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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쟈게 먹었내요

ㅇㅁ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2-02-19 17:27:55
 데쳐서 냉동해둔 연근 꺼내서 튀겨서 연근칩 해먹으니 한소쿠리 금방 뚝딱이내요
애나 다른 어른들은 놔두고 튀긴것중 바삭 고소한 그 맛에 한소쿠리는 저 혼자 먹었다는......ㅠ

게다가 율무 섞은 잡곡밥 한그릇 + 김치 오뎅국 + 생김(겨울철 나오는 햇김 맛있잖아요...)+ 연근조림 + 무말랭이무침 반찬으로 이른 저녁 또 뚝딱 먹어치웠내요

다행이라면, 오늘은 매일 먹던 빵을 참고 안먹었다는정도... -.-;;;;
곧 봄이 오면 옷도 얇아지고할텐데, 오늘도 식이조절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내요... -.-;;;
IP : 122.32.xxx.1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5:47 PM (58.239.xxx.82)

    저는 커피만 무쟈게 마셔대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 오늘까지만 이러고 내일부턴 조절해얄듯...
    서로 힘내요,,,영차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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