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 다스리는법좀

도로시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2-02-19 23:06:18
5살딸아이가 제가잠시장든사이혼자거실예서 소파모서리에비비대는거보고애를잡았어요
때리는건없고저는화가나면소리를질러요
아이가그럴때 모른척해야하는건 머리로는알지만
속에서 끓어서 소리막질러요
애아빠는 늘바빠 늘 아이랑둘이서보내는데 여러가지로스트레스는많은편인데
화를다스리지못하겠어ㅛ
약간강박증처럼
내가하라는데로 아이가안하면 화가넘나서자꾸윽박질러요

병원에가봐야할까요넘답답해요 제마음이
IP : 124.51.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11:21 PM (61.33.xxx.225)

    그런행동에선 화내는것보단 관심을다른곳으로돌려줘야해요 엄마가행복해야 아이를 잘키워요 원글님 스트레스 원인을 잡으세요 애 잡지마시고요 ㅠ

  • 2. 제발
    '12.2.19 11:21 PM (1.177.xxx.131)

    애 한테 버럭 거리지 마세요..어린애들 불쌍해요..ㅠㅠ 다섯살이면 아직 어려요...
    엄마 스트레스 대상이 아니잖아요???애가 정말 잘못했을때는 혼 내야죠...(어른에게 예의없이 버릇없이 굴거나..다른아이를 이유없이 때리거나 그림그릴곳이 아닌곳데 낙서를 한다든가,,,)그치만 엄마의 감정에 엄마의 뜻대로 아이가 따라주지 않는다고 아이를 몰아세우고 버럭대면...나중에 그애가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도 엄마 말이면 네..네..할까요???님이한것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걸욜???엄마에게 대하는게요...
    나중에 잘못된 자식땜에 엄마에게 막하는 자식땜에 후회하지 않을려면 병원가세요..제발요..
    아이가 불쌍하고 안됬어요...엄마 아빠 좋아서 애는 만들어놓고...뭐하는거랍니까....

  • 3. 마음이
    '12.2.20 6:57 AM (222.233.xxx.161)

    저도 애들 어릴때 애 엄청 잡은거 같아서
    지금 중고등 애들 보면 미안하고 후회스럽고 그래요
    요즘은 또 사춘기라서 부딪치는데 그나마 제가 기력이 예전만 못하니 덜하게 되긴하더군요
    애한테 집착 하지마시고 님만의 시간가지고 취미나 다른데로 관심 가져보세요
    그럼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애들을 대할수 있어요...

  • 4. ㅜㅜ
    '12.2.20 9:34 AM (125.133.xxx.197)

    평소에 항상 '내 딸은 세상에 태어닌지 5년 밖에 안됐어, 나는 ..년이나 살았는데도 잘못 하는거 수두룩 해'라고 되뇌어 보셔요.

  • 5. 저는..
    '12.2.20 2:52 PM (124.80.xxx.7)

    애 때문에 화날때 의도적으로 차를 마십니다...이러면 안돼지...하면서요...
    녹차종류...훨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84 민주당이 민주통합당으로 변경한건가요?? 3 .. 2012/04/06 827
91483 머리비듬 탈모 가려움증...질염이 있거나 항문가려울때...특효 7 질염특효 2012/04/06 5,894
91482 편의점 알바 하시는 분들은 식사 어떻게 하시나요? 1 동동 2012/04/06 1,194
91481 사람들이 책을 빌려가면 왜 안돌려주는 거죠?? 그것도 회사에서?.. 4 대체 2012/04/06 934
91480 참.. 저는 이회창을 지지했던 사람이에요. 6 아이엄마. 2012/04/06 1,123
91479 [혐오주의] 김용민이 막말을 하게 된 사건의 배경... 5 악의 축 2012/04/06 888
91478 수원 토막살인 통화내용들으니 화가 치미네요 21 00 2012/04/06 4,679
91477 대치2동 문화센터 근처에 주차할만한데 있나요? 1 어디에 2012/04/06 2,492
91476 지금 밖에 우르크쾅쾅 바람 소리 5 2012/04/06 1,034
91475 김용민에게 너무 가혹 합니다 5 ... 2012/04/06 737
91474 평범한 시민인 나도 사찰받았다 6 닥치고정치 2012/04/06 832
91473 40대아줌마에게 글보고 느낀점. 왜 우리는 자극적인 글에 반응하.. 13 ... 2012/04/06 2,394
91472 봄바람이 잠잠해지기를 ... 2012/04/06 455
91471 보이스피싱전화 확인하는대가? 3 ... 2012/04/06 806
91470 인사동에 스텐으로 된 밥그릇 쵸코맘 2012/04/06 628
91469 슈가버블.. 오늘 가격 좋네요. 4 광고아님 2012/04/06 1,338
91468 공덕시장 안 김치가게에서 김치 사 보신 분 계세요? 2 0 2012/04/06 1,080
91467 주간경향 1년 구독신청했는데. 4 해지가능한가.. 2012/04/06 971
91466 c~ 4월인데 왜이리 춥죠~?? 14 2012/04/06 2,256
91465 노무현정부 자료는 적법한 직무감찰 경찰청에서 확인 동화세상 2012/04/06 515
91464 고맙다 목아돼...지금 움직이고 있다네요.. 13 .. 2012/04/06 1,944
91463 불법사찰? 노무현정부 작성 자료는 적법한 직무감찰 경찰청에서.. 1 동화세상 2012/04/06 455
91462 소고기 들어가는 된장찌개에 멸치육수? 5 새댁 2012/04/06 1,808
91461 사찰피해자 '김종익 죽이기' 정치권 각본에 놀아난 검찰 1 세우실 2012/04/06 499
91460 신용등급6등급이면 낮은거죠? 5 .... 2012/04/06 1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