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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너무 잘 넘어져요

정말정말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2-02-19 22:11:34
삐끗삐끗도 잘 대구
맨홀 뚜껑 같은데 구두 굽도
잘 끼구요ㅜㅜㅋ
한번은 너무 심하게 삐끗대서
병원에 가니 아킬레스건인가 인댄가
하나가 없다네요-_-;;;
흑흑ㅋ
오늘두 삐끗 한번하구
맨홀뚜껑구멍에 한번 껴줬네요ㅋ





IP : 203.226.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2.19 10:16 PM (112.144.xxx.68)

    제가 쓴 건지 알았네요.. 전 가만히 길가다가도 틱틱 잘 넘어져요.. 한번은 횡단보도에서 신호 기다리고 있는

    데 이유없이 다리 힘이 탁 풀리면서 주저 앉았어요 마침 신호대기중이던 버스가 바로 앞에 서있었는데 신호

    안바뀌어서 버스 승객들이 다 쳐다보고...ㅠㅠ

    정말 미치겠어요...ㅋㅋㅋ ㅠㅠ

  • 2. ^^
    '12.2.19 10:30 PM (175.123.xxx.7)

    저도 너무 잘 넘어지는데 그런분들 계시군요

    평지에서도 뻑하면 뭔가에 걸려 넘어지고 작년에는

    애델러 학교앞에 갔다가 언덕에서 슬라이딩 하믄서 넘어졌는데

    마침 전경들이 학교앞에 서있다가 무지 놀란듯

    청바지가 찟어지고 일년이 다 되가는거 같은데도 무릎에 흉터가 손가락 두마디도 넘게있어요

    지금생각해도 너무 아프고 창피했어요 ㅠㅠㅠ

  • 3. ..
    '12.2.19 10:37 PM (61.33.xxx.225)

    저도 그랬는데 우리딸도 그래요 반바지를 못입혀요 ㅜ ㅜ운동화만 신게되고 ..엑스레이상 특이점은없는데도 그래요 그냥하체부실인지원

  • 4. 맹랑
    '12.2.19 11:39 PM (112.150.xxx.35)

    저 같은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_-
    지금도 잘 넘어지지만, 어릴땐 정말 너무 많이 넘어져서 엄마가 너무 속이 상해서 절 막 때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토요일 신도림역 계단에서 넘어졌던게 가장 창피했던 기억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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