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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선당 일이 더 커지네요

밝은태양 조회수 : 17,180
작성일 : 2012-02-20 11:29:02
신해철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마전 고스(고스트 스테이션)에서 언급한 괴상한 샤부샤부집이 바로 같은 체인업체였다"라며 "당시 예약한 손님에게 '당신이 언제올줄 알고 자리를 비워놓냐'며 아이들을 데려온 애아범에게 눈알을 부라렸다"고 글을 남겼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20...

천안점은 아니고 분당점이라네요. 채선당은 전체적인 시스템을 손봐야할듯
IP : 124.46.xxx.14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2.2.20 11:30 AM (222.112.xxx.184)

    채선당은 명동점이 더 유명합니다.

  • 2. 눈알을 부라렸다?
    '12.2.20 11:31 AM (220.72.xxx.65)

    ㅋㅋ

    신해철의 주관적인 판단이면 어쩌려구요?

  • 3. ....
    '12.2.20 11:31 AM (59.25.xxx.132)

    신해철 오지랍이에요.

    전국 채선장 업주들 정말 짜증나겠어요.

  • 4. ㅅㅅ
    '12.2.20 11:32 AM (210.107.xxx.161)

    근데 채선당은 유독 불친절하단 댓글이 많이 보여요.
    이 지역 저 지역 할 거 없이요.
    전체적으로 시스템 손봐야 되는 거 동감해요.

  • 5. 식당 체인
    '12.2.20 11:35 AM (121.148.xxx.172)

    식당 체인에서 영업방식은 전적으로 점주 몫일텐데,
    저기다 말보태는 빙신같은 인간은 머시래요.

    불당점사건만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 6. -_-
    '12.2.20 11:38 AM (118.36.xxx.252)

    전체적으로 다 불친절한건 맞는거 같아요. 저희 동네 채선당도 점원이 오는 손님마다 다 부라리고 신경질을 내면서 다녀요. 주문 받으면 막 어쩔줄 모르겠다는 얼굴로 '아~~!~!정말~~~아휴~' 이라면서 한숨을 푹푹 쉬고 다니니 무서워서 주문할수가 없게 해요 ㅋ

  • 7. 전체적으로 ???
    '12.2.20 11:43 AM (116.37.xxx.10)

    제가 사는 동네는 친절합니다

    신해철 참으로 경망스럽군요

    그리고 윗분
    채선당 몇군데나 가보고 그런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체인점들은 각 점주들 몫인데 아닌 곳도 전체적으로 라는 단어로 매도하다니
    흠.. 문제가 있습니다

  • 8. ..
    '12.2.20 11:47 AM (110.35.xxx.232)

    제가 가는곳은 친절하던데..
    어쨋든 타격이 심하게 가겠네요...

  • 9. 히로
    '12.2.20 11:50 AM (61.37.xxx.12)

    저는 채선당 4개점포 가보았는데 2군데는 정말 종업원들이 너무 별로였어요... 2군데는 그냥 나쁘지않은수준.
    뭔가 이정도라면 본사에서 관리가 안되고 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 10. 하아
    '12.2.20 11:56 AM (58.143.xxx.27)

    제가 가본 채선당 세 지점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채선당이 얼마나 많은데 한 두 곳의 경험을 이리 일반화 시키는지...
    저도 신해철 팬인데. 이 기사 읽어보니 경솔했네요. 오지랍이다 싶은데요.

  • 11. 콩나물
    '12.2.20 12:01 PM (218.152.xxx.206)

    저는 자양점 가는데 거긴 정말 친절해요.
    우선 사장님이 진짜 친절해요. 한결같이 변함이 없으시고 너무 점잖으시고 해서
    물어본적도 있어요. 뭐하던 분이시냐고요.

