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전 아기들 물이나 이유식 줄때요, 냉장고에서 바로 주면

,,,,,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2-02-19 22:35:52

감기 걸릴려나요?

 

이유식은 중탕해서 준다지만 물은 냉장고에 있던걸 다시 중탕해서 줘야하는지..바로 줘도 되는지,

사실 물은 그냥 꺼내서 상온에 한 10분 정도 있다가 줬는데,

그래서인지 콧물감기가 낫질 않는거 같아서요.

 

물도 일일이 데워서 줘야 하는지...아니면 물병을 그냥 밖에 둬도 되는지. 전에보니까 물도 그냥 밖에두면 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둔거 주는데..아기는 6개월이에요.

 

다른 맘들은 어떻게 하셨어요?

 

 

 

IP : 209.0.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10:41 PM (1.177.xxx.131)

    상온에 잠깐 두더라도 차가워요...보온병 작은거에 조금씩 두었다가 먹여요...
    6개월이면 아직 면역이 완벽할땐 아니에요..이 추운 겨울에...수시로 뎁혀 먹이기 그러니 보온병에 미지근하게 온도 맞춰 뒀다 먹이세요... 감기를 늘 달고 있다니...아가가 많이 힘들겠어요...

  • 2. 음..
    '12.2.19 10:42 PM (175.125.xxx.117)

    저희는 언더씽크정수기 사용해서 그냥 실온의 물을 아이에게 먹여요. 아이들은 3,7살이구요.
    큰애가 비염이라서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음료나 물은 절대로 안먹입니다. 일일이 신경써야해서 좀 힘듭니다
    따끈한 물 먹여야하면 전기주전자에 정말 아주조금 데워서 찬물이랑 섞어먹여요..커피한잔 정도의 물이면 30초면 끓기때문에 시간 거의 안잡아먹어요.

  • 3. ,,,
    '12.2.19 10:50 PM (209.0.xxx.167)

    에후..그렇군요...
    저는 괜찮을줄 알았어요.
    따뜻하게 해서 줘야겠네요. 그래서 콧물이 계속되었나봐요.

  • 4. ...
    '12.2.19 11:03 PM (110.14.xxx.164)

    생수사서 상온에 두고 먹이세요

  • 5. ,,,,
    '12.2.19 11:05 PM (209.0.xxx.167)

    제가 전에 상온에 생수를 두고 먹었는데요. 한 이틀 먹었나..쉰맛이 나서 버린적이 있거든요.
    하루정돈 괜찮겠죠? 난방을 해서 상온이 차갑지가 않아서 그런가 금방 상하더라구요..

  • 6. 까페디망야
    '12.2.19 11:05 PM (123.213.xxx.74)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둬요. 이유식 만들때 첨가하가도 편하고 좋아요.

  • 7. ....
    '12.2.20 4:11 AM (121.160.xxx.6)

    물 끓이면 먹을 만큼만 내놔요. 하루에 식구들 먹을 만큼....
    나머지는 냉장고 넣어놨다가 꺼내놓은 거 다 먹어갈 때쯤 꺼내서 다시 상온이랑 같은 온도로 맞추고요.
    첨에는 귀찮았는데 자꾸 하다보니 양도 감 잡을 수 있고, 언제 내놔야할 지도 알겠고...
    저는 밤에 잠들기 직전에 꺼내놓고 다음날 아침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저도 비염, 아이도 비염이었는데 그러고 나서 비염이 정말 많이 줄었어요.

  • 8. 스트레스금지
    '12.2.20 3:11 PM (147.46.xxx.66)

    전 상온이나 미지근한 물도 마음 안놓여서 보온병에 따뜻한 물 담아놓고 그걸 줬어요.
    꼭 이것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아기가 겨울에 감기 한번 안걸리고 무사히 넘어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70 월세인데, 붙박이 기구들이 자꾸 고장이 나요... 1 크리링 2012/03/28 1,463
88769 요즘 유행하는 패션 참 별루예요 15 ........ 2012/03/28 4,135
88768 유치원마중 나갈때 만나는 아이 문제... 1 유치원 2012/03/28 974
88767 베란다 수리하는데요.... 1 DIY 2012/03/28 901
88766 폼 나는 스카프 추천해주시겠어요? 1 mom 2012/03/28 797
88765 EBS 영어실험...영어교육 관심 있는 분들 보셔요^^ 8 .. 2012/03/28 1,669
88764 팔불출-아들놈 자랑... 6 국제백수 2012/03/28 1,716
88763 임용고시vs공인중개사 4 sajfld.. 2012/03/28 2,740
88762 두유? 생우유? 소금미녀 2012/03/28 602
88761 바람피우다 걸린 남편 웃겨서 45 ..... 2012/03/28 16,307
88760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헐헐 2012/03/28 1,818
88759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590
88758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975
88757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314
88756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1,210
88755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4,132
88754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790
88753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679
88752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1,188
88751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2,184
88750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550
88749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791
88748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479
88747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1,243
88746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