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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 우거지? 말린 것 어떻게 해먹어야 할까요?

어떻게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2-02-19 21:49:35


인터넷으로 농산물을 샀더니 이것저것 덤이 따라왔어요.
그 중 한가지가 바싹 말린 열무 무청 우거지(시래기?) 인데 한 번도 해먹어본 적 없어서요.

밤새 불려 뒀다가 꼭 짜서 된장에 지지거나 국에 넣어 먹거나 하면 되는 건가요?

맛있게 해먹는 법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5.187.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9:52 PM (114.207.xxx.186)

    불려서 살짝 삶은 다음
    다시 멸치 깔고 들기름 조금 넣고 마른 청양고추, 마늘, 된장조금 넣어 낮은불에
    오래 자작하게 지져드세요.

  • 2. 부러워요
    '12.2.19 9:53 PM (114.203.xxx.59)

    전 일부러 사서 먹어야 하는데....부러워요..
    곤드레 밥 처럼 시래기 밥..해드세요..^^ 양념간장 맛있게 하셔서...^^

  • 3. 불려서
    '12.2.19 9:56 PM (61.43.xxx.94)

    삶은다음 그물에 그냥 좀두셔야 시래기가 부드러워요 시래기된장지짐도 좋구요 경빈마마님이올리신 시래기 부침개도 맛있어요
    소고기조금넣고 된장국도 좋구요^^

  • 4. 아하
    '12.2.19 9:58 PM (125.187.xxx.175)

    설명해주신 것만으로 상상해도 침이 고입니다.
    불린 후 살짝 익혀야 하는 거군요.
    반 갈라서 반찬도 하고 비빔밥도 해먹어야 겠어요.
    고맙습니다.^^노하우를 나눠 주셔서...

  • 5. 요건또
    '12.2.19 10:05 PM (182.211.xxx.176)

    저도 시래기 부침개 추천!
    파전하듯이 부쳐놓으면 어린아이들도 먹더군요.

  • 6. ^^
    '12.2.19 10:33 PM (175.123.xxx.7)

    된장국 끓여드시면 맛있어요

    삶아서 불리시고 된장국에 버섯도 좀 넣으시고 드시면 좋을듯해요

  • 7. 시래기
    '12.2.19 10:51 PM (180.231.xxx.21)

    불릴필요 없이 찬물부터 삶아서 질긴껍질은 벗기고 드시면 맛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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