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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 극복하신 부부 있나요?

.. 조회수 : 44,046
작성일 : 2012-02-20 12:17:09

저는 서른 중반이고 결혼 6년차 됩니다.

 

이곳에 사연을 쓰기도 지긋지긋 하게 느껴질만큼

남편과 많이 얘기하고

협박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먼저 덤벼도 보고

꼬셔도 보고

클리닉 같은곳 가보자고도 했고..

 

저를 무척 아껴준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물어보면 저를 무척 사랑한다고도 합니다.

저도 남편이 그사람 나름대로는 저를 사랑한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그 사랑이란게..

남녀관계에서 육체관계가 배제된 사랑이란게,

반쪽짜리밖엔 되지 않는다는것을 너무 잘알고 있기에

제 입장에선 사랑이라고 인정되질 않아요.

게다가. 합법적으로 섹스를 즐기고 사랑표현 하는것을 권유받고 의무로 강요도 받는, 부부이쟎아요.

 

기능은 정상입니다. 피로와 긴장으로 시간이 좀 짧고 쑥스러워 하는편이지만요.

이혼사유인것을 남편 자신이 잘 알고 있고

개선하겠다고 노력하겠다고 여러번 다짐했지만,

한두번 하다 결국엔 흐지부지..

그렇게 억지로 관계 가진것 포함해서 결혼 기간 동안 총 횟수가 10번 남짓쯤 되나봐요.

그나마도 둘째낳고 지금 1년 넘게 전혀 다가오지도 않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몇번 되지도 않는 횟수로 아이를 둘이나 낳았습니다)

 

매번, 얘기할때마다,

남편은 여러이유를 갖다 붙이지만,

그 이유도 매번 바뀌고..

이제는 이유를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들이 거짓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몸과 마음이 동하지 않고 욕구가 일지 않으니 덤비지 않는거라고 판단되니까요.

이유가 뭐가 되었든

이제는 그냥..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보신 분들 중에

극복하거나.. 남편이 변해서 정상적인 부부관계로 돌아가신 분들이 있으신지

경험을 듣고 가능성을 타진해보고 싶습니다.

 

그 문제만 해결된다면 그 외에 다른 문제들은 인내하고 극복하면 되거든요.

이런 불완전한 사랑으로는.. 다른 문제들은.. 극복할 의지를 갖고싶지도 않아요.

아이들 때문에 앞으로의 수십년을 이렇게 참담하게 살고싶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계셔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단순히 섹스나 성욕에 관한 문제가 아니에요.

남편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이전엔 경험이 없었고

지금도 크게 성욕이라는거 잘 모르겠지만,

부부 둘만의 특별함 없이 살아가는게 정상은 아니라는 생각과

이전에 다른 사람들은 너무나 갖고 싶어하던 제 아름다운 몸을

이사람은 관심없어한다는 모멸감이 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시들어가는 제 젊음과 여성성이 너무나 아깝구요..

지금이야 아이들 때문에 정신없어서 어떻게 그냥 대강 지낸다 쳐도

10년 후 쯤.. 내 몸이 더 시들면..

사랑받아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시든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할것 같아요..

제 자신이 불쌍하고 비참한데 아이들이 무슨 위로가 될까요.

 

짧게 쓰려던게 길어졌지만,

아무튼

극복하신 분들 혹시 계시면 경험담좀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얘기하고 밤새 울다가 일어나 애들 치닥거리 하고 짬내서 쓰는 글이니

대낮부터 이런 얘기라고 욕하시지 말아주시구요..

IP : 1.224.xxx.2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12:54 PM (110.35.xxx.232)

    저는 그냥저냥 살아요..저희도 일년에 한두번??요정도인데...
    그냥 생각안하고살아요...안해도 살수있네요~저는 그다지 그런데 관심이 없어서리..다행이라면 다행이죠.
    그런 관계는 없지만 그냥 넓은집에서 사니...그걸로 위안을 받으며 사네요~^^

  • 2. 리봉소녀
    '12.2.20 12:59 PM (113.216.xxx.77)

    그거말고 다른건 만족이면 걍 사시고
    그것도 그렇고 다른것도 꽝 이면 못사는거래요.
    세상 다 가지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 3. 넥스
    '12.2.20 1:07 PM (119.67.xxx.57) - 삭제된댓글

