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쫓겨나고 징역을 막아주고..뭘 잘못짚어줬다는 걸까요? 휴...뭔일이 있긴 있었나봐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20...
회사에서 쫓겨나고 징역을 막아주고..뭘 잘못짚어줬다는 걸까요? 휴...뭔일이 있긴 있었나봐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20...
걸리면 뼈도 못추린다고 생각함.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20...
자게니까 개인적인 생각적어도 돼죠?
내막이야,또 부부사이일이야 남들이 어떻게 알겠어요.다만.입장바꿔서 내아들이 집에서 반대하는 여자랑 결혼하고 5년간 가족이랑 연락끊고 살다가 어느날 며느리가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해서 장례치르고 왔는데 알고보니 자살이었고,여러가지 정황도 시원치가않다.유족입장에서는 천불이 날일입니다. 더구나 임성한작가가 장례식장에서 자기먹을밥 따로 챙겨오고 물도 따로 끓여마시고 해서 거기온사람들이 다 놀라고 기함을 했다잖아요. 정상적인 사람 누가 자기사는집에 cctv를 일곱대나 설치하고 그것도 아무도 모르게 자기만 알게 설치하고 사나요?
지금 유족측은 어쨌든 의혹이 있고 그의혹을 임성한 아님 누가 풀어줄사람도 없고 그런상황이고
임성한이란 사람 자체가 분명히 이상한부분이 있으니까 .저는 유족이해돼요
아픈애와 마누라까지 다 있는 남자를
47세 노처녀가 그런 35세 유부남 남자와 엮였을 땐...
오빠가 처자식 버리기 전까진 오빠와 아들과 잘 지내던 동생과 부모가 저렇게 나올땐 다 이유가 있다고 봐야죠.
그게 도리고 이치입니다 이세상은
위에 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유가족 입장에선 석연찮은 부분이 있을것이고
의심을 하는게 아니라 의혹(궁금증)을 풀어달라는 것에
임성한 작가가 적극적으로 행동해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건 남자 여자 입장 바꿔생각해봐도 마찬가지이구요.
전 임성한작가를 아니 그녀의 작품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지금 일어난 일련의 기사며 사실이며를 놓고보면 임성한작가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손문권피디 유족들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가장 이해 못할 사람들은 기자가 아닌지..
아침에도 경찰 유서 가짜 이런류의 기사 캡쳐가 올 라왔더라구요
유족들 마른 하늘의 날벼락으로 내 자식이 내오빠가 죽었으니 것도 자살로 뒷수습도 석연치 않으니 유서도 가짜갖고 또 다른무슨일이 있었지는 않을까하는 의심 의문 갖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임성한작가도 폐쇄적인 성격에 안좋은일로 겪어나가고 부딪혀나가야 하는 부분들이 겁나고 무섭고 싫었을것 같아요
장례 치르며 조문객들의 수근거림 유족들의 며느리에대한 시선 이런걸 자살이 아니라 해도 폐쇄적인 성격이면 견뎌내기 힘들수 있어요
그러니 어떻게든 피하고만 싶었을테고 남편에대한 원망이 너무커서 죽은 사람에 대한 맘보다 당장자신이 겪어야할 상황에 원망을 하지 않았을까해요
지금 상황에 가장 나쁜사람은 기자가 아닌지..
기사른 어떻게 확인도 안된 팩트를 헤드라인에만 올 려 자극적이게만 쓰는지..
손문권 피디를 중심으로 임성한 작가도 유족도 가장 아픈 사람이고 ..
자식두고 자의로 먼저간 사람은 나쁜 사람이지 싶어요
그게 부모의 짐이지 싶어요
이해할 수 없는 해서도 안되는 여자들 얘기만 나오면
편드느라 정신없는 부류들
더구나 이번 일 관련 모든게,기자탓이다 이게 두드러지는데 다 임씨 측근인듯, 아님 자기자신이던가.
기자들이 제일 신난것같네요.
그 여동생분이 떠들면 떠들수록 고인인 손피디가 더 욕먹을것같아요.
일단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것에 대한 동영상이 증거로 남아있구요.
