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둘 보면서 치질, 라식 수술이 가능할까요?

치질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2-02-20 11:31:25
육아휴직 중인 7살, 4살 엄마입니다.
복귀가 한 달 정도 남았는데요.
복귀하려고 생각하니 이제서야 미뤄두었던 치질,라식 수술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좀 일찍 생각났으면 좋았을 걸..ㅠㅠㅠ

어쨋든 회사 다니면서 애 키우면서 저 두 가지를 하기엔 쉽지 않을 것 같아
지금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둘 다 어린이집 다니고, 일찍 오면 2-3시쯤 오고
제가 일이 있으면 종일반하고 오후 5시쯤 집에 와서 저녁 먹이고 해요.
4살 둘째는 엄마 껌딱지고, 잠시라도 안 보이면 울면서 찾아요.
목욕도 둘째 있을 땐 못한다는...
밤에도 옆에 딱 붙어서 자구요. 라식하면 눈 만질까봐 걱정...

이런 조건에서 치질, 라식 수술할 수 있을까요?
치질도 요즘은 입원 안 하는 방식이 있다고 하고..
라식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IP : 175.209.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11:34 AM (1.225.xxx.70)

    입원안하고 무통 주사 달고 있어도 며칠 무지 아프대요.
    절절 매던데요.

  • 2. ..
    '12.2.20 11:34 AM (121.55.xxx.77)

    라식은 안해봐서 잘모르겠고 치질은 좀 힘들듯요.
    일주일은 아주 힘듭니다.앉지도 잘 못하고 ..통증도 정말 심해요.
    일주일 넘었다고해서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하는것도 아니구요.한3주지나야 좀 자유롭습니다.

  • 3. 플럼스카페
    '12.2.20 11:40 AM (211.246.xxx.208)

    치질은 저희 직원 하나가 수술하는데 일주일 휴가 주었어요.
    수술 후에도 일상생활 바로는 힘들거에요. 게다가 애보기는 무리지요.

  • 4.
    '12.2.20 11:46 AM (118.219.xxx.4)

    라식하면 한 1주일정도
    종일반보내고 보안경 쓰고 계시면 될것
    같아요
    전 수술하고도 혼자 집에 오고 다 했구요
    일상생활 조심조심 하시면 됩니다
    물만 안들어가게하고 눈 안비비면 되었던 것
    같은데 오래되어서 기억이ᆢ

  • 5. ..
    '12.2.20 1:07 PM (1.225.xxx.70)

    ↑ 광고클릭금지

  • 6. donna
    '12.2.20 1:53 PM (110.11.xxx.250)

    제 올케는 조카 20개월 좀 넘어서 했어요. 사돈 어른이 2일 정도 봤주셨구요. 아무래도 수술이 부위가 아무는게 오래 걸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78 시부모님이 빚이 있으신것 같은데 5 무대책 2012/02/20 2,343
73877 수영복입지않아도 되는 노천탕 어디있을까요? 2 스파나 펜션.. 2012/02/20 1,970
73876 눈치제로 아짐마 1 분통 2012/02/20 1,675
73875 저처럼 별 거 아닌 것에 희열을 느끼시는 분 계신가요? 37 팜므파탈 2012/02/20 7,035
73874 엄마는 .. 맘대로 아플 자유도 없습니다. 7 ㄷㄷ 2012/02/20 1,727
73873 네덜란드에서 이것 만큼은 사는게 좋다할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4 네덜란드 2012/02/20 2,220
73872 와이파이공유기 꼭사야하나요? 17 정말 이럴래.. 2012/02/20 5,637
73871 대학생아들 다단계에 사기 당했어요 16 세상에 2012/02/20 5,491
73870 고속터미널 커튼,소파 잘하는데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3 tndus 2012/02/20 2,263
73869 우리들체어 사용해 보신분,,, 5 허리,, 2012/02/20 2,060
73868 옹기그릇은 별로 무섭지 않게 깨지는거 같아요. 4 숭늉 2012/02/20 1,966
73867 키작은 아들에게 홍삼이 좋을까요? 녹용이 좋을까요? 9 중학생 학부.. 2012/02/20 4,157
73866 서울속의 시골동네 이태원 5 그리워져서요.. 2012/02/20 2,800
73865 직장상사의 시어머니상에 가야하나요? 10 ㅁㅁ 2012/02/20 3,164
73864 집에 사람들 오는게 부담스러워요. 27 내 마음 2012/02/20 13,530
73863 아파트 단지 전체 배관 공사 해 보신 분 계실까요? 3 아파트야~~.. 2012/02/20 2,849
73862 위기탈출 보고요 2 콩나물 2012/02/20 2,783
73861 벼룩하다 난감해졌는데요.. 1 ㅇㅇ 2012/02/20 1,888
73860 좀전에 와이파이 관련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18 와이파이 2012/02/20 3,037
73859 급발진 사고 당한 ㅊㅈ.有 1 우꼬살자 2012/02/20 1,760
73858 운동한다고 멀리가는건 바보짓이겠죠 7 2012/02/20 2,138
73857 현대자동차 어디서사나 가격 다 똑같은가여?^^ 6 그린티프라푸.. 2012/02/20 1,887
73856 직장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5 ........ 2012/02/20 1,869
73855 김포공항 주차료가 어찌되나요? 4 주차 2012/02/20 3,941
73854 3월달 결혼식옷차림 어떤걸로 입어야할까요? 3 옷차림 2012/02/20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