    꾸준히 장사하셨다는데요. 진짜 신기한건 막 벗어놓은 신발을 어떻게 아시고 사장님이 직접 다 갖다 주세요.
    장사는 저 사람처럼 해야해! 하는걸 배운다고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자양점 채선당은 다들 친절하세요~

  • 12. ,,
    '12.2.20 12:02 PM (125.133.xxx.197)

    벌써 오래전부터 우리동네 체선당 두곳, 모두 불친절하다고 소문났어요.
    전 안간지 오래 됐는데. 아직도 문 열고 영업하는거 보면 갸우뚱~
    드디어 일이 터지긴 했네요.

  • 13. .....
    '12.2.20 12:03 PM (203.248.xxx.65)

    신해철 참으로 경망스럽군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4.
    '12.2.20 12:03 PM (125.178.xxx.147)

    신해철이 없는 이야기 지어낸것도 아니고 경험을 말했을뿐인데 그게 왜 경솔이고 오지랍인가요
    물론 친절한곳도 있겠지만 이런마당에 본사차원에서 관리교육 대대적으로 하는게 좋겠구만요

  • 15. 김태진
    '12.2.20 12:05 PM (211.243.xxx.172)

    서대문 채선당 한번가고 다시는 안갑니다
    전체적으로 불친절
    신선설렁탕 체인점은 전체적으로 친절 하던데...

  • 16. 콩나물
    '12.2.20 12:07 PM (218.152.xxx.206)

    생각난건데.. 친절한 집 중에 신사동에 있는 수원부대찌게 집이 있는데요.
    부대찌게 사장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항상 사람들이 우글우글 한 곳인데요.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손님 계산해 주시고. 항상 눈은 손님들 식탁에 고정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종업원한테 저 테이블 뭐가 부족하다. 어쩌다 계속 손님들이 뭘 찾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 주세요.

    물이라든지.. 반찬이라든지.. 등등
    본인 집에 밥 먹으러 온 분들한테 무한 애정이 있는 분 같아요

    남자 분이신데 그렇게 열심히 장사하는 분은 별로 못 본듯 해요.
    제 친구도 데리고 가 봤는데.. 대단하다고 했어요.

    나중에 밥 장사하면 꼭 저렇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17.
    '12.2.20 12:10 PM (222.105.xxx.77)

    저희 동네 채선당도 불친절해요~
    왠만하면 가기 싫을정도,,,,

  • 18. 마아미
    '12.2.20 12:12 PM (119.71.xxx.9)

    물김치 한번더 요청하니 쏴해지는 분위기에 ㄷㄷㄷ

  • 19. 애엄마
    '12.2.20 12:17 PM (119.64.xxx.109)

    저렇게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서비스해줘야 하는 음식점이 점원이 힘들기는 할거에요.분당 채선당 보니 점원이 부족하더라구요.고기집이라면 단가가 높으니까 옆에 붙어 뒤집어주고 반찬 보충해주고 해도 가능할 거 같은데,채선당은 단가가 높지도 않으면서 손은 많이 가니까요.그래서 그런지 야채나 재료 양이 좀 적더라구요.(계속 추가 요청하게 되는데)
    샤브샤브는 셀프로 해서 양 많이 주는 집이 서로 편한 것 같습디다.
    집에서 해먹어도 되는데 남자들이 손끝하나 까딱 안해서..^^;;

  • 20. 보라도리
    '12.2.20 12:18 PM (125.128.xxx.116)

    제가 가본 채선당 3군데도 그닥 친절하지 안았어요
    뭐가 화났는지 뚱해 있는 사장하고 종업원들 밥먹을 데 없어서 갔는데
    다음 부터 채선당 가지 말아야 겠어여

  • 21. 저도
    '12.2.20 12:21 PM (115.139.xxx.17)

    회상해보니 제가 간곳도 친절하지 않고 무뚝뚝했던거 같네요 종업원서비스가 별로여도 맛있고저렴하니 감수하고 먹었나봐요

  • 22. ㅁㄴㅁ
    '12.2.20 12:25 PM (211.187.xxx.253)

    저 신해철 팬 아닙니다.

    신해철이 채선당(모든)이라고 말한게 아니라
    분당점이라고 콕 집어서 말했는데요. 문제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을 때 자기의 경험을 말해서 개선하는 쪽(?)으로 힘을 실었는데
    왜 오지랍입니까???

