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 막말녀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사람의 목격담이라는데요

그냥 조회수 : 4,022
작성일 : 2012-02-19 18:41:07
나 처음부터 저 현장에 있었는데 올라오니까 신기하다.
완전 미친x 맞아 남자는 엄청 잘 참았고...

처음부터 저여자 잘못이야.
다리꼬고 앉아있으면서 앞에 서있던 남자를 툭툭 치더라고.
그리곤 적반하장으로 남자한테 왜이리 가까이 붙어있냐고
난리치기 시작하면서 불이 붙었어.
선빵날리기 직전에 여자가 남자 얼굴에 침도 뱉었어.
그래서 계속 참던 남자도 여자 목에 손이 살짝 올라간거고.


산본에서 타고 인덕원역에서 저남자랑 같이 내렸는데... 기다리던 저 남자분 여친 캐당황;
남자는 분을 못이겨서 말도 잘 못하더라...안경쓴 상태로 선빵 맞아서 코옆에 찢어졌다 피질질.

저 동영상 이후에도 어떤 남자가 저여자 앉히고 말렸는데 그남자한테 또 욕 씨부리더라.
(아, 그리고 저긴 노약자석 아니었어)

동영상의 주인공 남자가 내가 될수도 있었는데 진짜 피하길 잘했다...

미친x 건들면 아주 x되는거야...미친x은 피하자 모두들.


----------------------------------------------------------


다른 커뮤니티의 댓글에 있길래 퍼왔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저 남자분 정말 많이 참으신거네요..ㄷㄷ
사람 얼굴에 침을 뱉다니-_-
IP : 110.10.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6:49 PM (59.86.xxx.217)

    동영상만봐도 그여자는 보통사람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이제 이런글은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어제 이동영상때문에 이사이트가 폭탄맞았었잖아요
    82쿡 관리자가 밤늦도록 겨우겨우 정리하고 고생했거든요...

  • 2. 신빙성이
    '12.2.19 6:54 PM (180.68.xxx.156)

    떨어져보여요 그냥 여자욕먹일려고자작한티가...

  • 3. ...
    '12.2.19 7:10 PM (110.13.xxx.156)

    그여자 그러고도 남을것 같던데요
    동영상 보기전에는 남자놈이 개놈이겠지 하고
    보지도 않다 오늘 아침에 봤는데
    여자가 미친X 이던데요

  • 4. ...
    '12.2.19 7:47 PM (112.214.xxx.73)

    그런데 그 동영상을 똑같이 보고도 일방적으로 여자 옹호하는 분들은 어떻게 이해해야지요?
    여자지만 이해가 안가요 자기 남친이나 동생이 저런 경우를 당해도 그런말할지....무조건적인 편가르기도 아니고 아무튼 놀라워요 남녀평등을 외치기전에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는 눈을 키워야 할듯
    처음 상황은 잘 모르지만 동영상에서는 여자가 욕도 먼저 시작하고 계속 자극하고.....누가 그러더군요 자긴 여자지만 자기한테 저랬으면 가만 안두었을꺼라고
    솔직히 저런분들 만날것 같아서 전철 타기도 무섭네요 혹시 밀려서 발이리도 건들렸다 저 같이 기운없는 사람들은 한방에 갈것 같아요

  • 5. 미친년
    '12.2.19 8:20 PM (211.201.xxx.227)

    작정한 년이에요. 저런년은 정신감정을 해서 격리시켜야 되는데. 동영상보는데 내가 다 기분이 나쁘던데요. 뭐 저러년이 다 있는지~

  • 6.
    '12.2.19 8:41 PM (175.210.xxx.243)

    제목을 보세요. 막말녀잖아요. 동영상 찍은 분이 현장에서 찍으면서 전후사정을 잘 알테고 그래서 제목을 막말녀라고 지은거 아니겠어요?
    동영상을 안볼려다가 하도 말이 많아서 오후에 봤는데 저런 여자를 자식으로 안두길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7. ...
    '12.2.19 11:12 PM (221.149.xxx.214)

    참네.. 동영상 보지도 않고 남자놈이 개놈은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95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2012/03/24 1,311
87294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8,932
87293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1,449
87292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1,673
87291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1,587
87290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1,241
87289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4,964
87288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1,541
87287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4,202
87286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946
87285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887
87284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688
87283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1,439
87282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1,602
87281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3,367
87280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700 2012/03/24 4,955
87279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_- 2012/03/24 4,899
87278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하하하 2012/03/24 11,450
87277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2012/03/24 3,772
87276 수술 잘 해주신 교수님 선물 하나만 추천 해 주세요~ 8 나비 2012/03/24 2,174
87275 방금 뉴스를 보니 세계은행총재에 한국인출신인 김용 다트머스대총장.. 20 오바마 김용.. 2012/03/24 3,300
87274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시댁관련) 15 소요산 2012/03/24 4,199
87273 식당하는분 계세요? 일인당 3만원하는 한정식집 정도면 11 한정식 2012/03/24 3,210
87272 안쓰는 전선,USB들 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되나요? 1 ㅇㅇ 2012/03/24 1,608
87271 특수한 상황이면 학교에서 부탁도 4 들어주나요?.. 2012/03/24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