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 우거지? 말린 것 어떻게 해먹어야 할까요?

어떻게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2-02-19 21:49:35


인터넷으로 농산물을 샀더니 이것저것 덤이 따라왔어요.
그 중 한가지가 바싹 말린 열무 무청 우거지(시래기?) 인데 한 번도 해먹어본 적 없어서요.

밤새 불려 뒀다가 꼭 짜서 된장에 지지거나 국에 넣어 먹거나 하면 되는 건가요?

맛있게 해먹는 법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5.187.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9:52 PM (114.207.xxx.186)

    불려서 살짝 삶은 다음
    다시 멸치 깔고 들기름 조금 넣고 마른 청양고추, 마늘, 된장조금 넣어 낮은불에
    오래 자작하게 지져드세요.

  • 2. 부러워요
    '12.2.19 9:53 PM (114.203.xxx.59)

    전 일부러 사서 먹어야 하는데....부러워요..
    곤드레 밥 처럼 시래기 밥..해드세요..^^ 양념간장 맛있게 하셔서...^^

  • 3. 불려서
    '12.2.19 9:56 PM (61.43.xxx.94)

    삶은다음 그물에 그냥 좀두셔야 시래기가 부드러워요 시래기된장지짐도 좋구요 경빈마마님이올리신 시래기 부침개도 맛있어요
    소고기조금넣고 된장국도 좋구요^^

  • 4. 아하
    '12.2.19 9:58 PM (125.187.xxx.175)

    설명해주신 것만으로 상상해도 침이 고입니다.
    불린 후 살짝 익혀야 하는 거군요.
    반 갈라서 반찬도 하고 비빔밥도 해먹어야 겠어요.
    고맙습니다.^^노하우를 나눠 주셔서...

  • 5. 요건또
    '12.2.19 10:05 PM (182.211.xxx.176)

    저도 시래기 부침개 추천!
    파전하듯이 부쳐놓으면 어린아이들도 먹더군요.

  • 6. ^^
    '12.2.19 10:33 PM (175.123.xxx.7)

    된장국 끓여드시면 맛있어요

    삶아서 불리시고 된장국에 버섯도 좀 넣으시고 드시면 좋을듯해요

  • 7. 시래기
    '12.2.19 10:51 PM (180.231.xxx.21)

    불릴필요 없이 찬물부터 삶아서 질긴껍질은 벗기고 드시면 맛나다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89 요즘 맛있는 게 뭐가 있나요? 기대기대 2012/02/24 755
75188 친구남편이 싫어요 ㅠㅠ 6 마음 2012/02/24 3,688
75187 2월 2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4 736
75186 성씨 변경 신청을 하려고 갔는데요 3 2012/02/24 2,393
75185 왕십리역.응봉동 주변으로 씨푸드 전문점 뭐가 있나요 2 아시는분~ 2012/02/24 952
75184 돋보기 사야할까요? 2 40대중반아.. 2012/02/24 1,097
75183 청소기 청소기 2012/02/24 677
75182 [ 깍두기 담그는 방법 알려주세요..ㅜㅜ ] 6 임산부 2012/02/24 1,609
75181 튼튼 병원 언니 2012/02/24 625
75180 엔젤....커피숍 와플맛에 반했어요^^ 민~ 2012/02/24 1,211
75179 설렁탕 집에 나오는 김치는 어떻게 담나요? 1 주부 2012/02/24 1,240
75178 다른 지역도 전세없나요? 아파트 괜히 샀나봐요.ㅠㅠ 11 참... 2012/02/24 3,185
75177 귤값 너무 비싸서 못 먹겠어요 13 ... 2012/02/24 3,230
75176 고2 아들이 수능끝난후 성형수술을 한다는데 어떻게 받아들.. 11 중1맘 2012/02/24 2,136
75175 어릴때만 이쁜이유 9 ㅎㅊㅂㅇㄴ 2012/02/24 4,302
75174 우띠몰라라는 사람은 누군가요? 3 누군가? 2012/02/24 952
75173 유럽에서 쓰는 핸드폰- 한국에서의 로밍 1 아데스 2012/02/24 746
75172 2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3 세우실 2012/02/24 696
75171 아이학원시간을 집에서 조금이라도 쉬었다 가게 하는게 나을까요? 4 학원간격을바.. 2012/02/24 1,277
75170 요즘 들어 부쩍 말 안듣는 6살 남아...욕구불만일까요?? 5 휴.. 2012/02/24 2,615
75169 요리블로그및 건강관련 3 /// 2012/02/24 2,514
75168 결제를 왜 도와준다고 말하는거죠? 17 아쇼 2012/02/24 3,662
75167 나이들수록(?) 연하가 좋아요 ^__^ 12 에휴 2012/02/24 3,855
75166 아파트관리비 어제받았는데 기분짱 5 ㄱㄱ 2012/02/24 2,707
75165 보일러 꺼도 괜찮을까요? 7 보일러 2012/02/24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