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걸어다닐 일이 많은데요
부츠를 신으니 발에서 생전 생각도 못했던....냄새가; 나네요 ㅠㅠ
족욕기 사서 발좀 풀고 싶은데요 물에다 아로마 오일을 넣는다던지...해서요
족욕기 사는건 정녕 돈낭비일까요??
자리 차지하고 물채우고 버리는건 정말 귀찮을거 같긴한데...
혹시 잘 쓰는 분도 계신가요??
요즘 걸어다닐 일이 많은데요
부츠를 신으니 발에서 생전 생각도 못했던....냄새가; 나네요 ㅠㅠ
족욕기 사서 발좀 풀고 싶은데요 물에다 아로마 오일을 넣는다던지...해서요
족욕기 사는건 정녕 돈낭비일까요??
자리 차지하고 물채우고 버리는건 정말 귀찮을거 같긴한데...
혹시 잘 쓰는 분도 계신가요??
오래 전에 선물받았다 골치 썩히다 남 준 기억이 납니다.
그냥 대야 등의 대체 물품을 찾아보세요.
자리 차지하고, 물 나르고.. 불편했어요.
역시 예상대로 그렇군요 ㅠㅠ 자리차지하고 물나르고.....음 상상이 가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족욕 좀 하려고 족욕기를 살까 하다 맨 윗님 댓글처럼 될 것 같아
족욕 바구니 싼 걸로 하나 사서 뜨거운 물 담아 하고 있어요.
일반 대야는 둥그런 모양이라 발이 편안하게 들어가려면
원둘레가 큰 대야여야 하잖아요.
족욕 바구니는 발모양으로 바닥이 모양이 잡혀 있고
높이가 높아 물이 잘 안 식는 게 좋더라구요.
손잡이가 달려있어 물 담아 옮기고 버리기도 수월하고.
만원 안쪽으로 인터넷에서 샀는데 실용적으로 잘 쓰고 있어요.
어버이날 선물로 양가집드렸다가
다들 창고에가있는거보고
양쪽집두분다,, 가져가서 너희들쓰라고,,
아웅,,정말,,필요없는듯,,반신욕하시길,,,
어디선가 검색 중에 정사각형 스티로플 박스를 족욕기 대용으로 쓴다 하는 글을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족욕기에 전기통하죠... ㅎㅎㅎㅎㅎ
본인은 괜찮았다능... 고장만 빨리 안났어도.... 흑...
2년간 썼는데 만족하면서 썼어용.. 적어도 물 데워서 더 넣지 않아도 되고 추운날에 족욕기에 물 넣고는 따땃하게 발담그고 있으면 좋았고....
근데 아무래도 물이 들어가는거라서리 고장나니까 어쩔수 없더라구요....
없이도 걍 물데워서 하면 되지만 있었을때가 훨씬 더 편했음.... 걍 따땃한물 넣고(찬물넣고 데워도 되는데 전기로 데우면 한참 걸리니까) 지가 알아서 온도떨어지면 데워주니까요...
사람 하기 나름이거든요.
저는 아니 우리 집은 너무 잘 쓰고 있거든요.
저렴한 족욕기 하나 장만해서 물 잘 받아서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요~
자기의 게으름을 욕해야죠, 웬 족욕기 탓?
겨울건강은 족욕기로 챙기고 있구요 인터넷에서 10년 전에 구입한건데 아직 생생합니다~
근데여,,
저 족욕기 중에 괜찮은 브랜드 샀거든여
근데 무슨 소리가 심하게 나구요
그리고 거실에 두고 할려면 물을 날라야 되는데...그것도 일이구요..
바퀴가 있어서 화장실에서 물 받아서
거실로 옮겨도 되지만..그럼 물이 상당히 차기때문에
막 그거 미는것도 쉽지 않구요..
솔찍히 좀 비추 예여
그냥 화장실에
일반 족욕통 사서
뜨거운물 부어서 하는게 괜찮아여...
어짜피 좀 식으면 뜨거운물 넣으면 되구..
오래해봤자 30~40분이지
1시간 내내 할것도 아니라서,,
그거 옛날에 유행할때 사서 쓰다 버렸구요. 지금은 스티로폼 박스 큰걸로 하고있어요. 모양새는 좀 빠지지만 깊고 물도 잘 안식어서 완전 만족하고있어요. 먹다남은 정종 소금 녹차티백 이런거 넣어서하시면 아주 좋아요. 냄새도 없어지고요
족욕기나 각탕기 살까 고민하다가 이노마타 족욕 바스켓 샀는데 가볍고 편리해서 잘 쓰고 있어요.