    저 채선당 잠실 등 서너군데 다녀 봤는데 서비스 불만은 없었습니다.

  • 23.
    '12.2.20 12:42 PM (222.237.xxx.246)

    채선당 임산부 폭행 사건 좀 더 진위를 파악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객에게도 만만치 않은 문제가 있었겠죠.

    신해철씨의 경우도 좀 경솔해 보이네요.
    본인이 겪은 팩트를 얘기한 건 맞겠지만...

  • 24. 제가
    '12.2.20 12:45 PM (58.76.xxx.181)

    가 본 채선당도 불친절했어요.
    은근히 넉넉히 시키라는 강매 분위기도 있어 불쾌해서 다시는 안 갑니다만...
    하지만, 채선당 전체가 불친절하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개인적 경험을 말할 수 있다 보는데요?

    물론, 영향력있는 사람의 한마디와 저같은 필부빌녀의 한마디란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 25. 광주 오포
    '12.2.20 12:49 PM (112.156.xxx.60)

    채선당 참 친절합니다.
    친정이 그 근처러 두어번 가봤는데, 매번 사장님 친절함에 감탄합니다.

    지점마다 다른듯해요.

  • 26.
    '12.2.20 1:12 PM (119.194.xxx.76)

    이래저래 채선당들 매출에 타격 좀 입겠어요.

  • 27. 식당전문가
    '12.2.20 1:15 PM (202.30.xxx.237)

    채선당 본사에서 점주들한테 게시판 별로 할당 떨어졌나봐요.
    82는 중요도가 높은지 한 서너명 붙었네요.
    아니라면 왜 이리 채선당 옹호하는 분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감.

  • 28. ...
    '12.2.20 1:25 PM (121.188.xxx.124)

    밤에 일하는게 습관이라 새벽에 신해철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들어요
    그날 예약음식점에서 황당한일 당했던 얘기 듣다 연예인도 저런 대우받는구나
    그 음식점 참 불친절하고 기본이없구나 했어요
    여기 게시판에서도 지신이 황당한 일을 당했을때 특정 위치 정확하게 가게이름을 게시하고 같이 불매까지 언급하기도 하고요
    전 신해철이 경망하지않다고 보여요

  • 29. 흠...
    '12.2.20 1:30 PM (125.181.xxx.163)

    익산 채선당은 정말 친절하던데요.
    설마 전국 채선당이 전부 불친절 하겠습니까...

  • 30. peace
    '12.2.20 2:31 PM (14.33.xxx.72)

    내가 가는 곳은 친절하던데, 너가 가본 곳은 얼마나 된다고 보편화 시키냐고 하신다면...

    거꾸로 당신이 가본 곳은 얼마나 된다고 보편화 시키냐고 하고 싶네요.

  • 31. '
    '12.2.20 2:36 PM (118.33.xxx.62)

    제가 갔던곳은 친절했어여~ 신촌이나 장안동

    모두가 그렇지 않은데, 공인이면 정말 말하는거에있어서 신경쓰셔야할듯해요.

  • 32. ...
    '12.2.20 2:40 PM (161.122.xxx.219)

    마포 엘지아파트 입구 채선당도 그리 친절하지 않았어요.

  • 33. 제가
    '12.2.20 2:49 PM (203.142.xxx.231)

    가봤던곳도 친절했는데.. 성산동.범박동
    근데 분위기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요.

  • 34. 저도 별로
    '12.2.20 3:20 PM (116.121.xxx.189)

    저도 채선당 한번 가봤는데...별로였어요...
    점심세트 메뉴 중 제일 저렴한거 시켰더니... 양 적다면서.. 비싼거를 시키라는 분위기를 조성하더군요..
    같이 먹는 분들이 많이 드시는 스타일이 아니라..그냥 저렴한거 밀고 나갔는데...
    그 다음부터 약간 냉냉한 분위기가 조성되던데요..

