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송금
작성일 : 2012-02-20 06:36:12
1195086
친정부모님이 남동생에게 주택구입자금으로 3억을 송금하려고 하는데요, 1인당 한도가 있나 봅니다. 저나 아버지나 이런 걸 잘 몰라서요....어떤 식으로 송금을 해야 하나요? 아버지는 동생네 한국집에 전세로 살고 계세요...혹시 전세금 명목으로 송금해도 될런지요...
IP : 122.32.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금
'12.2.20 7:24 AM
(68.4.xxx.111)
30만불 가까이 되는데
그럼 그건 올해의 수입으로 간주되어
세금 포탄 거의 45% 내셔야 합니다.
생각 잘 하셔야 해요.
송금하는 방법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2. 원글
'12.2.20 7:26 AM
(122.32.xxx.24)
세금을 45%나 낸다구요? 그건 미국에 내는 건가요 한국에 내는 건가요?
3. 원글
'12.2.20 7:27 AM
(122.32.xxx.24)
그럼 한국의 집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가려면 세금 안 내고는 못 가져가나요?
4. ᆢ
'12.2.20 7:57 AM
(203.226.xxx.125)
금액이 너무크네요
여러사람명의로 보내기엔 힘들겠어요
5. 송금
'12.2.20 9:33 AM
(125.143.xxx.117)
한국에서 돈을 보낼때도 1인당 한도가 있어요. $10,000.- 이하가 되어야 하구요..
문제는 미국에서 돈을 받는 사람도 이유없이 30만불을 받을수는 없어요.
위의 분 말대로 세금으로 내야하는 돈이 반이 됩니다.
은행에 가서 상의 해보세요. 한국에 있을때 자신의 돈을 주택구입자금으로 보내고 받는다면
방법이 있을거구요..그게 아니면 편법으로 금액을 쪼개서 보내고...미국쪽에서도 여러사람
명의로 받는 수밖에 없을거예요.
6. pianopark
'12.2.20 9:33 AM
(122.32.xxx.4)
미국에서 은행 잔고도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윗님 말씀은 한국 송금 30만불 어디서 났냐? 증여받았냐? 수입잡았네. 세금내라.. 이런 식으로 계산되는 듯한데 맞을겁니다.
요즘 미국에서 한국이나 외국에 있는 재산 다 신고하라고 하지 않았나요?
신고하셨으면 내 외국 자산이다 라고 처리가 되겠지만, 아니면 세금 폭탄 맞으실 듯.
이민자는 무제한 송금을 할 수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이민 여권으로 등록해 두셨어야/두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7094 |
오호라 양파스프 15 |
이점 |
2012/03/27 |
2,907 |
87093 |
실비보험 알아보고 있어요. 5 |
실비보험. |
2012/03/27 |
1,085 |
87092 |
아니 지금 우리 윗집 7 |
다다다다 |
2012/03/27 |
1,866 |
87091 |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4 |
gma |
2012/03/27 |
2,456 |
87090 |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
약 |
2012/03/27 |
646 |
87089 |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
후회 |
2012/03/27 |
2,519 |
87088 |
손수조의 죄 10 |
죄 |
2012/03/27 |
1,858 |
87087 |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
당근 |
2012/03/27 |
1,593 |
87086 |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 |
2012/03/27 |
1,509 |
87085 |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
호도리 |
2012/03/27 |
838 |
87084 |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
바느질하는 .. |
2012/03/27 |
1,771 |
87083 |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
행복온라인 |
2012/03/27 |
493 |
87082 |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
스맛 |
2012/03/27 |
1,663 |
87081 |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
걱정 |
2012/03/27 |
1,060 |
87080 |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
궁금 |
2012/03/27 |
5,298 |
87079 |
인보증 2 |
문의 |
2012/03/27 |
2,733 |
87078 |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
가슴아파 ㅜ.. |
2012/03/27 |
1,310 |
87077 |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
세우실 |
2012/03/27 |
807 |
87076 |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
에효 |
2012/03/27 |
1,206 |
87075 |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
아마님 댓글.. |
2012/03/27 |
848 |
87074 |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
안스마트 |
2012/03/27 |
1,043 |
87073 |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 |
2012/03/27 |
2,047 |
87072 |
아이가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5 |
ㅎㅎ |
2012/03/27 |
883 |
87071 |
4개월만 단기로 지내려면, 어떤식의 거처 구하는게 젤좋나요?? 4 |
.. |
2012/03/27 |
866 |
87070 |
일하는 엄마들!! 다들 화이팅!! 1 |
화이팅 |
2012/03/27 |
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