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하이가 좋아요...

안떨어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12-02-20 10:33:17
노래도 넘 잘하고...
안떨고 무대에서 확 변하는거
좀 무심시크한거? ㅋㅋㅋㅋㅋㅋ

음색이며 무대위에서 슬슬 움직이는 몸짓 같은 게
귀엽기도 하고 고혹적이기도 하고...

이하이때문에 k팝스타 봅니다
(이승훈군이랑 윤현상군도 좋아요 ㅋ 생방가길 바랍니다~~)
IP : 211.196.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0 10:35 AM (1.225.xxx.70)

    올해 서울 공연예술 고등학교에 진학 한다는데
    저 어린 츠자가 어쩜 그리 잘하는지 감탄이 절로절로 나요.

  • 2. ㅇㅇ
    '12.2.20 10:36 AM (211.237.xxx.51)

    저도요
    미쉘이나 박지민보다 더 좋아요 ㅎㅎ
    저도 그 또래의 딸을 키우는데 (17살?)
    제가 보기엔 하이양은 꾸밈이 없는 성격인것 같아요
    (고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니까...)
    노래도 뭐 이건 프로가수들 못지 않은 .. 소울이 느껴져요..
    지민이나 미쉘양하고는 다른 매력인듯...
    솔직히 지민양 미쉘양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 3. ,,,,
    '12.2.20 10:41 AM (209.0.xxx.167)

    저도요.
    매력이 있어요 그 어린나이에.
    심사위원들- 박진영이나 양현석이나..바라보는 눈빛보면, 단순히 노래잘하는 아이 그 이상으로 보는거 같단 생각도 들어요.

    이미쉘이나 박지민은 뭐랄까 너무 정형화되고 노래는 잘하네, 하지만 별 매력이 없거든요.

    이하이는 정말 매력이 있어요.

  • 4. 좋아요
    '12.2.20 10:42 AM (124.28.xxx.165)

    노래는 말이 필요없고...
    노래할때는 사뭇 고혹적이고..
    노래하지 않을때 무표정한 표정은 아기같고..
    묘한 매력이 있어 빠져드네요.

  • 5. 얼씨구
    '12.2.20 10:45 AM (175.114.xxx.162)

    저도 이 아이가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표정이나 몸짓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케이팝스타에서 그동안 보여준 모습들 보면
    정말 무심한 듯 머리도 대충, 잘 보일려는 꾸밈이 없는 거 같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목소리가 매력있고 정말 노래를 잘 부르네요.
    가수들 노래 들어도 별로 감흥 못느끼는 편인데
    정말 이하이 노래는 계속 듣고 싶어요.

  • 6. ...
    '12.2.20 11:02 AM (112.219.xxx.205)

    제가 가는 커뮤니티마다 이하이 칭찬이 많네요. 제 눈엔 그냥 노래 잘 하는 아이 정도인데 뭔가 많은 사람에게 통하는 매력이 있나 보네요.

  • 7. ...
    '12.2.20 11:36 AM (122.34.xxx.15)

    맞아요. 노래할 때도 좋은데 가만 있을 때도 넘 귀여워요. 애가 담백~한 거 같은데 노래할 때는 어찌 소울이 ㅋㅋㅋㅋ 춤같은 거 추면 살짝 민망해 하는 표정인데도 하나하나 야무지개 동작해내고 ㅋㅋㅋ 솔직히 k팝스타 딴 분들은 별 관심 없구.. 이하이양만 무한관심. 이름 부터 범상치가 않아요. ㅋㅋ

  • 8. 이하이
    '12.2.20 11:37 AM (121.143.xxx.126)

    저역시도 미쉘이나 지민양은 뭔가 그냥 잘한다는 느낌인데, 이하이는 정말 재능을 타고난듯한.. 그리고 막 잘보이려고도 꾸미려고도 하지 않아서 좋아요. 제가 정말 음치인데, 만약에 노래를 아주 잘한다면 이런 이하이 같은 사람은 그냥 타고난 천재같은 사람 너무너무 부러워 미칠거 같아요.

  • 9. mercy
    '12.2.20 1:09 PM (14.67.xxx.229)

    무한반복중이에요 무대에만 서면 신들린듯 해요 보는 나까지도 세상만사 잊고 그 순간만은 같이 접신하는 느낌이랄까 이 정도는 되어야 진정한 연예인이죠
    재능도 없으면서 얼굴 깎고 분칠하고 남이 짜준 춤 추면서 입만 벙긋거리는 애들은 그만보고 싶어요

  • 10.
    '12.2.21 1:10 AM (118.38.xxx.170)

    저도 이하이 좋아요. 근데 최근엔 이승훈한테도 꽂혔어요. 그 감각적인 춤..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16 기름 어떤거 쓰시나요? 저기... 2012/03/17 699
82915 주말농장 문의요~ 2 주말농장 2012/03/17 1,307
82914 영어공부를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제가 쓴 방법입니다) 771 통번역사 2012/03/17 170,707
82913 간호학과로 편입 8 가능한지 2012/03/17 6,166
82912 요즘 라면 맛없어졌지 않나요? 12 ..... 2012/03/17 2,256
82911 고학년 어머니들 고견을 바랍니다. 9 한자 2012/03/17 2,327
82910 시아버지랑 설에 싸워 안갔던 일을 올렸던 며느리입니다.. 26 하이얀섬 2012/03/17 9,446
82909 맞춤법 수업을 어떻게 재밌게 2 노하우 2012/03/17 978
82908 성격이 팔자 라는말 공감하시는지요? 16 새벽 2012/03/17 6,142
82907 이 분 음색 마음에 드세요? 有 3 ..... 2012/03/17 1,169
82906 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죠? 수필가 2012/03/17 865
82905 연필깍이의 지존 15 ... 2012/03/17 3,483
82904 살기 좋은 소형아파트 동네는 과연 어디? ^^ 2 고고씽~ 2012/03/17 2,473
82903 어제 방송3사 파업 콘썰트 지금 재방송해요. 4 아프리카서 .. 2012/03/17 786
82902 나 이외에 많이 먹는 사람 완전 싫어~~~ 밥상에서 소리쳤어요ㅠ.. 32 족발족발 2012/03/17 3,971
82901 저 베스트 라면 원글이예요. 34 아이고 2012/03/17 9,177
82900 아이 교육,참 어려워요. 9 교육문제 2012/03/17 1,471
82899 빨간 라면 추천 부탁드려요 15 빨간 라면 2012/03/17 1,280
82898 볶음밥 채소 최고의 조합은 무엇인가요? 22 앨리스 2012/03/17 3,729
82897 참 사소한게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15 나도 2012/03/17 2,922
82896 수서삼성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2 수서삼성 2012/03/17 3,006
82895 간단하게 사진편집하는 사이트 어떻게 되나요? 1 사진편집 2012/03/17 1,033
82894 계란 반숙 후라이 9 어른은 2012/03/17 2,149
82893 40대인데 파운데이션이랑 비비크림중 어떤걸,, 7 파운데이션 2012/03/17 3,826
82892 턱관절이 아파요 7 어느 병원?.. 2012/03/1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