어제 어머니인터뷰도 봣지만 세상사람들이 수근댈만한 결혼을 한것도 손피디인데 그 내막이 결국은 그게 맞았다는것밖에 더되던가요.
지금 저 문자보니 좀 의아한게 임작가만 무속 이런데 심취한게 아니라 손피디도 뭔가 그쪽과 연관을 가졌었던게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저렇게 꼬박꼬박 문자로 서로 주고받고 하는거보니 임작가도 그 가족들과는 최소한 연락은 주고받는사이였고 그 어머니인터뷰에서도 보다시피 동생과는 어쨌나몰라도 시부모님과도 왕래는 했었던것같은데 더이상 진흙탕싸움 그만하고 고인을 편안하게 해주는게 여동생으로서 할일인것같아요.
원래 무당집을 좋아했군요
드라마에서만 자꾸 나오는가 했더니
아휴~~~~~~~~
악녀클럽 맞구만요
미친다 진짜
그래서 자살했구나 응?
여기서 이러시는거 아닙니다.
그만하시죠 구역질나요
음...전엔 기사보고 여동생에게 완전 감정이입됐었는데...
이기사보니 여동생이 임작가한테 살인마라고 문자보냈단 얘긴데....
좀그러네요.....그건 아닌것 같은데....
누가 문제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어요......
그저 조용히 고인의 명복만 빌어줘야겠어요...ㅠㅠ
임성한 82쿡 하는거 모르셨음? 헐~~~~~~~~~
위의 원글은 클릭도 안했지만 원래 기자들은 특히나 연예부 기자들은 사실을 보도하는게 아니라 자기네들이 소설씀...
오죽하면 내가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 기사를 19년간 보면서 느낀게 뭐였냐면..
그중에서 실제 사실은 20%도 안되고 80%는 근거가 없거나 정말 말도 안되는 오히려 사실과는 정반대의 얘기임...
나야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에 대해서 기자들보다 훨씬 더 많이 알기 때문에 아예 그런 기사는 이제는 클릭도 안하지만 90년대 00년대 나왔던 대부분의 기사들이 사실 나중에는 거짓으로 밝혀진게 훨씬 더 많음.
정말 국내 기자들은 특히 연예부 기자들은 사실가지고 기사 안씀... 지 맘대로 개인 감정으로 자극적인 소재만 골라서 소설씀...
미쿡도 연예기사는 마찬가지인데 다만 차이점은 미쿡애들은 그런 기사를 걍 재미로 심심풀이로 읽고는 믿지도 않는데 비해서 한국은 어찌나 기사로 한번이라도 나오면 그걸 절대진리라고 받아들이는지.... 쫌 어이없음.
저 문자 보니까 이상할 게 하나 없는데요?
죽고나서 왜 죽었나 궁금해서 무당집 찾아가려고 한 게 잘못인가요?
임성한 씨 주장이 사실이라면 손문권 씨가 무슨 법적으로 잘못을 했나보죠? 징역 갈 뻔한 거를 임성한이 덮었고, 화가 난 임성한이 손문권 씨를 추궁하다가 그렇게 됐나보네요. 아니 근데 그 상황에서 화 안 날 사람이 어딨을까요?
임성한이 지금 억울한 입장이라고 봅니다.
가장 큰 상처를 받은 사람은 배우자아닐까요? 씨씨티비도 자살로 나왔고 임성한씨 본인은 평샘 짊어지고 가야할 지독한 경험을 한건데 그냥 좀 두면 안될까요? 갠적인 생각임돠.
문자 이상하네요. 저 상황에 저리 고개 뻣뻣이 유가족에게 보낼 문잔가오 아들을 잃고 오빠를 잃었는데...
알게된 사실. 하나. 어쨌든 둘의 부부싸움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긴 했구나
둘. 저 상황에서 점집갈 정신은 있구나. 어지간히 들락거린듯
셋. 저 문자 말투. 아리영말투랑 똑같네.
오히려 이 기사 보니까 왜 죽었나 훤히 나오네요.
부부가 엄청 싸웠을거 같고 남자는 욱해서 자살한거네요.
