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8년차 주부 6년차 이네요.
요즘 회사도 나가기 싫고, 집안일도 하기 싫고, 육아도 너무 힘들고, 살도 많이 찌고
요요로 고생하며 여러가지 방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아짐이예요.
남편과 아이와 저의 사이는 좋습니다.
저는 원래 게으른데다 결심이 삼일도 못가는 바부팅이예요.
이런 저에게 정신줄 똭! 붙잡을 수 있는 좋은 책 한권 소개 부탁드립니다.
직장생활 8년차 주부 6년차 이네요.
요즘 회사도 나가기 싫고, 집안일도 하기 싫고, 육아도 너무 힘들고, 살도 많이 찌고
요요로 고생하며 여러가지 방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아짐이예요.
남편과 아이와 저의 사이는 좋습니다.
저는 원래 게으른데다 결심이 삼일도 못가는 바부팅이예요.
이런 저에게 정신줄 똭! 붙잡을 수 있는 좋은 책 한권 소개 부탁드립니다.
자극을 주거나 화려한 롤모델을 제시하는 책보다는, 위로와 평안을 주는 책이 더 도움을 주더라구요.
한창 우울감과 억울함에 괴로워할 때는 법륜스님 '기도'가 의외로 좋았구요. 상담전문가 한기연씨가 쓴 책들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침형인간 ...이따금식 게을러지는 날 보는 책인데요----이책보는날은 게으르고 늘 미루는 성격인 저도 정신바짝 차리게 된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날 반신욕 권해드립니다
문요한 '굿바이 게으름'
제가 밑줄 주욱 주욱 그으며 읽은 책입니다.
원하시는 답변은 아니지만 밖으로 나가서 등산이나 걷기 좀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머릿속으로만 해결하려들면 어려워져요. 몸도 같이 움직여줘야합니다.
공자도 소크라테스도 걸으며 생각했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441 | 나는 왜 작은 것에 집착하는가. 1 | 투게더한통이.. | 2012/02/22 | 1,243 |
74440 | 휴롬으로 참기름 짤 수 있을까요? 6 | 깨는 많고 .. | 2012/02/22 | 5,001 |
74439 | 82 눈팅 하다보니 화가 나네요 13 | 스뎅 | 2012/02/22 | 3,212 |
74438 | 닭가슴살... 9 | 미쳐요 | 2012/02/22 | 1,341 |
74437 | 지방이 먹거리 인심은 훨씬 좋아요 그쵸? 6 | 휴우 | 2012/02/22 | 1,192 |
74436 | 실내화어찌 세탁하시나요? 6 | 실내화 | 2012/02/22 | 1,403 |
74435 | 복지 늘리면 국가부도? 4대강 60조, 부자감세 90조 쏟아붓더.. | 참맛 | 2012/02/22 | 811 |
74434 | 그 생리하는 날 크리넥스?? 그거 무슨 얘기인가요.. 17 | 엥? | 2012/02/22 | 3,014 |
74433 | 패딩 아웃도어 추천해주세요 3 | 올레길투어 | 2012/02/22 | 1,416 |
74432 | 밑에 햇반얘기가 나와서 16 | 블루마운틴 | 2012/02/22 | 3,771 |
74431 | 약속안지키는 형님. 22 | 속터지는 며.. | 2012/02/22 | 4,052 |
74430 | 대뜸 아무한테나 반말하는 사람 어떠세요? 7 | 반말녀 | 2012/02/22 | 2,199 |
74429 | 스트레칭 알려주세요.. | 어깨,등이 .. | 2012/02/22 | 1,236 |
74428 | 점집 했던 집에 이사 들어가실 건가요? 17 | 궁금 | 2012/02/22 | 5,555 |
74427 | 프로폴리스 오래 먹여도 될까요? 2 | .... | 2012/02/22 | 1,739 |
74426 | 이번에 수학학원을 보낼려고 알아봤는데요?? 2 | 예비중2맘 | 2012/02/22 | 1,844 |
74425 | 동네 옷장사 너무 힘들어요~~~ 21 | 휴~~~ | 2012/02/22 | 16,540 |
74424 | 이런경우 누구의 잘못일까요? 7 | 알바 | 2012/02/22 | 1,141 |
74423 | 한살림매장 비회원도 살수있나요? 6 | 궁금 | 2012/02/22 | 5,005 |
74422 | 순대는 뭘로 찍어먹나요?(베스트글보고.......ㅋㅋ) 18 | ㅋㅋㅋ | 2012/02/22 | 2,664 |
74421 |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가려내는 간단한 저의 테스트 4 | ... | 2012/02/22 | 4,556 |
74420 | 李대통령 "친인척ㆍ측근비리 국민께 할 말 없다".. 3 | 세우실 | 2012/02/22 | 1,052 |
74419 | '닥치고 3분요리' 공유해 보아요 122 | 새똥스티커 | 2012/02/22 | 8,955 |
74418 | 해외 출장가서 전화통화를 극도로 꺼리는 사장 | 검은나비 | 2012/02/22 | 827 |
74417 | 재산많은 집 미망인 글 보고..돈 있는집 자녀들의 의식 10 | 부모도 문제.. | 2012/02/22 | 4,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