    저희도 섹스리스 인데 전 좋아요 차라리.
    남편에게 성욕이 생기지 않아서 남편이 억지로 할라치면
    아파서 미쳐요 옆에만 와도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어요 남편과 하고 싶다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전혀 흥분이란게 안되요, 트림, 방귀, 똥냄..새까지 맡는 사이가 되니 정은 있지만 남자로서 느껴지지가 않아요

  • 4. ..
    '12.2.20 2:02 PM (210.206.xxx.187)

    원글이에요.
    사실 둘째 가지면서 1년넘게 관계가 없었던건
    제가 포기했기 때문이었어요.
    포기하니 마음도 편하고 그래 그냥 이렇게 친구처럼 알콩달콩 살아야지 싶었는데
    이게.. 아주 작은 아주 사소한 일만 생겨도 이문제때문에 울컥하는 감정이 증폭되고..
    남편이 자신의 욕구를 깨워줄 다른 여자를 만나게되면 난 어떻게 되는걸까 싶은 말도안되는 걱정도 하고
    늦게 들어오면 온갖 상상과 의심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그러니까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그문제와 결국 다 연결이되어서..
    이건 그냥 잠자리 자체를 포기하는걸로는 해결이 안되는구나 싶은 결론에 도달하게 되네요.
    저는 돈 문제에 관해 굉장히 너그럽고, 생활비를 거의 제대로 받아본적 없어도 어떻게 제힘으로 충당하며 남편 응원하면서 살아왔어요.
    시댁이 제게 행하는 부당함도, 그저 남편 하나만 보고 참았구요.
    착한 남편, 아이들에게 자상한 아빠니까요..
    그치만 철저히 저 개인만을 들여다보면, 경제적으로도 고생했는데 온전히 사랑받지도 못하는 이 결혼생활을 5년이 넘게 도대체 뭘로 버텨온걸까 제 자신이 참 불쌍하고 이상해보이기까지 하네요.

    사랑받는다는 충만함만 가질수있다면, 개선될수있을 문제라면,
    다른 문제들의 반 이상은 해결될것 같은데..
    남편도 이제 더이상은 개선하겠다는 약속도 못하겠답니다. 제가 믿지않을테니 약속도 못하겠대요.

    저는 경제력도 있고 친정도 잘삽니다.
    물론 이혼한다해도 재혼은 생각없고 이혼한다고 부귀영화 누릴일도 없지만,
    이렇게 메마른 남자 옆에서 피폐해져가느니
    차라리 혼자 살면 최소한 갈등요소는 사라지지 않을까요.
    개선될수 없다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아이들 문제 합의해서 이혼하자고 대화를 마무리지었는데..
    일주일에 3번쯤은 욕구도 일어나고 저를 무척 사랑도 하고 지금도 저를 안고싶다고도 말하는 남편은
    도대체 왜.. 왜.. 개선되질 않는건지..
    해결점을 찾고싶어요..

  • 5. 저는요.
    '12.2.20 2:34 PM (221.138.xxx.17)

    오십이 다 된 사람인데요.



    주변에 섹스 리스인 부부들 보는데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주로 많았구요.

    한 친구는 섹스리스인데도 불구하고 다른게 너무 좋아 친구처럼 잘 지내고 남편이 좋다고 하더군요.

    신기하다 생각했어요.

    지금 그 친구도 낼 모레 오십인데

    애인이 생겼다네요.

    소식을 전해듣고 의외였어요.

    애인으로 인해 성적인 것들이 해결되는지 모르겠는데

    갈등은 많은가 보더라구요.

    애인이란 친구가 남편보다 뭐하나 잘난게 없다네요.

    학력 경제력 기타등등...

    섹스리스 아니어도

    서로 전혀 안 맞는 부부도 있고

    이건 하기는 하는데 공허하지요.

    속궁합이 맞는 사람은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친구들 봐도

    너무 드물어서 하는 소리 입니다.

