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2.19 5:42 PM
(183.97.xxx.62)
ㅋㅋㅋㅋㅋ
2. ...
'12.2.19 5:43 PM
(123.215.xxx.52)
ㅋㅋㅋㅋㅋ
3. 나거티브
'12.2.19 5:44 PM
(118.46.xxx.91)
ㅋㅋㅋㅋㅋㅋ
남친도 아니고 남편이 이미 잘 알고 계실텐데 왜 그러셨어요.
(몰래 교환해 오세요.)
4. @@
'12.2.19 5:45 PM
(125.176.xxx.52)
원글님 웃어도 돼죠?^^ㅎㅎㅎㅎㅎㅎㅎㅎ
5. ........
'12.2.19 5:46 PM
(58.239.xxx.82)
왜그러셨어요? ㅋㅋ 아마 아직 방귀도 못트신듯,,,,감히 짐작해봅니다
6. 하하
'12.2.19 5:52 PM
(220.116.xxx.187)
왜 그러셨어요 ^^; 멀지 않다면, 교환 하세요. 대부분 가게는 7일 이내인데, 보통 로드샵은 3일 이내 드라구용.
7. 원글
'12.2.19 5:54 PM
(182.216.xxx.2)
네 전 아직 안 텄어요 -_- 신랑은 뿡뿡 잘 뀌어요 -_-
저도 몰래 교환하고 싶은데 신랑이 자기 카드로 결제를 했어요 ㅠ.ㅠ
평소에 뭐 사달라면 사주지도 않더니....ㅡㅡ
그냥 해야죠 뭐 ㅠ.ㅠ 아예 못 할 정도로 큰 건 아니니까....
8. **
'12.2.19 5:58 PM
(118.103.xxx.221)
남편이 가장 잘 아시지 않나요?
신혼이신가봐요.^^
9. 웃겨요
'12.2.19 5:58 PM
(58.127.xxx.183)
웃어서 죄송하지만 우스워요.
원글님 귀요미...
환불하지 말고 그냥 a컵으로 교환해 오면 되잖아요.
결제에 상관없이^^
이럴 땐 a가 뭔지 b가 뭔지 모르는 제 남편이 편하네요. ㅋㅋ
10. ㅋ
'12.2.19 6:16 PM
(175.112.xxx.103)
남편 몰래가서 바꾸세요~~
ㅋㅋ;;
11. 넘 귀여우세요
'12.2.19 6:31 PM
(112.153.xxx.36)
좀 웃을께요.
웃어도 용서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 가서
'12.2.19 6:40 PM
(182.215.xxx.59)
싸이즈만 바꿔 달라고 떼쓰세요..
13. 000000
'12.2.19 7:02 PM
(94.218.xxx.63)
남편이 아직도 싸이즈를 모를리는 없고.. 그 현장에서 모른 척 했을듯ㅎㅎㅎㅎㅎㅎㅎㅎ
14. 아이고~
'12.2.19 7:20 PM
(119.203.xxx.194)
덕분에 웃었습니다.
남편 카드로 결제 했으면 어때요?
환불하는거 아니고 사이즈 교환인데,
내일 살짝 교환해 가지고 오세요.^^
15. 남일이 아니네요
'12.2.19 7:58 PM
(211.246.xxx.168)
아울렛 속옷 할인하길래 살려고 뒤적이는데 남자점원이 나름 친절을
베푸느라 제 가슴 척 보더니 75a는 이쪽이요...
그것도 큰소리로.. 그냥 안샀어요ㅠㅠㅠ
16. 남편분도알고계실듯
'12.2.19 8:33 PM
(59.7.xxx.233)
귀여우십니다
17. ^^
'12.2.20 1:03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저는 같이가서 요새 살이 좀 쪄서...남편이 66골라주고 입어보래서..작거나 끼면 남편이 77들고와요.
55킬 조금 안 되는데도 그런데... 속옷은 왜 그러셨을지^^?
남편들 어짜피 관심없고 잘 몰라요^^ 가까운데면 가서 사이즈 교환하셔요. 살이좀 쪄서 b컵 샀는데...잘 안 맞네요. 하고요.... 2천원짜리니 빨리 가셔야해요
18. ..
'12.2.20 9:43 AM
(211.55.xxx.129)
에이~~ 님, 남편분, a컵, b컵이 뭔지도 모르실텐데... 물어보면 a컵이 큰 사이즈라고 말해주세요^^
19. 싸이즈
'12.2.20 9:57 AM
(210.117.xxx.85)
교환할때 카드 다시 안 긁어도 되요.
그냥 가서 살짝 바꿔 오세요.
20. ....
'12.2.20 9:59 AM
(211.244.xxx.39)
남편분이야 님 가슴크기 뻔히 알텐데...
이해안된다......;;;
21. 메종
'12.2.20 10:25 AM
(121.166.xxx.231)
대충 감으로 아는거랑 사이즈를 정확히 아는거랑은 틀리죠..
남자들은 여자허리 다 25인치인줄아는데..
청바지살때 28이상은 안나온다는 소리들으면...자존심..ㅠㅠ
22. 원글
'12.2.20 10:46 AM
(182.216.xxx.2)
헐 베스트에 올라와 있네요^^;
맞아요 신랑이 당연히 제 가슴 크기 알기야 하지만 이게 평균인지, 작은건지, 큰건지 그건 모르는 것 같아요
아주 껌딱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큰 것도 아닌 애매한 크기의 가슴이라서요;
예~전에 어디서 이쁜 브라를 봤다고 저 사준다고 전화해서는 c컵 사면 돼? 하더라구요
제가 지금은 마른 몸매인데 그때는 5킬로쯤 더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c컵은 턱도 없었는데 ㅋㅋㅋ
윗님이 청바지 얘기하시니 생각났는데 제가 허리가 잘록한 편이긴 하지만(죄송;) 그래도 25~26인치인데
당연히 제일 작은 사이즈 입는 줄 알고 24인치 사다주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저런 쓸데없는 짓을 한 거 같아요 ㅋㅋ
암튼 이 브라들은 자존심 세운 기념(?)으로 그냥 입으려구요 ㅋㅋ
23. ㅋㅋㅋㅋ
'12.2.20 3:45 PM
(125.135.xxx.83)
오늘 82에 화나는 글이 많아 열이 살짝 올라 있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웃습니다 ~
24. ㅁㄴㅁ
'12.2.20 4:57 PM
(211.187.xxx.253)
교환은 카드 없어도 괜찮아요.
환불은 카드있어야 하구요.
25. 푸히히
'12.2.20 5:26 PM
(188.99.xxx.84)
C컵사면 돼?? 라고 물어봤다구요? ㅎㅎㅎㅎ 남편 분 몰라도 넘 몰라요. 순진해서 굿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