부인에 대한 사랑보다는 분노가 앞선거고,
부인은 남편에 대한 존중감까지 바닥난 고갈 상태네요.
남자는 부인과 사이가 틀어지자, 막다른 감정을 느낀것 같아요.
여자는 독한 성격인듯함..
남녀가 싸워서 한쪽이 죽으면 다른 쪽이 무조건 독한 성격인가요?
말도 안 되는 억측에 기가 막힙니다.
손문권 씨가 콩밥 먹을 잘못을 저질렀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인지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82에 내 남편이 범법을 저질렀어요, 라고 글 올라오면 십중팔구 이혼하라는 리플이 대다수를 이룰 거라고 확신합니다.
손피디가 보통 이상의 잘못을 했네요. 징역형 처할 잘못이면 가정파탄나는 게 당연하죠.
그렇담. 유서의 신빙성은 더 떨어지는거 아닌가? 욱해서 자살한 사람의 유서가 넘 아름답게 쓰여있잖아요. 행복했다고 말하고...암튼 말하기가 좀 조심스럽긴하네요. 난 사실 유서없다고 가족한테 그랬다가 시누이가 터뜨리니까 유서 나왔다는 점이 영 좀 그런거같던데.
하고 많은 날중에서 결혼기념일에 자살이라...
자살로 복수?!하려는 건가요?
유서는 사후에 공개되니까 거기다가 "임성한,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느냐.." 이런 식으로 분노를 표출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죠.
"당신에게 모자란 남편이었다"... 이게 충분히 본심일 수 있죠. 본인이 범법을 저질렀고, 그걸 임성한이 덮어줬고, 임성한은 손피디에게 분노했고, 어떤 아내라도 분노할만한 잘못이었다면
손피디는 죄책감을 느끼는 게 당연하죠.
임성한 쉴드= 임성한
참 쉬운공식
82일부 아즈매들은 이런 공식에서 언제쯤 벗어나실까
님의 이런 논리 또한 참 쉽죠 잉???!!!
70대 노모님 말씀, 모진년넘 옆에 있으면 벼락맞는다.
물론 답이 없는 뇬넘들에 한한 얘기지만 그런 년넘들을 좀 알고 있어서요.
필력은 문화권력자라
아주 나중에
자기 이야기를 반드시 드라마로 ?쓰드라구요
항상 엄마 돌아가신 이야기,
무당 이야기,
이번 문자를 봐도 무당집과 아주 가깝고, 너무너무 소름끼치는게,
나중에 드라마에 남편 자살하는 과정과 그걸 당하는 부인을 미화해서 아주 애절하게 그릴것 같아서
소름끼쳐요
'저런 여자작가가 드라마 쓰는 한국에서, 그래도 시청률 나온다고 좋아하는 공중파 티브이부터
아직 계약기간이 남았으니 어디서든 드라마를 집필할텐데,
전부 자기 이야기만 쓰는 작가잖아요. 신기생뎐은 원작이 따로 있었지만, 대부분 자기 경험담을 쓰드라구요
그래서 너무 소름끼쳐요. 드라마 작가는 그래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써야해요
저도 임작가의 드라마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시누이의 행동에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손피디는 성인이고 이미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길러 본 사람으로 자신의 삶은 스스로 콘트롤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고 그걸 못참아 남편이 자살 했다면 그 부인이 더 힘들것입니
다. 평소 무속인에게 의지를 많이 한 사람이였다면 그런 큰 일을 겪은 후라면 당연히 물어 봤겠죠.
시누이는 의혹이 있다면 언론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족끼리 해결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족끼리 해결하려고해도 연락이 안되니 저러죠
아마도 cctv없으면 절단 났지 싶네요.
임성한이 죽였다 할꺼 아니예요?
죽은 놈이 유약하고 어이없는거지..
참.임성한도 속 뒤집어 지겠네요.
아픈 아들도 있다면서 죽어질까요? 뭐가 그리 괴로와 장애인 아들도 있는데 쉽게 죽는건지.
이해 불가.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젤 잘못이지요 다 큰 성인이.
임성한 문자엔 아무 잘못이 없네요.보니.