  • 6. 왜???
    '12.2.20 3:24 PM (112.148.xxx.47)

    100%원글이 공감합니다
    너무 공감해서 다시금 한숨이 나오는군요
    제경우 마지막 지금의 행동은 각방입니다
    신랑은 같이자야지 왜 딴방에서 잘려구 하냐하지만
    그건 그냥 눈감고 자는잠 그 말 입니다
    잠을 못자고 분해하면서 벌떡 인나기도하고 문을 쾅 닫기두하고
    나 지금 화났소 하는분풀이에도 아랑곳않고 안방선 쿨쿨. 아님 책보구있구
    그만 살까를 많이 해보았지만 내 무슨 옹녀와 밝힘증있는 여인네두 아니구
    다른것에 완전 사랑받지 못하는것두아니구!
    부부만의 잠자리가 없는 생활은 모든것에 무능하게 만들고 우울 하게 만드네요
    각방을 자는 이유는 언젠가 나를 원할때 발로 뻥 차주게 하기 위함이구
    나 스스로는 이젠 그문제로는 끝을 맺었거든요
    부부의잠자리가 정신적 지주역할및 교감은 확실한듯 합니다
    그 일만 빼고 나머지 다 괜찮아도
    한없이 영혼이 시리고 외롭게 생을 끝낸다는것은 너무도 슬픈 일입니다
    지금도 가끔 눈물이 그냥 주루룩~누구한테 쉽게 말도 못하는 부분이고
    결혼초 10년동안은 몰랐고 그 이후 지금까지10년간 화가 우울증으로 치밀면서부터는
    사랑받지 못하구 지내는 나자신이 비참하고 ...
    나이들어 괜아지겠지 했지만 ,아니 나이들어 주첵이라하는분도 있겠지만
    원글이분께.. 글쎄..이런 여인이 여기두 있다는 소리만 하게됬습니다
    많이 사랑하고 많이 베풀고 감사하며 살고 싶었는데...

  • 7. ..
    '12.2.20 6:01 PM (115.140.xxx.18)

    그거 평생 그러고 살아야합니다
    저는 남편이 위해주고
    사업하는데 돈벌면 저주는거 행복으로 알고
    자고 있으면 뽀보해주고
    아기냄새난다고 하고
    그러는데...
    울화가 치밀어요
    뭐 밝히는 여자도 아니고
    남들이 보면 정력가로 보이는데..
    결혼하고서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
    만족은 물론이고..
    남자가 깔끔하고!!! 예민하면 성향이 그런거 같아요
    다 가질수 없다 생각은 하지만..
    지금도 바람피면 어떨까 하느 ㄴ생각합니다
    제가 화가 나 있으면...제 눈치보고
    함부로 해도 가만있고..
    정말 한쪽이 빈거 같고 ..우울하고
    속상합니다
    이혼하고싶어도
    아이들은 어쩔거며...
    남자라느 ㄴ울타리라도 있어야하나..
    한마디로
    남자가 병시ㄴ같아보여요
    평생그럽니다
    못참겠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
    이혼하세요
    그게 답이에요
    안바뀝니다

  • 8. 체면때문에
    '12.2.20 8:40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애인과의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던 때를 생각해 보시면
    너무나 공허하죠, 섹스리스로 산다는 것이.
    인간은 결국 동물이라서 사랑은 섹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체면때문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예전에 체면같은거 다 던져버린 서양인들은 섹스에 있어서는 아주 솔직하더군요.
    한달만 안해도 아내는 심각하게 이혼을 고민한다고.

  • 9. 지인
    '12.2.20 9:18 PM (121.135.xxx.106)

    27에 결혼한 지인도 결국 30되자마자 이혼했어요. 지금은 얼굴이 피었더라구요. 어린 여자아이처럼 밝아졌어요.

  • 10. 근데
    '12.2.20 9:31 PM (124.197.xxx.161)

    자기는 리스를 선언한 사람 같은 경우는
    대신 상대편 배우자가 다른사람이랑 관계를 갖는건 괜찮다고 하나요?
    그게 싫음 서로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11. 너무 안타깝네요
    '12.2.20 11:33 PM (180.66.xxx.102)

