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키우는 여학생들이구요. 엄마랑 이혼후 엄마의 보살핌을 전혀 못받고 있어요.
여자아이들 두명인데, 한명은 생리도 여름부터 시작했다고 하고, 한명은 아직 생리전이래요. 그래서 인지 생리 이미 시작한 친구는 남친도 있고, 많이 조숙한것 같아요.(몸 마음 모두) 또 다른 아이는 아직 선머슴같구요^^
이번에 제 곁을 떠나요.(아이들 영어를 봐주고 있었거든요) 작은 선물 해주고 싶은데, 학용품 그런거 말고 기념이 될 만한거 주고 싶어서요.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