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땜시 한참을 고생했던 태국 지금은 잠잠한거 같긴한데 내부적으로도 다 안정된건가요?
음식이라던지 환경이라던지 이런쪽 별 신경 안쓰고 다녀 와도 될까요?
아이가 있어서 신경이 쓰여서요 푸켓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최근에 다녀오신분이나 거기 계시는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수로 난리났던 태국 지금 푸켓쪽 가도 괜찮나요
은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2-02-20 00:13:05
IP : 118.176.xxx.2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기
'12.2.20 12:15 AM (121.131.xxx.41)두돌 아기 데리고 다녀왔는데 아무 흔적도 못발견했어요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작년 12월에요
2. 지난주
'12.2.20 12:18 AM (125.186.xxx.11)다녀왔습니다
푸켓.
아~~~무렇지도 않아요
날씨도 환상이고...3. 태국
'12.2.20 12:40 AM (218.238.xxx.133)홍수난건 북쪽이구요 - 방콕 윗쪽동네에서 방콕까지
태국사람들이 홍수피해서 피난간게 푸켓이예요
그동네 멀쩡합니다~~
그리고 방콕도 다 복구했구요
우리나라 홍수피해입는식 - 비 막와서 넘친게 아니라
윗동네에서 물이 내려와서 해 쨍~ 한데 물이 스물 스물 차내려와서 허리까지 잠기게 홍수나고 뭐 이런식이었어서
물 차오르기전에 다들 건물 입구에 둑 만들고 했어서 홍수 당시에도 방콕 실내는 멀쩡한데 일부지역만 길이 침수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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