    참...어제 읽은 섹스리스 글로 인해서 저도 밤새 신경전 벌인 아짐이에요.
    사실 리스라고 하기에는 저는 그건 아니고 20년 잘하다가 최근 몇 달사이 리스 기미가 보이니 그냥저냥 약간 이상하다 싶던 기분이 게시판 글들을 읽으면서 확 증폭이 되고 ..이제 나이들어 싸움 안하고 사는데도 이걸 싸움을 걸어 말아 하면서 아주 어젯밤에 생쇼를 했네요.
    원글님께 더 속상한 것은 어제 글들은 그 부분은 엉망이어도 경제력이나 다른 부분은 좋았던것 같은데, 원글님은 그것도 아닌것 같아서 더 힘들것 같아요.
    저는 45세에요. 저희는 자연피임을 하느라 혹 셋째 생길까봐 제가 무서워서 하는 날짜를 잡기 어려운 와중에도 그래도 꾸준히 잘 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제 남편이 50들어서고 개인적으로 뭘 준비하느라 정신이 소진되는지 아주 바보가 되어 버렸네요.
    드디어 제가 섹스리스의 짜증이 뭔지 알아버렸는데, 이게 참 젊은 시절부터 죽 그런다면 너무 허망할 것 같아요.
    저는 차라리 원글님이 이혼하시고 아이들 키우면서 재혼을 하지 않더라도 싱글남들 찾아서 연애만 하고 살더라도 이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뭔 놈팽이를 만날까 무섭기도 하겠지만, 지금의 상태보다는 나을것 같아요. 대가 센 여자들은 바깥에서 애인 만들어 해결한다지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닐테고..
    게다가 돈도 못버는 남자가 저런다니 제가 더 화가 나요.

    남편은 돈도 많이 벌고, (저도 벌어요), 가족도 위하고 , 지금까지 잘했지만 두 달이가 석 달째 들어가나 지금 이렇게 남편이 미꾸라지처럼 뺀질거리는 것 만으로도 화가 치밀데요. 아마 어제 글이 불이 당긴 듯..
    제가 평소와 달리 정색하고 화를 내니까..남편은 노선을 정하지 못하고 같이 화난 척 10분 하더니..다시 히히 거리며 말 걸고 나갔어요. 저도 섹스리스라 하기에는 좀 그러니까..어디 두고 보자 합니다.
    이 나이에도 만약 남편이 계속 저러면 같이 살고 싶지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금 나이에 다른 남자 만나서 연애 하자는 것이 아니라 남편의 이기심이라 생각해서 꼴보기 싫어질 듯.
    두 서달도 짜증나는데, 몇 년을 저런 분들이 많은 것 보고 정말 한숨이..
    이혼하셔도 되요. 차라리 이혼 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일이라 쉽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 12. 이런~!!
    '12.2.20 11:52 PM (219.248.xxx.108)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서른 중반에.. 결혼 6년차..섹스리스..
    차이점은 아이가 하나라는 것 밖에 없네요..

    제 생각과 원글님이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이렇게 시들어가는거.. 너무 슬픈데 말이죠...정말..
    전 아이가 자주 아파서 어쩔수 없이 전업인데..믿고 아이 맡아주실 분만 구하면..
    직업얻어서 이혼하고 싶어요..

    하루하루 피폐해지고 자존감이 사라지는 기분... 이렇게 계속 살다간 .. 다 늙은 후에 지금 이혼 못한거 후회하거나.. 아이때문에 참고 살았다고 아이한테.. 인생 보상해 달라고 하는 찌질한 노파가 될까봐 걱정됩니다.

  • 13. 행복한이야기
    '12.2.29 3:20 PM (112.172.xxx.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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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귀소리)가나거나 성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섹스리스 부부도 증가하는 추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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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어가면서 여성 스스로도 자신이 없고 잠자리에 소극적인 자세가 되기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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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여의도, 잠실, 종로,김포산부인과 등에서도 주로 많이 시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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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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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처증이나 의부증과 같은 심리상담 이나 심리치료 또는 섹스리스 부부상담이
    필요할 경우 부부클리닉을 통해 다시 처음처럼 신혼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은
    산부인과 뿐만아니라,,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예뻐지고 싶은 마음뿐만 아닌
    겉궁합과 함께 속궁합이 중요하다는걸 뜻하는것임이 분명합니다.

    결론적으로 무슨 수술이든 장,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고 기대하는 목적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전문 여성병원에서 여러가지 자세한 검사를 통해 현재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확인을 한 후 상태에 가장 알맞는 맞춤성형을 하시는게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반드시 잘 알아보시고 질성형 수술경험이 풍부하고 사후관리 시스템도 잘
    갖춰진 곳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높은 여성성형 수술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밖에 성형수술에는

    수술비용과 가격이 병원마다 다르며,, 부작용유무도
    분명히 다릅니다. 수술전후사진과 사후관리를 확인하고,,잘 알아보신뒤 전문병원에서
    받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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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수술 방법에 비해 레이저 회음 성형수술은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해
    출혈도 적고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회음 성형술에 있어서 레이저 장비만이 모두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직접 경험한 수술결과를 통해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1)정확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2)상처회복이 빠르며 따라서 정상적인 성생활로 회복이 빠르다.
    3)기존수술에 비해 흉터가 거의 없다.
    4)출혈이 적고 회복기에는 통증이 적다.
    5)정확한 조직의 박리(분리)가 가능하며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접 수술을 하는 의사의 숙련된 기술과 경험,
    다양한 마취방법의 적용 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한편 질성형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것이 과연 아프지는 않을까,

    일상(직장) 생활여부, 비싸지는 않을까,수술 후 정말 효과가 있을까 등 이지요.