어 그거 체질 따라 안 맞는 사람도 있다던데요. 음인지 양인지 확인해보세요. 관련 의사가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고 했답니다.
저는 딱 발목 위까지 오는 바스켓보다 좀 더 큰 사이즈가 좋더라구요ㅎ
그냥 대야에 물받아서 해요.
옆에 전기무선주전자 두고
물이 식으면 따끈한 물 더 넣구요.
굳이 안사도 되니 해보시고
자주, 잘 하시면
그때 사세요.
후후 족욕에는 스티로품 상자가 갑이에요. 회 택배로 시켜먹으면 포장해서 넣어주는 네모난 스티로폼 상자 가 최고에요. 가볍고 흰색이라 눈에 크게 거슬리지도 않고 딱 발 2개 넣으면 되는 사이즈에 높이가 있어서 물을 높이 채워도 넘치지 않구요 스티로폼이라 물도 잘 안식어요. 꽤 두꺼워서 잘 찢어지거나 구멍나지도 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9673 | 외국 사는 지인한테 이런 부탁 하지 마세요 24 | 흐음 | 2012/06/14 | 15,729 |
119672 | 방금 라면 다 먹엇어요 7 | 라몀 | 2012/06/14 | 1,681 |
119671 | 아이키우면서 adhd의심해보신분계신가요? 2 | ㄷㄷㄷ | 2012/06/14 | 1,827 |
119670 | 빕스 처음 갔는데 왜 그렇게 사람 많은지? 15 | 헐~~ | 2012/06/14 | 4,182 |
119669 | 유령..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3 | 바느질하는 .. | 2012/06/14 | 2,353 |
119668 | 예쁘고 특이한 간판같은거 보신 곳 있으신가요?인터넷이나 펜션입구.. 2 | 바닐라 | 2012/06/14 | 1,663 |
119667 | 외국여행 갔을 때 제일 황당했던 부탁 23 | 으음 | 2012/06/14 | 13,995 |
119666 | 동백사진여러장을 포토샵으로 수정해 한페이지로 만들고 싶어요. 인.. | 바닐라 | 2012/06/14 | 1,425 |
119665 | 안면도 '모켄 하우스 ' 1 | 추천해주세요.. | 2012/06/14 | 2,547 |
119664 | 매실이 익어서 노랗게 됐는데 매실액 담을수 있나요? 5 | 후니맘 | 2012/06/14 | 2,470 |
119663 | 영어 질문입니다. 2 | 한문장 | 2012/06/14 | 1,257 |
119662 | 사는게 왜 이리 힘들까요 28 | 죽고 싶네요.. | 2012/06/14 | 10,795 |
119661 | 호노카아 보이 4 | .. | 2012/06/14 | 1,325 |
119660 | 통합진보 19세 미만 당원들, 청소년 비대위 결성 1 | 집회자유 | 2012/06/14 | 1,107 |
119659 | 아들의 거짓말 9 | 고민맘 | 2012/06/14 | 3,161 |
119658 | 암걸렸다 완치된 사람 알고 계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46 | 힘을 주세요.. | 2012/06/14 | 12,023 |
119657 | 세일문의 | 갭 | 2012/06/14 | 1,062 |
119656 |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 푸른바다 | 2012/06/14 | 1,150 |
119655 | 친정가족들과의 해외여행(장소추천) 계획중이예요. 1 | 막내이모 | 2012/06/14 | 1,143 |
119654 | 82 회원분중 꽃꽃이 사범 자격증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2 | 혹시 | 2012/06/14 | 2,232 |
119653 | 초6 여학생 선물.. 6 | 추천부탁 | 2012/06/14 | 1,173 |
119652 | 칼이나 냄비등을 버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7 | 화초엄니 | 2012/06/14 | 8,014 |
119651 | 멍게비빔밥요. 1 | 처음 | 2012/06/14 | 1,580 |
119650 | 요정도 일은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지 말을 해야할지.... 2 | 내가 까칠한.. | 2012/06/14 | 1,429 |
119649 | 충동조절능력 없는 아이(의지력) 3 | 여고생엄마 | 2012/06/14 | 1,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