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쟈게 먹었내요

ㅇㅁ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2-02-19 17:27:55
 데쳐서 냉동해둔 연근 꺼내서 튀겨서 연근칩 해먹으니 한소쿠리 금방 뚝딱이내요
애나 다른 어른들은 놔두고 튀긴것중 바삭 고소한 그 맛에 한소쿠리는 저 혼자 먹었다는......ㅠ

게다가 율무 섞은 잡곡밥 한그릇 + 김치 오뎅국 + 생김(겨울철 나오는 햇김 맛있잖아요...)+ 연근조림 + 무말랭이무침 반찬으로 이른 저녁 또 뚝딱 먹어치웠내요

다행이라면, 오늘은 매일 먹던 빵을 참고 안먹었다는정도... -.-;;;;
곧 봄이 오면 옷도 얇아지고할텐데, 오늘도 식이조절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내요... -.-;;;
IP : 122.32.xxx.1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5:47 PM (58.239.xxx.82)

    저는 커피만 무쟈게 마셔대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 오늘까지만 이러고 내일부턴 조절해얄듯...
    서로 힘내요,,,영차영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99 새끼 발톱이 반 넘게 잘라졌어요 2012/02/21 767
73898 주소줄 바로 옆에 구글 검색창 없애야 해요. 7 컴맹 2012/02/21 883
73897 산삼을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먹는거에요? 3 손님 2012/02/21 1,066
73896 네쇼날모찌메이커요. 현미찹쌀도 될까요? 해보자!! 2012/02/21 706
73895 파코라반 레이디밀리언 향수 어떤가요? 1 궁금 2012/02/21 1,340
73894 이말이 틀린것인가요? 83 물어보자 2012/02/21 7,605
73893 애들 조용히 시킬때 '시끄러!'가 맞나요? '시끄러워!'가 맞나.. 4 시끄러 2012/02/21 1,236
73892 시어머니가 사소한건데 안 그랬음 하는거 6 유난히 싫은.. 2012/02/21 1,365
73891 채선당- 목격자가 올린글 24 불당동 2012/02/21 17,138
73890 문재인 "장물, 남에게 맡기면 장물 아니냐" .. 9 샬랄라 2012/02/21 1,227
73889 이제사 도로주행을 시작해야할거 같네여. 3 무서워죽어 2012/02/21 848
73888 대학원 졸업에도 가족들이 가나요? 6 ,, 2012/02/21 1,302
73887 천정이 뱅뱅돌고 걷다가 쓰러져서... 1 이석증 2012/02/21 1,259
73886 교정 후 고정장치가 망가졌는데... 5 걱정 2012/02/21 989
73885 코너에 몰리는 기분 2 .. 2012/02/21 646
73884 5평형 벅걸이 에어컨 27평 거실에 달아도 될까요.. 6 .. 2012/02/21 1,726
73883 무식하면 가난하다;;-.- 제 얘기... 5 ^^ 2012/02/21 2,378
73882 다 큰아이와 한방에서 자는 것 조언바랍니다 11 아이의잠자리.. 2012/02/21 3,935
73881 배스킨라빈스 혼자서 무슨 사이즈까지 먹어보셨어요? 17 아이스크림 2012/02/21 3,149
73880 연세드신분들께 조언구합니다 2 조언 2012/02/21 627
73879 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21 414
73878 변호사님 트윗 1 NOFTA 2012/02/21 570
73877 [원전]방사능이 있던 없던, 쓰나미 쓰레기가 미,캐나다 서부해안.. 2 참맛 2012/02/21 1,242
73876 제 아들이 주걱턱인데요.. 7 고민맘.. 2012/02/21 1,671
73875 박근혜의 과거 단절론과 정수장학회 5 샬랄라 2012/02/21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