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양의 신부 보시는 분 계세요?

혹시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2-02-20 12:21:26

 

 이 드라마 유치한 소재와 연극하듯 대사치는  어느 누구하나 편하게 대사 하는 사람이 없는

 그런 드라만데 ㅠㅠ  이렇게 욕하면서도 궁금해서 가끔 보는데요.

 

 남자 주인공 정은우 점점 멋있어 져요.

 

 몇 프로 부족한 얼굴이네.. 하다가도 자꾸 보니까. 괜찮네요.

IP : 121.169.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y
    '12.2.20 12:27 PM (115.143.xxx.59)

    이제 끝날때도 된거 같은데..계속 질질 끄네요.효원이가 그 남자 아이를 가진거 같아요.

  • 2. ..
    '12.2.20 12:27 PM (1.225.xxx.70)

    태양의 신부 남주 얼굴은 잘생긴게 그대로인데
    복희누나의 영표오빠는 점점 미모(?) 가 업글되네요.

  • 3. 효원이
    '12.2.20 12:34 PM (222.114.xxx.7)

    아이......누구 아이예요?????

  • 4. 헐.
    '12.2.20 12:54 PM (118.46.xxx.37)

    진짜로 막장의 진수에요.

    회장이랑 같이 살면서 아이는 본부장 아이구요.

    주치의한테 임신판정 받고 왔더니 회사에 떡하니 축하화분이 와 있어요. 주치의가 보낸거죠.

    게다가 회장은 자기랑 살기 시작한지 두달밖에 안됐는데 임신 3개월이라고 하니

    낙태를 종용하죠. 장신영은 거부하고요.

    (이게 오늘 아침 줄거리였네요- 시간없어서 아침드라마 못보는데 최근 1주일 어쩌다가 보게됐어요)

  • 5. 결말
    '12.2.20 1:18 PM (116.40.xxx.112)

    그러다 장신영은 어찌어찌되서 어느 바닷가 마을이나 시골에어 혼자 추레 하게 애 키우다가 자기애란걸 안 최진혁이 나중에 찾아와 이 애가 우리애야? 하면서 감격하고 장신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끝날것 같아요. 드라마 너무봤어.ㅈ

  • 6. ㅎㅎ
    '12.2.20 1:39 PM (116.127.xxx.24)

    그래도 남주..발연기임에도 대략 멋있더라구요. ㅋㅋ
    저두 어쩌다 한번 보는데..뭐야? 진도가 여태 이만큼 밖에 안나갔어? 그래요. ㅎ
    억지설정.....이해 불가의 캐릭터......막장 드라마 코드는 다 갖춘듯..ㅎㅎ

  • 7. dk
    '12.2.20 1:51 PM (121.169.xxx.20)

    아, 진혁이가 이강로 회장 첫사랑 아들인가요? 정인숙은 왜 진혁이 부모는 죽였대요. ㅎㅎㅎ

    김청 연기도 너무 발연기에요. 거기 연기자들 어쩜 다들 그렇게 정형화 되 있는 연기들을 하시는지.

  • 8. ..
    '12.2.20 2:12 PM (222.106.xxx.120)

    저도 가끔 틀어져있으면 보는 드라마인데 최진혁본부장부모를 이강로가 아닌 정인숙이 죽인거예요? 왜 죽인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08 인터넷 전화기 해외 들고가기 8 표독이네 2012/03/15 3,344
82007 위 주 보신분들~~ ㅁㅁ 2012/03/15 363
82006 자세 나쁜 아이 ㅜㅜ 3 어떤운동 2012/03/15 847
82005 다이어트 중인데요 질문 하나 할께요~ 10 ... 2012/03/15 1,788
82004 힐링캠프 차인표편 다음편 언제 하나요? 1 힐링 2012/03/15 801
82003 한미 FTA 3 nn 2012/03/15 459
82002 일산 하나로 농협주유소 세차장에서 어이없는일 ~~ 3 momo12.. 2012/03/15 2,014
82001 중학생도 생일 파티 하는지요? 1 조언플리즈 2012/03/15 784
82000 "시민이 힘 모으면 서울에 도서관 1000개 지을 수 .. 3 샬랄라 2012/03/15 688
81999 중학교 학교 급식 잘 나오나요? 8 궁금 2012/03/15 1,241
81998 엄마가 역사논술과정 듣는 거 어떤가요? 1 마미.. 2012/03/15 684
81997 불임인데,,경제적인 이유로 시험관 안하시는분.. 14 ddd 2012/03/15 4,268
81996 레이저 포인터 혹시 어디 파는지 아세요?TT 3 프리젠테이션.. 2012/03/15 563
81995 코트를 하나 더 사도 될까요? 10 고민 중 2012/03/15 2,371
81994 분당,성남,용인,광주에서 요리배울수있는곳좀 알려주세요. 1 분당맘 2012/03/15 758
81993 운동화 하나 검사 받으러 왔어요~ 7 검사 2012/03/15 1,738
81992 전주 한옥마을 가서 하루 숙박하려고 하는데 5 한옥체험 2012/03/15 1,850
81991 이사후 테레비화질이 떨어졌는데 소비자는 억울합니다 2 유선방송비밀.. 2012/03/15 638
81990 아침 식사 고민,,,, 진한 커피 2012/03/15 518
81989 유치원 가기싫다고 아침마다 우네요. 21 아침마다전쟁.. 2012/03/15 3,175
81988 82가 보수적인지..제가 이상한건지.. 17 hh 2012/03/15 3,163
81987 인터넷 전화를 설치했는데 국제전화는 어떻게 거나요?? 4 마마 2012/03/15 725
81986 진정한 럭셔리는 생활방식의 문제 같아요. 2 ㅎㅎ 2012/03/15 3,358
81985 5~60대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해 3 나무 2012/03/15 887
81984 아버지가 머리가 아프시다는데 무슨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3 병원 2012/03/15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