    세트메뉴면 먹을 만큼 양을 본사에서 정한거 아닌가요?
    하여간... 채선당 이름은 많이 듣고 자주 보긴 했지만..
    작년에 한번 가보고 ..그 이후에는 일부러 찾아서 가고 싶은 집은 아니었어요..

  • 35. ..
    '12.2.20 3:30 PM (222.121.xxx.183)

    신해철이 말한 분당점이 서현역에 있는건가요?
    거기 한 번 가려고 했는데

  • 36. 근데...
    '12.2.20 3:34 PM (125.135.xxx.83)

    임산부를 때렸다는게 중요하지 임산부도 문제가 많았다는 중요하지 않아요~
    자꾸 맞을만하니 맞았다는 뉘앙스 풍기는 글은
    보기 불편하네요.

  • 37. 휘경동...
    '12.2.20 3:51 PM (182.172.xxx.121) - 삭제된댓글

    엘지전자 2층에 있는 채선당도 불친절해요.
    근처에 하나라서 그런가..

    시키면서 안절부절, 추가하면서도 안절부절 못하겠고...
    야채나 해물도 신선하지 않고 양도 적어지고....
    종업원들은 무서워지고.........다신 안가요...아니 거긴 못가겠어요. 샤브샤브 먹고싶어도...

  • 38. 아이러브
    '12.2.20 4:26 PM (180.224.xxx.163)

    광주오포 키작은 사장님 정말 친절해요~ 저도 갈때마다 감탄... 직원도 불친절하다고 느낀적은 없던거 같아요.

  • 39. 채선당
    '12.2.20 5:08 PM (121.151.xxx.247)

    채선당이 다른데보다 좀 불친절한 경향은 있더라구요. 제가간데는 대구
    식탁간격이 빽빽하고 통로가 좁고 소스더달라고해도
    대꾸도 없이 슥 가져다주고 개업한지 얼마안된것치고 좀 불친절 했어요.

  • 40. 신해철 파워있네~
    '12.2.20 5:08 PM (211.61.xxx.218)

    ㅎㅎ 신해철이 유명인인것이 증명되는군요.
    없는 소리도 아니고, 예약했는데 언제올 줄 알고 자리를 비워두느냐는 음식점이 이상한 곳이라고 다른 프로에서 얘기했는데, 그곳이 분당점이더라...라고 한번 더 언급했다는 야그인데.
    틀린 말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해철의 펜이냐 아니냐의 차원이 아니라, 신해철이 보고 들은 얘기는 누가봐도, 혹여 제가 그 얘기를 들었더라도, 참 이상한 음식점이다,,라고 한마디 했을 것입니다. 게다가 요사이 이슈가 되고 있다보니, 아 그때 그런 얘기들었는데, 다른 지점도 그렇구나..하고 한마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대요.
    전 이 뭐하는 곳인지 이번에 사건나서 알았는데, 전국적으로 본사에서 관리를 강화해야할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 41. 나비부인
    '12.2.20 5:18 PM (116.124.xxx.146)

    일이 커졌으니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같네요.
    피해자의 말이 맞다면 가게직원은 민형사 소송 겪을거고,
    피해자의 말이 진실이 아니라면 피해자 역시 민형사 소송 겪겠죠.

  • 42. ...
    '12.2.20 5:55 PM (122.32.xxx.12)

    오늘 그 피해자 임산부 인터뷰 내용이 나오긴 했는데...
    저도 양쪽 의견 충분히 들어 보고... 했으면 하긴 해요...
    이 분도... 그냥 인터뷰만 봐도.. 그냥 보통은..아닌 사람이겠다..싶더라구요...
    그냥 말투며 이런것들이.. 딱히....
    이렇게 말하는 저도 임산부이긴 합니다..