가족들도 이해되고 임작가도이해되요.
가족들 저러는거야 우리나라 보통상식적인 가족들이 하는 행동수준이고..
임작가야 이번사건나고서 쉬쉬하는게 아나라..
원래 은둔형인 사람이잖아요.
드라마회의도 절대안나오고 원래 세상과 소통하지 않던 사람이니.. 본인입장에서
어찌보면 개인사가 세상에 드러나는게 두려워서 저리처리했을수도 있죠.
제일 나쁜 사람이 손pd 라고 밖에 할수 없어요.
부인은 뭐고, 자식 ,형제 그렇게 보낸 가족에게는 이게
무슨 상처인가요.
양쪽 다 원망만 만들어 놓고 갔네요.
자살이 왜 가장 큰 죄악이라는건지 알겠습니다.
"...칼부림에 치고받고 싸우는 부부들도 안죽고 사는데 그 정도 잘못 짚어줬다고 자살한 남편 난들 이해가 가겠어요?... "이리 돼 있는데 여기서 '잘못 짚어줬다'는 이게 무슨 말인가요? 뭘 누구한테 어떻게 잘못 짚어줬다는 건지? 이 말이 이해가 안 가네요.
임작가가 손pd에게 잘못(한 것을) 짚어줬다. 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잘못을 추궁했다거나.. 비난했다거나.. 잘못한 일들을 지적해줬다거나
그런 내용인 것 같아요.
jk님 다행이네요. 그분이 돌아가셔서 의기소침해져 계신줄 알았더니 여전하셔서^^
..왜 전에 정선희씨 시댁에서도 안재환씨 사망하고 나서 정선희씨한테
"어쨌든 너는 며느리니까, 이번 명절에 제사를 지내라" 라고 말했다는 얘기를 보고는..
저는 대체로 일반적이다- 싶은 입장이니까.. 그런점에서 보면, 저사람들이 이상한건데,
또 저사람들입장에선 이게 일반적인거고 도리다-라고 말하면 할말이 없는지라..
다만 그럼에도 할말이 있다면
사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아- 우리는 서로 같이 얼굴 보고 얘기 하기 어렵고, 같이 살라면 더더욱 못살겠고-
돌아가신분도 어쩌면, 그걸 받아들이고 결혼한게 아닐까 싶고요..
저도 임성한 작가 프로 별론데..
방송국 입장에서는 그래도 시청률 나오니까, 시청자들 TV 앞에 앉히게 하니까-
이렇게 저렇게 쉴드 쳐주면서 계약 하고 그러는게 아닐까 싶고..
저도 여기저기 들은 내용은 있는데.. 그게 저마다 다르더라고요..
같은 동료 작가 입장에서..
저 사람 싫다 이상하다 하는 사람도 많고..
반대로 그럴만하고, 원래 그런 사람이고, 사람 사는 일은 다 사연이 다르니까- 하고 넘기는 사람도 있고..
중요한 건.
임성한씨도 알꺼에요. 그 남자분 집안과 본인이 서로 안맞는다는거.
그럼 적어도 어른이라면.
나는 이러 이런 문제는 이렇게 생각하는 주의고 이런 경우는 이렇다고 생각하니.
이해하기 어려우면 별수없다- 가 아니고.
아마 임작가님 입장에선 그 가족측이 이해가 안되실테지만..
한번쯤 숙이고 들어가는것도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요..
어쨌든 사람이 죽었는데.. 사인도 모르고, 사연도 모르고..
임작가님 입장에선 '갑자기'가 아닐테지만, 가족들 입장에선 '갑자기' 니까..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혹은 자신을 좀 더 온전히 지키고자 한다면..
그분이 자살한게 이분 탓이라는게 아니라..
솔직히 지금 가족입장에선 누구에게든지 미안하다 소리 듣고 싶어할텐데..
하소연하고 풀곳이 없잖아요..
그거 한번 해드렸으면 한다는거죠..
그리고 연을 끊으시든 어떻든.. 그 다음엔 알아서..
임작가와 그여자의 시누이의 모습에서 정선희가 생각나네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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