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 체질이라 한달에 두어번 잘 체해 두통이 있곤 했습니다.
근 일주일 가까이 체기 느낌이 계속나서 먹고싶은데 더 체할까봐 겁나서 뭘 못 먹겠어요.
그래서 간식 조금씩 한두번 먹구 하루 한끼 반공기정도 먹고 있거나 찹쌀죽 먹거나 하고 있어요.
세달전에 내시경 받았는데 약간의 위염 말고는 문제 없었구요
한의원가서 진료를 받아 볼까하는데....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비용이 걱정되서요.
한약 지어먹어라 그러지는 않겠죠? 뜸이나 뭐 그런걸로 위소화력을 보호할수 있을까 싶은 생각에
가보고 싶어요. 소화문제로 한의원 진료 받아 보신분 글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