  • 43. 분당아기엄마
    '12.2.20 6:28 PM (118.217.xxx.226)

    분당주민인데요 채선당 분당점 예전부터 불친절하다고 소문난 곳이에요

  • 44. 채선당 분당이라면
    '12.2.20 6:55 PM (221.162.xxx.139)

    야탑 NC 뒤인가요?
    거긴정말 별로 ㅠ
    새로생긴 판교는 좋더구만요

  • 45. zzz
    '12.2.20 7:09 PM (124.53.xxx.137)

    위에 몇몇분 채선당에서 심어놓은 알바 확실한 것 같구요, 신해철씨가 예전 했던 발언에 이번 폭행사건이 일어나니 지점이 더해져서 말이 나온 것 뿐 오지랖이나 경솔함과는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돼요.

  • 46. 허ㄷㄷ
    '12.2.20 7:18 PM (125.178.xxx.147)

    다음에서 채선당 후기 한번 쳐보세요... 이번에 문제가된 불당점인가 다녀온 많~은 사람들의 후기담을 한번에 보실수 있을거에요....읽고서 진짜 학을 뗐네요...나원

  • 47. 분당채선당
    '12.2.20 7:27 PM (222.99.xxx.161)

    불친절소문 들었던곳입니다.

  • 48. ....
    '12.2.20 7:30 PM (112.153.xxx.24)

    전 부모님께서 예전에 음식점을 하셨던지라...왠만하면 고충 이해하는데요..

    우리 동네 채선당도 몇년전 가보고 절대 안갑니다.

    장사가 잘 되서 그런가 정말...차별화된 불친절함을 보여주더군요.

  • 49. 헐..
    '12.2.20 8:11 PM (122.38.xxx.4)

    그럼 예약제도를 왜 만들어놨대..

    고스 한번 들어봐야겠다

  • 50. 몇 군데..별루..
    '12.2.20 11:58 PM (121.133.xxx.31)

    동생하고 하안동 근처 채선당 갔었는데 괜찮습니다..
    그 전 장안동 채선당은 친절했었고..
    근데 인덕원역 근처 채선당 갔는데.....
    쉰 고구마떡 나오고..ㅡㅡ;; 그런데도 걍 죄송합니다..말 한마디..
    첨부터 별루 친절하지 않아서 여기 별루다..싶었는데 (게다가 별로 깔끔하지도 않았음..그래서 그런가 손님도 많이 없더군요..)
    얼마전 야탑역 채선당 갔는데 여기도 그냥 별루 였네요..

  • 51. 폴리
    '12.2.21 12:11 AM (211.246.xxx.142)

    신해철이 없는 이야기 지어낸것도 아니고 경험을 말했을뿐인데 그게 왜 경솔이고 오지랍인가요222222

    오지랖은요 무슨...??
    친절한 곳은 알아서 흥해요
    전국 체인점 걱정은 왜하나요?
    본사직원도 아니고 ㅡㅡ;;;

  • 52. 으흐
    '12.2.21 12:38 AM (219.241.xxx.10)

    분당에만 채선당이 세개인데 어디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갔었던 분당 서현 채선당은 친절하시던데...종업원분들도 친절하고...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더 자세한 전후 사정이 있어야 겠지만...예약시간 맞춰서 갔는데도 그랬음...그건 진짜 개념이 없는 식당이구
    예약시간 많이 지나서 오거나 하면 자리를 계속 비워둘수 없는 업주 사정도 있을것 같긴해요...저도 레스토랑에서 일했거든요...제가 일하던 레스토랑에서 예약시간 15분 지나서도 안오시면 예약이 자동 취소됩니다...예약할때 알려드리긴 하죠...피크시간때 계속 자리 비워둘수 없는 영업상의 사정도 있긴합니다...저 내용만 가지고는 제시간에 갔는데도 없다는 뜻이였겠죠...

  • 53. 물론
    '12.2.21 2:35 AM (58.234.xxx.152)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예약 부분에서는 참으로 한치의 손해도 안보려고 하는게 맞나봐요~ 저도 얼마전에 둘째 돌을 맞이해서 양가댁 어른들 모시고 식사 대접하려고 (어머님이 샤브샤브 좋아하셔서.) 채선당에 룸으로 예약했는데.. 10명정도 모인 식구들이 서빙 왔다갔다 하는 곳에서 30분간을 룸에 자리 나기를 뻘쭘히 기다렸어요. 죄송하단 말한마디 없이 룸 자리 나니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쌩하니 가던데..
    참 씁쓸했어요.

