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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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린탄 테러 보셨나요?
1. 나거티브
'12.2.20 12:42 AM (118.46.xxx.91)클릭은 못하겠고, 무슨 내용인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동영상이나 사진 봤다가 몇년씩 생각나서 괴로우니 말입니다.2. 그대가그대를
'12.2.20 1:12 AM (116.126.xxx.11)휴우.....이스라엘사람들이 팔레스타인 민간인 가자지구에 백린탄이라는 생화학무기를 터트렸네요...
평화롭게 있다가 백린탄인지 맞고 화상당해 타버린시체도 있고...
얼굴이 막 벗겨져서 고통스러워하는 어른도 있고...얼굴이 녹아내린 아이도 있고.....ㅠㅠ
백린탄이 가자지구에 터트린 모습을 이스라엘 청년들이며 사람들이 쌍안경까지 동원해서
웃으면서 보고 있어요....
유태인들...재섭써...ㅠㅠ3. 나거티브
'12.2.20 1:37 AM (118.46.xxx.91)전 안볼래요.
몇년전에 팔레스타인 아이가 총격으로 죽은 동영상 보고 아직도 생각나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무슨 죄인지...4. 세뇨리땅
'12.2.20 3:53 AM (58.225.xxx.15)더 충격적인 것은.. 일부 급진적인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걸 고성능 만원경들고 높은 곳 올라가 관람? 한다는 거지요
얼마전 이스라엘 가서 살아보신 분이, 살아보면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은 곳이라 히시던데...
이 사람들과 이해가 갈렸을 때, 최소한의 사람 대접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싶네요 "시집살이도 해본년이 더한다고..."
얼마전 미국내 유대계 언론사주가 모사드를 동원해 오바마를 암살해야 한다고 주장해서 논란이 됐었죠
이란에서 핵관련 연구원 두명을 폭탄으로 암살했다는 강한 의혹이 있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일이라 더 섬득했지요,5. 세뇨리땅
'12.2.20 4:22 AM (58.225.xxx.15)제 주위를 보면 기독교 믿으시는 어른들 중 몇몇 분들이 성경을 잘못 이해하셔서,
성경 말씀을 빌려 유대인을 사대하는 분들이 있어요. "공자의 나라이니 중국은 위대하다" 에서 공자만 예수로 바뀐거지요. 어려서는 세상물정 어둡다보니, 그런가 보다하고 살았는데요
머리 좀 깨고, 그들이 걸어온 길을 하나 둘 알아갈수록 그들이 순수하고, 선한 피해자로만 남아 있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홀러코스트의 기억이 아직 뚜렷할 그들이, 자신들의 아픔은 영화로, 드라마로, 소설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세계를 상대로 끊임 없이 되세김질 하면서, 어떻게 팔레스타인에게는 그 못지 않은 잔인한 학살을 계속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 목숨 수자로 셈해서 누가 더 잔인한지 논하는것은 못할 짓이지만... 이스라엘은 2차 세계대전 피해자의 몇배를 이미 살상하지 않았나요? 게다가 이폭력은 자신들의 가해자를 향한 것도 아니 잖아요?
한동안은 군사 강국 이스라엘이 누군가에게 패전해 망할것 같지도 않고, 이스라엘 스스로 자성할 기미도 없네요,
이 학살은 얼마나 더 진행 되어야 하는 걸가요.6. 팔레스타인의
'12.2.20 8:36 AM (211.194.xxx.211)깡패인 이스라엘은 이제 지구 역사에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저지른 만행이 뚜렸하듯이,
이스라엘은 지울 없는 악행의 늪에서 훗날 대가를 치러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