    -이쁜이수술이란

    : 이쁜이수술 시 전신마취나 척추마취는 하지 않습니다.

    이런 마취는 위험부담이 있고 또 수술 후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스프레이나 연고된 마취, 부분마취를 하게 됩니다.

    너무 긴장하거나 무서워 하시는 경우 약 10분 가량의 수면마취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마취를 통해 수술을 하게 되면 회복이 빠르고 수술 후 곧바로

    귀가하실 수 있으며 당일날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쁜이수술이란

    :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이쁜이 수술도 수술인데 전혀 안아플 수는
    없겠지요. 완전무통이고 전혀 통증이 없다고 애기하는 병원도
    있습니다만 그건 너무 과장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쁜이 수술 시 수술기법이나 마취기술의 발달로 과거와 같이
    그런 많은 통증이나 불편함은 없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이쁜이 수술 시 주로 레이저를 이용해서 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붓기, 부작용 등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릅니다.

    수술 후 며칠간 뻐근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쁜이수술이란

    : 이쁜이 수술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병원마다 의사마다 수술방법 및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 심사숙고 하시어 제대로 된 수술을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이쁜이 수술은 질입구만 줄이는 경우는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질 입구부터 질 안쪽 깊숙히 몇겹으로 꼼꼼하게 해주어야 만족도가
    높습니다.

    레이저 기기를 이용하여 질 입구부터 질 안쪽 깊숙한 곳까지 질 점막을
    박피하여 3-4층으로 촘촘하게 줄여주고 골반(질)근육을 모아서 주름을
    만들며 묶어주기 때문에 수술결과가 좋고 특히 남성이 느끼는 성감이
    향상되게 됩니다.
    또한 신경손상이 없이 괄약근을 세심하게 묶어주기 때문에 성관계 시
    남성성기를 잘 조여줄 수 있어서 두사람 모두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곧 귀가하시면 되고 당일날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특수 봉합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술후 나중에
    실밥을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술 후 약 6주 가량 지나면 성관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쁜이수술이란

    : 많은 병원들이 수술방법이나 수술효과에 대해서만 얘기를 많이하고
    정작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걱정을 하고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애액분비 감소나 성교통, 성감 저하 등 여러가지 부작용을 겪고
    계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회음성형 전문가의 한사람으로서
    남의 일 같지 않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처음에 수술이 완전치 못하면 이런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지만
    나중에 재수술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심사숙고 하셔서 제대로 된 수술을 받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한사람 한사람 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 성형을 하는게 중요하고
    수술 후에도 내 가족과 같은 심정으로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골반근육운동 프로그램이나 성감향상 치료 등 다양한 사후관리를
    통해 수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 이쁜이 수술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보험이기 때문에
    지역이나 병원에 따라서 수술비용이 차이가 많습니다.
    (몇십만원에서 부터 천만원 가까이 하는 곳도 있습니다)

    비용이 비싸다고 수술효과가 좋은건 아닙니다.
    이쁜이 수술에도 거품이 많습니다.

    너무 비싸지도, 너무 싸지도 않은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좋은 수술을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




    : 전국 어디에서든 수술을 잘하는 병원은 있게 마련입니다.
    서울이든 지방이든 지역에 너무 연연해 하시지 말고 선택의 폭을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위치보다는 실력이 중요합니다.





    : 이쁜이 수술 후 곧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다.
    수술 후 얼마동안 약을 복용하게 되며 며칠간 뻐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평소의 생활을 하시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수술 후 6-8주 후에 성관계를 하실 수 있습니다.





    : 네 질성형 후 나중에 임신,출산하는데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자연분만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14. 천년세월
    '18.11.14 6:35 A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못된 새끼들 그걸 x 이라고 달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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