  • 54. gjf
    '12.2.21 8:49 AM (118.222.xxx.175)

    다른건 몰라도
    임산부가 맞았으면
    이건 심각한 범죄행위죠
    그걸 가볍게 여기고
    옳고 그름을 논하려는 글은
    정말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 55. 개념상실
    '12.2.21 9:35 AM (175.192.xxx.182)

    분당에만 채선당이 세군데라면 신해철은 정말 경망스러운거 아닌가요. 설사 그런 불친절이 못마땅했다해도 유명인의 발언이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 줄 알면서 채선당의 모지점도 아니고 분당중 어떤 지점도 아닌 분당점 모두를 싸잡아 지칭한 것은 진짜 개념없는 발언입니다. . 본인은 거기 그렇더라라며 에피소드조로 얘기했을지 모르지만 정작 성실하게 영업하던 채선당은 왠 불똥이랍니까. 정말 개념없어요

  • 56. 세종이요
    '12.2.21 10:38 AM (124.46.xxx.3)

    생각보단 오히려 경박스러운분이 많군요..
    왜이리 채선당을 편드는것 같은 이느낌..
    여자이면서 임산부 걱정보다 채선당편애하는 이중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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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66 케이블에 나오는 이승연..미모 되찾았네요 4 예전 2012/02/20 2,782
73265 슬로우쿠커 정품이 어떤건가요?여러가지가 있어서 모르겠어요 슬로우쿠커 2012/02/20 490
73264 40대 초반 팀장이 되었는데 직장에서 입을 브랜드좀 추천해주세요.. 3 문의 2012/02/20 2,493
73263 인도네시아로 6개월동안 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 2 숟가락 2012/02/20 817
73262 30분째 뛰노는 천둥치는듯한 층간소음, 낮시간인데 참아야할까요?.. 8 하하 2012/02/20 1,800
73261 궁금해서 이 분 사주를 찾아봤는데.. 26 믿거나 말거.. 2012/02/20 14,236
73260 차가 10년된 오랜연식 차인데요 . 산소센스 교체문제... 1 주부 2012/02/20 3,058
73259 '이명박정부 4년' 점수 내보니 충격적이다 外 4 세우실 2012/02/20 870
73258 야채스프(기적의) 드시는분들.. 8 시작이어려워.. 2012/02/20 6,505
73257 유치원 아이들~ 학습지 정도는 기본으로 시키시나요?? 8 고민 2012/02/20 1,899
73256 영어 문법 도와주세요. 2 단수취급 2012/02/20 494
73255 수학 머리는 엄마 쪽 닮나요? 21 --- 2012/02/20 4,049
73254 면세점 쇼핑... 5 .. 2012/02/20 1,567
73253 치과 레진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2 치과 2012/02/20 2,587
73252 흔들의자 써보신분 계세요,, 컨츄리분위기 내고 싶은데요!? 2 판다 2012/02/20 1,042
73251 런닝머신 팔아보신분 계세요? 3 뚱녀 2012/02/20 1,567
73250 어찌하면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뀔까요? 1 .. 2012/02/20 1,284
73249 79년 10월 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쏘았는가? 김재규 2012/02/20 643
73248 플라스틱 도마가 자꾸 움직여서.. 3 뭘로 2012/02/20 654
73247 아이 성장 검사... 15 키고민 싫어.. 2012/02/20 1,981
73246 셜록홈즈 드라마, 연출 끝내주네요 3 ㅇㅇㅇ 2012/02/20 1,884
73245 미국 로스앤젤레스 날씨 3 여름 2012/02/20 2,083
73244 위기의 주부들 질문이요~ 7 teresa.. 2012/02/20 1,158
73243 오늘 복희누나 내용좀 알려주세요 4 못봤어요 2012/02/20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