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폼나게 살거야 재밌지 않나요??

..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2-02-20 13:08:53

 

 

전 그드라마 너무너무 재밌는데..

 

너무 이슈가 안되는거같아요..

 

보는 사람도 별루없는데.. 화제도 없고.. 이야기도 없고..

 

예전에 sbs에서 사랑과야망인가.. 이름모르겠네요 암튼 리메이크한.. 드라마..

 

그것도 좋아했엇는데 그땐.. 게시판이고 뭐고 난리가 났었는데..

 

폼나게 살거야도.. 재밌는데 왜이리 이슈가 안되는지..

 

한명하명.. 다 이해돼요..

 

왜그렇게 사는지.. 왜그렇게 살수밖에 없는지요..

 

나대라가 분명 잘못한것도 있고.. 와이프가 잘못한것도 있긴하지만..

 

솔직히 제가 아내입장이어서 그런지.. 잘못한거 크게보이진않지만.. 시댁에 대한 효? 가 부족한 죄밖에는..

 

아님..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죄? 그정도만 있는거같아요..

 

그럴땐 그냥 남편 믿는척이라도 하며 진득하게.. 기다리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드라마 각본상보면요)

 

현실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거기서 제일 마음에드는 사람은.. 나노라 남편.. 신기한이.. 제일.. 좋아보여요.. 착하고..

 보고있음.. 맘에 편안해 진다는...

 

 

IP : 180.224.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2.20 1:16 PM (180.230.xxx.215)

    잼잇게보고잇는데 다른분들은 안보시나..했어요..헌데,첨보다는 내용이 왤케 짜증나게 전개되는지.
    며느리 의심하며 막말해대는 시어머니,남편의심하며 쪼아대는 갑자기 이름이생각안나는데,그 부인..
    어제도 틀어만 놓고 왓다 갔다 하며 ,소리만 대충들었네요..

  • 2. 애엄마
    '12.2.20 1:46 PM (110.14.xxx.142)

    점점 갈수록 짜증나고 유치해서 안봐요...ㅠㅜ

  • 3. 클로버
    '12.2.20 3:36 PM (121.129.xxx.210)

    그게 문영남은 이제 스타일을 좀 바꿔야 할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는 거의 안 봤지만 문영남 하면 떠오르는
    악다구니 지지리 궁상 말도안되는 억지 스러운 유머로 점철된 오버 수선스러움
    떠오르는 배우들
    딱 한장면 보면 아 지겨워~~ 이런 기분이 들어요 ㅠㅠ

  • 4. 바보
    '12.2.20 11:04 PM (182.211.xxx.33)

    시청자를 우롱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특히 그 오빠가 하는 짓 보고있으면 열통이 터져서요. 여동생의 친구년이 하는짓은 여시짓이 틀림없는데 애셋키우는 마누라는 주구장창 무시해대고. 거기다 여동생 갸는 자존심도없는지 돈도 벌만큼 벌면서 시집살림 슬쩍해서 아픈엄마갖다주는 걸로 설정했게요.거기다 사실대로 말안하고 슬그므슬금 눈치보며 남편하는 거짓말이나 해대는 등신머저리로 만들어놨대요? 쳐다보고 있음 날 바보로 보는 것 같아
    기분나쁘기 짝이 없어요. 이런 껀들도 어느날 순식간에 내가 잘못했다 그러면서 유야무야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26 저도 피부비법 하나 말할게요. 38 오호호 2012/03/29 25,145
89125 사랑니가 아픈데요 1 ,,,,,,.. 2012/03/29 657
89124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 .. 2012/03/29 566
89123 잠실이나 강남, 혹은 강변에서 평촌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나요? 2 문상가야 하.. 2012/03/29 1,529
89122 ...새누리당 비례후보 이자스민 '학력 위조' 논란 6 또..학력위.. 2012/03/29 1,148
89121 옆집 나무에서 나뭇잎이 많이 저희 집으로 떨어지는데 어떻게 할까.. 3 민폐이웃 2012/03/29 2,230
89120 7월초 LA 항공권 국적기를 싸게 살 방법 없겠죠? 갈수있을까 2012/03/29 583
89119 경비 시스템 2 아파트 2012/03/29 588
89118 폐백할때요 2 알려주세요... 2012/03/29 819
89117 MRI촬영 어찌할까요? 2 폐쇄 공포증.. 2012/03/29 878
89116 아이허브의 이집션 매직크림과 쉐어버터는 다른것인가요? 3 미니미 2012/03/29 4,261
89115 몇 주 전에 주말 소개팅 장소 물어보던... 1 답답해서 2012/03/29 934
89114 전화 바꿔줄때 보통 '***입니다'라고 말 전해 주면서 바꿔주지.. 6 사무실 전화.. 2012/03/29 1,042
89113 어제 이태원 상가 GM?? 말씀해주시던데.. 음.. 2012/03/29 616
89112 낼모레영화보려고하는데 추천좀요 날수만있다면.. 2012/03/29 477
89111 강정한라봉이 왔어요..대박맛있네요..+조금 섭섭했던얘기 3 ㅇㅇㅇ 2012/03/29 1,321
89110 몇 천원하는 애들 옷 사러 갔다가... 3 땡땡이 2012/03/29 1,504
89109 답이없어요..ㅠ 1 ,. 2012/03/29 807
89108 종부세, 양도세, 50% 소형의무 재건축을 원하시면 민주당 뽑읍.. 4 개념강남인 2012/03/29 1,034
89107 5캐럿 다이아몬드 매매, 어떻게 해야 할까요(도움 절실합니다) 4 다이아 2012/03/29 5,105
89106 “인사를 잘 안받아주시네요 .. 2012/03/29 682
89105 음식은 고유문화라서 1 쉽진않겠지만.. 2012/03/29 603
89104 오늘의 사진 . 5 음하하 2012/03/29 1,638
89103 까마귀를보거나 소리들으면 정말 나쁜일이생기네요ㅜㅜ 18 사랑달 2012/03/29 9,541
89102 저 아무래도 인터넷중독인거같아요 ㅜ.ㅜ 3 미치겠다 2012/03/2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