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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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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중반.....도대체 무슨 일들 하세요?

으아....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12-02-19 20:54:21
아.......
최근 직업 구하신 분들 뭘 하세요?
캐셔나 판매는 하기 싫은데....^^;;


IP : 1.251.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친구는
    '12.2.19 9:08 PM (118.33.xxx.227)

    제 친구는 보험영업소에서 팀 비서로 일하더라고요.
    일하는 시간도 짧고, 보수는 적지만 캐셔보다는 나은 듯.
    물론 컴퓨터 능력은 필수 입니다.

  • 2. 자격이나
    '12.2.19 9:08 PM (221.146.xxx.20)

    경력없음 할게 뭐있겠습니까...

  • 3. 제 친구들도...
    '12.2.19 9:54 PM (112.169.xxx.229)

    대부분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거나 해서 동업형식으로 부동산 운영하는 친구도 있구요,
    교직이나 학원강사 경력있으면 과외도 좋긴한데 나이 때문에 안되서
    학원상담이나 접수쪽에서 일해요. 육아경험으로 인해 상담이 수월하다고 하네요
    또, 학습지 회사에서 낸 공부방 운영하시는 분도 있고요,
    판매쪽 싫으시다면 할수없지만 , 샵인샵쪽 수수료매장 운영하는 친구도 있네요.
    모두 마흔중반에 일 시작했구요, 그러니까 아이들 다 키워 놓고 시작했네요.
    제 절친은 전문문화센터에서 배운 가이드일을 역사가이드전문회사에서 시작해서
    문화재 가이드도 하고 문화센터 강의도 나갑니다. 전공보다는 관심이 우선이니까요...
    저도 작은 프렌차이즈매장 운영하고 있어요. ^^ 마흔다섯 넘어서요...

  • 4. ㆍㆍ
    '12.2.20 1:13 AM (219.241.xxx.13)

    직업잃게될까봐 죽자고 일놓지않았어요~
    그래서 인정은받지만~이젠 어린것들이
    치고 올라올 때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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