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하이가 좋아요...
안떨고 무대에서 확 변하는거
좀 무심시크한거? ㅋㅋㅋㅋㅋㅋ
음색이며 무대위에서 슬슬 움직이는 몸짓 같은 게
귀엽기도 하고 고혹적이기도 하고...
이하이때문에 k팝스타 봅니다
(이승훈군이랑 윤현상군도 좋아요 ㅋ 생방가길 바랍니다~~)
1. ..
'12.2.20 10:35 AM (1.225.xxx.70)올해 서울 공연예술 고등학교에 진학 한다는데
저 어린 츠자가 어쩜 그리 잘하는지 감탄이 절로절로 나요.2. ㅇㅇ
'12.2.20 10:36 AM (211.237.xxx.51)저도요
미쉘이나 박지민보다 더 좋아요 ㅎㅎ
저도 그 또래의 딸을 키우는데 (17살?)
제가 보기엔 하이양은 꾸밈이 없는 성격인것 같아요
(고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니까...)
노래도 뭐 이건 프로가수들 못지 않은 .. 소울이 느껴져요..
지민이나 미쉘양하고는 다른 매력인듯...
솔직히 지민양 미쉘양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3. ,,,,
'12.2.20 10:41 AM (209.0.xxx.167)저도요.
매력이 있어요 그 어린나이에.
심사위원들- 박진영이나 양현석이나..바라보는 눈빛보면, 단순히 노래잘하는 아이 그 이상으로 보는거 같단 생각도 들어요.
이미쉘이나 박지민은 뭐랄까 너무 정형화되고 노래는 잘하네, 하지만 별 매력이 없거든요.
이하이는 정말 매력이 있어요.4. 좋아요
'12.2.20 10:42 AM (124.28.xxx.165)노래는 말이 필요없고...
노래할때는 사뭇 고혹적이고..
노래하지 않을때 무표정한 표정은 아기같고..
묘한 매력이 있어 빠져드네요.5. 얼씨구
'12.2.20 10:45 AM (175.114.xxx.162)저도 이 아이가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표정이나 몸짓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케이팝스타에서 그동안 보여준 모습들 보면
정말 무심한 듯 머리도 대충, 잘 보일려는 꾸밈이 없는 거 같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목소리가 매력있고 정말 노래를 잘 부르네요.
가수들 노래 들어도 별로 감흥 못느끼는 편인데
정말 이하이 노래는 계속 듣고 싶어요.6. ...
'12.2.20 11:02 AM (112.219.xxx.205)제가 가는 커뮤니티마다 이하이 칭찬이 많네요. 제 눈엔 그냥 노래 잘 하는 아이 정도인데 뭔가 많은 사람에게 통하는 매력이 있나 보네요.
7. ...
'12.2.20 11:36 AM (122.34.xxx.15)맞아요. 노래할 때도 좋은데 가만 있을 때도 넘 귀여워요. 애가 담백~한 거 같은데 노래할 때는 어찌 소울이 ㅋㅋㅋㅋ 춤같은 거 추면 살짝 민망해 하는 표정인데도 하나하나 야무지개 동작해내고 ㅋㅋㅋ 솔직히 k팝스타 딴 분들은 별 관심 없구.. 이하이양만 무한관심. 이름 부터 범상치가 않아요. ㅋㅋ
8. 이하이
'12.2.20 11:37 AM (121.143.xxx.126)저역시도 미쉘이나 지민양은 뭔가 그냥 잘한다는 느낌인데, 이하이는 정말 재능을 타고난듯한.. 그리고 막 잘보이려고도 꾸미려고도 하지 않아서 좋아요. 제가 정말 음치인데, 만약에 노래를 아주 잘한다면 이런 이하이 같은 사람은 그냥 타고난 천재같은 사람 너무너무 부러워 미칠거 같아요.
