개 안남은거라든지 계절 바뀔때 정말 싸게 살 수도 있어요.
    아이옷 사는거 참 재밌었는데 지금은 교복을 입으니 그 재미가 없어졌네요.
    자주 가다보면 맘에 드는 가게 눈에 들어올거예요. 재밌게 쇼핑하세요~

  • 5. 부르* 아동복 가시면
    '12.2.20 2:46 PM (219.251.xxx.150)

    예쁜옷들 많더라구요, 일년에 한두번 가는 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40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2012/03/15 1,563
82039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호불호가가 .. 2012/03/15 1,815
82038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2012/03/15 2,275
82037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세우실 2012/03/15 1,864
82036 속이 씨~원 합니다!!! 51 음하하하 2012/03/15 13,874
82035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080
82034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524
82033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397
82032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1,702
82031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310
82030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849
82029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601
82028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323
82027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그냥... 2012/03/15 2,219
82026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험난 2012/03/15 3,034
82025 같이 일하던 두사람의 연봉 5 혼란스럽다 2012/03/15 1,673
82024 오늘 점심은 .. 2012/03/15 433
82023 선글라스 가격이 그래도 얼마는 해야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될까.. .. 2012/03/15 508
82022 친인척과 이웃을 포함해서 부모 내쫓는 과정을 3번 봤는데요 43 하아 2012/03/15 10,186
82021 고2아들아이 영어 문법책 추천해주세요 2 2012/03/15 935
82020 복희누나 궁금증요.. 8 해결해주세요.. 2012/03/15 1,671
82019 시어머니한테 전화드리기 왜이리 힘들까요 9 전화하기 2012/03/15 1,605
82018 드라마 보통의 연애 2 whgdms.. 2012/03/15 985
82017 첫째가둘째젖못먹게해요... 7 ........ 2012/03/15 1,601
82016 휴대폰 요금 ,보험료 3 000 2012/03/15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