9. mercy
'12.2.20 1:09 PM (14.67.xxx.229)무한반복중이에요 무대에만 서면 신들린듯 해요 보는 나까지도 세상만사 잊고 그 순간만은 같이 접신하는 느낌이랄까 이 정도는 되어야 진정한 연예인이죠
재능도 없으면서 얼굴 깎고 분칠하고 남이 짜준 춤 추면서 입만 벙긋거리는 애들은 그만보고 싶어요10. 음
'12.2.21 1:10 AM (118.38.xxx.170)저도 이하이 좋아요. 근데 최근엔 이승훈한테도 꽂혔어요. 그 감각적인 춤..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824 | 진급누락... 화풀이 육아휴직 후회할까요? 18 | 슬픈 워킹맘.. | 2012/03/02 | 5,786 |
77823 | 저만 아쉬웠던건 아니었겠죠 ㅠㅠ 대문에 갈줄 알았는데요. 6 | 자연과나 | 2012/03/02 | 2,022 |
77822 | 주병진쇼 다음주도 추억팔이 하네요 6 | ... | 2012/03/02 | 2,348 |
77821 | 생신상 일년에 세번은 못차릴거같네요 2 | Smooth.. | 2012/03/02 | 1,209 |
77820 | 집 매매 9억5천만이면, 부동산 복비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9 | 판교맘 | 2012/03/02 | 3,451 |
77819 | FTA의 궁금한 모든것..거짓과 진실을 구별합시다 2 | FTA | 2012/03/02 | 733 |
77818 | 광파오븐 그릴- 전자렌지 같은 유해성이 있을까요? 2 | 생선굽기 | 2012/03/02 | 4,466 |
77817 | 아이가 친구관계로 힘들어해요TT 23 | 사랑해 11.. | 2012/03/02 | 6,076 |
77816 | 故김대중 대통령이 보고 싶어요 | 김대중 | 2012/03/02 | 911 |
77815 | 이큅먼트 블라우스에 꽂혔어요 싸게 살 방법 아시는분~~ | 지름신 | 2012/03/02 | 1,226 |
77814 | 故노무현 대통령이 보고 싶어요 6 | 노무현 | 2012/03/02 | 791 |
77813 | 서세원 아내 서정희 “우리처럼 아프고 힘든 사람들…” 50 | 호박덩쿨 | 2012/03/02 | 19,332 |
77812 | 오늘 해품달에서 궁금한 점 알려주세요 7 | 음 | 2012/03/02 | 2,047 |
77811 | 서울에서 45km 떨어진 그곳에서 | 서울새 | 2012/03/02 | 1,111 |
77810 | 해독쥬스 먹고 설사할수도 있나요? | dd | 2012/03/01 | 7,138 |
77809 | 비비안 님 힘내세요. 25 | 비비안님 팬.. | 2012/03/01 | 3,082 |
77808 | 벌레 꿈풀이 궁금해요 3 | 샐리 | 2012/03/01 | 1,449 |
77807 | 귀여운 둘째 2 | 둘째 | 2012/03/01 | 1,086 |
77806 | 웃기는 해장국집 여사장님 5 | ㅋㅋ | 2012/03/01 | 1,867 |
77805 | 사이드매치란 이상한 광고 자꾸 뜨는데요 어케 없에죠? 1 | .. | 2012/03/01 | 515 |
77804 | 실용음악과 졸업 후 유학보내신 분 6 | 현숙 | 2012/03/01 | 1,890 |
77803 | 엄마 입원실에서 너무 풋풋한 장면을 봤어요 ㅎ 6 | 구여운 것들.. | 2012/03/01 | 3,050 |
77802 | 티비가 교육에 안 좋다는 건 알지만.... 2 | 티비사랑 | 2012/03/01 | 912 |
77801 | 변진섭 귀엽게 생기지않았나요?? 8 | 희망사항 | 2012/03/01 | 1,255 |
77800 | 체하면 머리아픈 경우... 21 | 궁금 | 2012/03/01 | 24,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